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피나스테리드] 프카 약 2년 먹었습니다

  •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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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는 반곱슬에 머리숱이 많아서 걱정일정도였는데
어느순간.. 한 20살땐가..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젤이나 무스발라도 서질 않는겁니다
항상 어느정도 길다가 미용실에서 그 조명 쌩쌩한곳에서 미용사가.. 어.. 숱이 별로 없어서 잘 안스네요..
이말듣고.. 이럴수가 벌써??? 했죠

그러다가 21살때 잠깐 아르바이트할때도 같이 일하던형이 머리숱없다고 몇번 말했구요.. 정수리쪽말입니다
그래도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21살 대학교시절 완전 폐인 생활했습니다 밤낮이 바뀌고 염색에 파마에 머리도 정말 안감고.. 제 자취방에는 언제나 머리칼이 떨어져있었죠
그때 깨닭고 뭔가 관리를 시작했으면 지금 이렇지는 않았겠죠..

22살때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정수리부분에는 탈모의 기미가 보였습니다
가르마 부분이 넓어진것도 같았구요 밝은데서 거울을 비취면 정상인보다 심했습니다

어찌 어찌 프로스카를 알게되어 1년 꾸준히 먹었습니다
쉐딩이다.. 뭐다 이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한 일주일? 좀 피곤하고 그이후에는 평범하게 살았죠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머리가 다시 나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고 현상 유지는 됩니다
머리칼이 좀 빳빳해지는 느낌도 있구요

그후 일년은 좀 띄엄 띄엄 먹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두세달은 약을 못먹었더니 머리칼에 힘이 없어지고 방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칼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뇨
아차 싶어서 어제부터 다시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프로스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머리 두번감고 아침마다 프로스카 먹고 녹차 자주 마셔주고..
그외엔 담배는 원래안하고.. 술 일주일에 한두번.. 하루 수면시간 5시간정도.. 그냥 남들이랑 똑같이 생활합니다

아버지쪽 유전이니 저도 언젠가는 탈모가 진행되어 대머리가 되겠지만
아직 24살인데 탈모로 고민하는게 참 스스로 짜증도 나고... 절대 나중에는 아들낳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친구들의 빽빽한 머리숱이 부럽기도 하구요.
또 사람들 정수리만 처다보고 다니면서 아. 저애는 탈모가 되겠구나 안되겠구나 스스로 판단하는 놀이도 합니다 ㅡㅡ;

하지만 아직 정상수준에서 정수리 부분만 거울 비추면 두피가 간간히 보일정도..
왠만해서는 눈치못채는 정도에서 프로스카를 먹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치료할려고 합니다

거울로 뒷머리 비추는 시간에 두피마사지 손가락으로 한번 더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처럼 젊은 나이에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제 사진 올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그냥 형광등 아래서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플래쉬 터뜨리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은 뭐 왁스로 카바가 되는 실정입니다
프로스카 꾸준히 먹을때는 (올 여름전) 확실히 이것보단 숱이 더 많았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쇼!!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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