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석달 복용 후기입니다.

  • 12년 전

  • 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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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3달 복용 후기입니다.

최대한 동일한 장소, 동일한 빛에서 동일한 핸드폰으로 촬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머리카락이 좀 더 힘이 붙은 거 같고, 머리카락 수도 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앞머리와 정수리머리 사이에 (머리카락을 젖혀서 하얀 두피가 드러난 부분) 잔머리가 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볼 수가 없으니 희망사항일 수도 있습니다 ㅠㅠㅠ.

석달 사진 중 첫 두장은 이발하기 전이고, 나머지 두 장은 이발 후입니다.

시작 사진의 남아 있는 앞머리 중 아마 절반이상은 거의 빠질 일이 없는 이식모일 겁니다. 제가 원래 날 때부터 심한 베지터 머리라 엠자 이식을 두 번 했었습니다. 1차는 2003년, 2차는 2010년? 쯤이었을 겁니다. 두 번째는 밀도 보강수술이었습니다. 엠자가 워낙 넓어서 이식을 하고도 엠자에서 완전 벗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족했지만 그냥 '이만 하면 만족해. 나는 그냥 이마가 무지 넓을 뿐이야'라고 자위하고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머리가 너무 휑하더군요. 탈모가 더 진행되고 있었더라구요. 다시 이식을 해야하나 어쩌나 하다가 약을 먹기로 결정하고 약을 먹기 시작한 겁니다.

원래 담배는 하지 않고, 술은 아주 가끔 마십니다. 특별히 머리때문에 자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술은
기회 있으면 먹습니다. 많이 마시는 게 소주 1병 반 정도 입니다. 운동은 원래부터 꾸준히 했습니다.

일반식 하구요. 혼자 살다보니 인스턴트도 자주 먹습니다. 스프레이는 쓰지 않고, 옆머리 붙이는데 왁스 아주아주 가끔 씁니다. 특별한 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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