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피나스테리드] 카피약 5개월복용

  • 10년 전

  • 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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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세 처음 알았던건 22살 때에요. 이마가 조금 밀렸단갈 느끼겠더라고요
탈모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서 그냥 두다가
24살때 두달 정도 카피약 모나드먹었었고
또 안 먹고 2년 보낸 후 올해 1월 말부터 지금까지 카피약 복용했습니다.(프로시, 피나모린)
처음 먹을 때는 발모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유지 시켜줄 거라 믿고 먹었었는데요
전 어쩐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글 읽어보면서 쉐딩이란 게 있단 걸 알고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계속 먹었는데요
요즘은 정말 무섭게 빠지네요. 머리감을 때 보면 백개씩은 빠지는 거 같애요.. 무심코 머리 만지다 몇가닥 잡혀나오면 진짜 호러도 이런 현실적인 호러가 없지않나
엠자이마가 조금더 파고 들면서 머리숱이 양옆으로 많이 비었고요. 가운데도 보기에도 엄청 성성해지고 만질 때도 전보다 훨씬 약하게 잡히는 느낌을 받아요.또 정수리 전체적으로 숱이 많이 없어지고 머리 감을 때 엄청 비어보여서 심장 내려앉는 줄 알았습니다.
약발 잘 받는 분들 보면서 희망을 가질려고 했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 두렵고 무섭기만 하네요.
이 약을 먹은 게 오히려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 의문도 들고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해서 글 올립니다.
약 복용 이후에 극심한 쉐딩으로 많이 빠지고 보기에도 심각하다가 다시 회복되는 경우 있으신가요. 아니면 약을 끊어야 할까요.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사진은 위 사진이 최근이고 아래 사진이 약 복용 초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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