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피나스테리드] 최근 다시 복용하기 시작한 탈모약

  • 1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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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부터 M자 이마였습니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지내다가, 나이가 40대를 넘어가니까 점점 머리 숱도 적어지는것같고
가늘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옆이나 뒤보다 윗쪽이 납작해지는것 같아요.

뒷통수나 옆머리보다 특히 윗쪽 두피나 머리카락을 손으로 만져보거나 살짝 잡아당겨보면
불안불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금방 빠져버릴것 같거나, 단단하게 잡아주지 못하는 느낌)

이런 느낌이 오래되었는데, 초창기에 10년 전쯤인 것 같습니다.
그때 탈모방지 주사치료? 같은것도 10회 꾸역꾸역 받고,
탈모약도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이게 M자가 깊어지는 곳을 좀 막아주는 느낌이 없어서
몇 달 먹다가 그만 두었네요. 그땐 한달 약값도 지금보다 훨씬 비싸서, 그것도 이유였습니다.
그때도 카피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근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면서,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
비대면 진료로 처방전을 받고 동네 약국중 저렴한 곳을 찾아 탈모약을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이름은 '피나온' 인데, 별로 먹고 싶지 않은 이름이네요.
무엇을 의도하셨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작용이 좀 걱정되긴 했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증상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여유증? 느낌이 살짝 오는것 같기도 한데, 먹은지 며칠 안된 상태여서 확실치 않구요.

약은 아주 작아서 먹기에 편합니다.
코팅도 잘 되어있어서, 가루가 날리거나 가족들이 접촉할 시 생길수 있는 문제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사실 약은 카피제품이라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데,
오랜만에 탈모약 복용하려고 하니
비대면으로 진료받고, 약국에서 픽업만 하면 되는 세상이고
가격은 예전에 처방전 비용과 약품 비용 생각해보면 많이 저렴해져서
탈모인들에게 많이 따뜻해진 세상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전에 게시판에도 글을 썼는데,
M자 탈모에는 피나 보다는 두타? 계열이 효과가 좋다고 누군가가 말을 해주셔서...
이건 모발이식 하는 병원 결정되면 담당 선생님께 여쭤보고, 약을 바꿔서 복용해보던지 할까 합니다.

M자도 고민인데, 윗머리 전체적으로 가늘어져서 이것도 좀 보강을 하고 싶거든요.

탈모약 다시 먹는다고 시작해놓고
주절주절 말이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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