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미녹시딜] 단독 미녹시딜정 복용 936일차(2년 7개월) 입니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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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시작 직전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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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33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씁니다ㅜㅜ 좋지 못한 글로....

저는 어렸을 때부터 원래 머리숱이 적고 머리 전반적으로 빠지는 일명 두파dupa탈모로 살다가 뿌리는 미녹시딜(고등때부터 10년간 지속)로 어느 정도 머리숱은 유지 하였습니다.
*아버지 저 초등때만해도 두파dupa양상에다 남성형 탈모시작이셨는데 현재 50세 후반 전두환급
*어머니 머리숱 좀 적으시나 현재까지 잘 유지중 탈모는 아니신 듯함

바디프로필(식단, 수분관리 빡세게 함ㅜ) 찍은 이후로 머리가 털리는 느낌이 심해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29세 초에 마음 먹고 프페 복용을 시작하였으나 하지만 쉐딩이라기엔 6개월동안 탈모속도가 더 심해졌고 머리가 휑하다는 느낌까지 들어 견디지 못하고 복용 중단했습니다.

1년이 지나고 30세 초에는 진짜 대머리 되기 직전이라 울면서 마지막이다하고 먹었던 미녹시딜정 5mg!!! 기적이었습니다!!! (다짐했던 날이 아직 떠오르네요)
온 몸에 털이란 털은 굵어지고 머리털도 돼지털처럼 굵어지고 정수리도 빽빽히 채워졌네요 누가 봐도 거의 정상인급이 되었는데... 친구들도 감탄..
(제 인생에 머리가 이렇게 굵고 많아보이던 적이 처음이에요,, 눈썹도 진해지고 속눈썹도 진해지고 부작용은 얼굴부종 하나)

2년 6개월간 행복에 취해 막 살았나봅니다.. 최근 3개월간 주3회 이상은 "과음"으로 보냈는데(여태와는 다른 일상과 주량이긴 했어요) 1달간 정수리가 많이 휑해졌네요ㅜ 예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사람의 촉.. 머리굵기는 아직 짱짱

이게 과음으로 인한건지.. 약빨이 다 된건지... 알아보기위해 금주를 이제 하려합니다. 사실 어렸을 때도 음주하고나면 머리감을 때 빠지는 양이 많아지긴 했어요ㅜ 혹시나 차도가 없으면 여태 시도해보지 않았던 아보다트 추가까지 생각하구요. 우울하네요ㅜㅜ!!!!

미녹시딜정 복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답 드릴거고,, 저의 상황이 약빨이 다한건지 과음때문인건지,,ㅜㅜ 경과보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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