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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일반잡담] 못난 주인을 닮은 것 같아 미안하네요

  • 2개월 전

  • 2,024
28
저희 강아지 이야기입니다.
10년 넘게 잔병치레 하나 없이 건강하게 버텨줬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털 빠지는게 영 이상하다 싶더니 원형 탈모처럼 숭덩숭덩 털이 빠지는걸 보고 기겁했네요.
한 번도 이런적이 없었던지라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이제 사람 나이로 치면 노인이라 어쩔 수 없다고.
앞으로 더 건강에 신경을 써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 편
하필 이런것도 못난 주인을 닮아 이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
오늘 비가 와서 그런가 참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우리 강아지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나 싶기도 하고요.
뭐랄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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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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