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 헤어라인 / 절개 했구요
2014년 11월 말에 수술해서 이제 86일 차 입니다.
얼마 전에 66일 후기를 썼었군요~ 후기 쓸 마음이 20일 간격으로 드나봐요ㅋㅋ
후기를 쓰면 나중에 찾아보면서도 얼마나 지났는지 확인하게 되고
내가 쓴 글 읽으면서 스스로 다독거려지고 그러더라구요~
한 55일 때엔 이게 솜털인가? 싶었고, 가족에게 물어봐두 얼굴의 잔털과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했었어요
65일엔 거뭇한 솜털이 조금씩 올라오는 느낌이 왔구요
이제는 제법 많은 양의 모발이 두피를 뚫고 나왔네요!!
그치만 조금 떨어져서 보면 아직 붉은 두피가 보여요 ㅠ_ㅠ
아직 밀도를 논하기에는 이르지만, 군데군데 비어있는 부분이 살짝 불안하네요
혹시나 안 올라올까봐....ㅠ_ㅠ
그래도 그간의 불안함이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길고긴 암흑기가 서서히 끝나가는 느낌이예요.
검은 솜털이 올라오고, 이미 나온 털들은 길어지고 있고..
그래서 시각적인 효과가 조금씩 보이는 듯 합니다. 물론 기대에는 엄청 미치지 못하지만요~
머리 자라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서 조금 편안하게 마음 먹으려고 합니다.
남자분들은 약도 드시고 그래서 경과가 조금 더 좋아보이......는데.....
그렇다고 약 먹을 수도 없고 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m자 헤어라인을 메꾼건데요,
오른쪽이 좀더 빨리 올라오고, 왼쪽이 조금 더디게 자라네요.
그리고 각 부위마다 위쪽 부분이 더 빨리 나오고, 귀에 가까운 아래쪽이 좀 늦구요.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ㅋㅋ 참고하세요~~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