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복합처방] 제가 볼 땐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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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jpg

<비포(약 3개월 전)>

애프터.jpg

<3일 전 정도>

안녕하세요 날때부터 M자를 달고 태어나 평생 고뇌속에 살아온 사람입니다.

아마 대부분 공감들 하시겠지만,

약을 먹자니 부작용이,

모발이식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 비용, 생착까지의 인고의 시간 등등

공통되는 두려움 들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약을 바르고 먹고 있는 지금도 언젠가는 심어야 하지 않을까,,생각도 여전하구요.


1. 처치.

일단 수술은 나중으로 차치하고, 일단 저는 먹는것과 바르는것을 하고 있습니다.

먹는건 아보다트의 인도 제네릭이라는 두x트, 바르는건 커클 미녹시딜입니다.
(부수적으로 맥주효모 정도만 먹고 있습니다.)

일단 미녹시딜은 약 2년정도 전에도 1년가량 발랐었고, 어느정도의 효과는 확실히 보았습니다만,,
(제 과거 글 혹시 보실수 있으시다면 그게 미녹시딜 한창 바를떄의 사진이 있습니다.)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1600549

여튼 효과가 있다 정도이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는 없었고 ,,

결국 많이들 겪으시는 간지러움과 각질, 그리고 귀차니즘으로 결국 중단하였고 중단한 결과가 바로 비포 사진입니다ㅜㅜ

확실히 한해 한해 깊어지더라구요,,,엠자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미녹이라도 다시 바르자 싶어서 다시 바르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그래도 먹는약도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병원을 갔어야 했는데, 병원 갈 시간은 없고 비용도 들어간다고 하여 인토 카피약을 구매했습니다.

참 위험한 짓인건데 그래도 설마 죽기야 하겠냐는 생각+만족스럽다는 후기+효과없다, 밀가루약이다 라는 후기 등등 다양한걸 보고

고민하긴 했지만, 그냥 한번 질러보잔 생각에 약을 구매했고 이제 90정 정도 먹은것 같습니다.



2. 복용(외용) 법

도포: 커클 미녹시딜 1일 1회(자기전)만 도포. ---- 효과 있는 듯.

복용1: 두X트(아보다트 인도 제네릭) 1일 1정. ---- 효과 있는 듯.

복용2: 나우푸드 맥주효모 저녁에만 3정. ----- 효과 있었으면....



3. 느낀 점

미녹시딜만 발랐을땐 확실히 잔털위주로 올라왔었고 어느정도 메워지기는 해도 두꺼워지거나 하는건 사실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복용(편의상 아보다트 라고 표현하겠습니다)하고나니 잔털이 기조보다 길고 촘촘하게 자라고 있고, 가장 놀라운건

분명 털이 없었던(어릴때는 털이 있었던 자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ㅠ)곳에서 잔털이 아닌 두꺼운 모발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사진 상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입니다. 분명 아예 털이 없이 맨들했었고 마치 모발이식했다 실패한거마냥 한가닥이

외로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곳이 잔털과 두꺼운 모발로 채워지고 있습니다...ㅠㅠ

저 외로운 한가닥 모발로 제가 탈모가 오는구나를 체감하고 기준점으로 삼고 있던 부위인데 이제 저털이 어디있는지도 찾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그리고 다들 사진 찍어서 보신적들 많으시겠지만,,잔털은 사진에 잘 안찍혀서 잘 보이지 않음에도 저정도는 메워지고 있어 더욱 긍적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 효과는 6개월정도 먹어봐야 한다고들 하셔서 아직 3개월뿐이 안된 제가 감히 말씀 드리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론 DHT로인해 탈모된 자리의 모공은 아직까진 죽지않고 살아있었던 거고, 아보다트의 작용으로인해 그 모공에서

다시 털이 올라오고 있는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일단 자리잡은 녀석들이 6개월이되는 3개월 후에 더 자랐을지, 현상유지만 하고 있을지 한번 기대해 봅니다.

모두들 득모 하세요!! ㅅ.ㅅ



ps. 부작용

1. 커클 미녹시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다모증
- 일단 몸에 체모가 좀 많아진 느낌이고, 특히 발가락이랑 배렛나루가 길어졌습니다ㅋㅋㅋ
다만 딱히 불편한 점이나 이런건 없습니다.
- 간지러움과 각질
두피에 직접 바르다보니 바른 부위가 간지럽고 각질(비듬)이 많이 올라옵니다. 처음에 약없이 미녹시딜만 1년정도 바를 때 결국 중단하게된 가장 큰 원인도 이거였는데요, 결국엔 비듬샴푸로 해결봤습니다. 다만 많이들 사용하시는 니X랄 이건 큰 효과는 보지 못했구요, 직구로구입하는 '머리와어깨' 샴푸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향이 진하고 그 주황색 액체로 된 그 놈. 그거로 간지러움과 각질 모두 해결 봤습니다. 지금도 그걸로 주에 1~2회 정도 샴푸하고 있고 간지러움이 심한날은 한번정도 더 하기도 합니다.

2. 아보다트(두X트)
일단 광고글이 아니기에 구매는 검색해보시면 찾으실수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효과있다 없다 분분하지만, 일단 저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성욕감퇴, 발기부전 등..ㄷㄷㄷ)은 딱히 느끼찌 못하고 있구요, 혹시나 싶어 아연, 아르기닌 등 영양제도 같이 복용 중입니다만, 딱히 느끼진 못했구요,,성욕이 감퇴는 조금 되는것 같긴 합니다만, 막상 사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ㅋㅋ

다만 복용 한달정도는 피로감이 좀 많이 찾아오는것 같구요, 브레인포그 증상도 아직까진 느낀 바 없습니다.
3개월정도 된 지금은 적응이 된건지 딱히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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