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피나스테리드] 프페를 다시 시작해야할지...

  • 19년 전

  •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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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2세가 태어난 30세 남자인데요..
결혼 6개월전까지 프카를 1년정도 먹다가 끊었구요..
2세 태어나니까 한동안 다시 시작해볼까 고민이 되네요..

탈모부위는 사진에서 보시듯이..정수리쪽이고요..

2003년 사진은 프페를 먹을때 사진이에요..
1년정도 먹었는데..
쉐딩현상도 없었고.. 발모가 되지도 않고..
그냥 현상유지만 됐던거 같아요..

지금 사진은 확실히 그때보다는 더 빠진거 같네요..

프페나 프카 먹을때.. 좀 많이 피곤하더라고요..
느낌상 그랬는지 성기능도 좀 저하됐던거 같고요..

지금이라도 프페나 프카를 다시 먹어야 할지..고민이네요..

다시 먹는다면..프카보다는.. 프페를 먹고 싶은데 여러분생각은 어떠신지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뒷사람이 내 머리볼까 신경쓰이고..
다른 사람 뒷통수만 보고 다닙니다..

가끔은 다리가 한쪽이 없거나 그런 장애우들을 보면..
저사람은 그래도 머리숱은 많구나..
저사람처럼 장애를 얻는 대신..
내 머리숱이 많아질 수 있다면.. 과연 난 무슨 선택을 할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달나라 밟은 지가 언제고.. 암도 정복되어 가는 마당에..
머리껍데기에서 털나오게 하는건 왜 못하는지..

탈모인들의 슬픈 심정을 돈벌이 삼아..
탈모약 팔아먹으려는 의약품제조사들의 음모는 아닌지..생각도 듭니다..

(석유 팔아먹으려고 대체에너지 개발을 방해하는 석유회사들처럼요..)

휴~ 신세한탄 한번 했습니다..

여러분들 넘 기죽지마시고..
언젠간.. 바르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탈모약도 나오겠죠.. 희망을 가집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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