탈모의약품포토후기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9개월 복용..

  • 12년 전

  • 313,435
1,191
정수리.png

<정수리>

앞머리.png

<앞머리>

프로페시아 복용한지 딱 9개월째 되는날입니다.

복용후 2개월가까이 쉐딩으로 엄청 털렸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샤워할때 배수구 막히는건 예사고... 방바닥에는 가늘고 얇은 머리카락이 수북하게 쌓였죠..

그러다가 2개월 넘어가니까 빠지는게 엄청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휑한 부분이 메꿔지진 않고 그렇게 반년이상 흘러갔죠...

포기하고 그냥 가발쓸까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시작할때 1년은 채워보자는 심정으로..

또 다른 후기에서도 1년지나서 갑자기 좋아진분들도 계신것을 알고

머리엔 신경끄고 그냥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매일매일 프페를 복용했습니다.

저번달중순부터 뭔가 다른게 느껴지더라고요... 거울을봐도 달라진건 없는데 그냥 머리카락이 좀

두꺼워진것 같고 그리고 머리감을때 맨들맨들한 두피느낌보다는 뭔가 가슬가슬한 느낌이 들더니..

이번달 들어와서는 확연하게 좋아진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긴가민가했는데 요번에 3달만에 미용실에 갔더니 누나가 놀랄정도로 많이 달라진게 맞더군요.

사진도 첨부하였는데 저는 정수리+전두부 탈모입니다..

사실 정수리에만 효과있고 전두부나 엠자는 거의 효과없다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경과로 봐서는 전두부쪽에도 상당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거울가까이에서 비어있는 두피부분을 봤는데 거뭇거뭇하게 올라오는애들도 적지않게 보입니다.

2달전만해도 미끈하게 그냥 피부같던 그 곳에서 새싹이 올라오네요..



결론은... 꾸준함이 답인거 같습니다. 제가 전문의는 아니고 여러분보다 탈모지식도 적지만..

이 피나스테리드라는것이.. 단기간에 확 발모가되고 모발이 굵어지게하는것이 아니고.. 꾸준하게 최소 반년을 넘어가면서

뭐랄까.. 자기몸의 그동안 탈모를 유발시켰던 호르몬?? 같은걸 리셋하면서 다시 발모가 나게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중간중간에도 쉐딩이 2번정도있었습니다. 처음보단 심하지않아도...

가늘고 얇은 모발이 났다가 빠지고 났다가 빠지고 그러다가 굵은모발이 그자리에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약복용하시는분들께서도 몇달하고 안된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부작용이 없다면

꾸준하게 1년정도는 해보시길 권합니다...

말주변도 부족하고 탈모에대한 의학지식도 적어서 설명을 잘해드리지못한점 죄송합니다.


우리 대다모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결과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탈모로 심하게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다들 잘되셨으면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특히 마음은 더욱 건강하시길 빌게요.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191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7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