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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관리] 이식 3일차 - 붙임머리 시술하고 왔습니다.
비절개 1300모낭 수술 3일차입니다.
<수술후기는 아래 참고>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hoto2&wr_id=142119
제가 회사 사정상 수술하고 티가 나면 안되는 상황이기에..
몇주전에 비절개 수술 후 티가 안나는 방법이 없냐?라고 문의를 드렸는데,
모든 답변은 티가 안날수는 없다 그냥 주변에 알려라라고해서
엄청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기에도 보면 저처럼 수술 이후 티나는 것 때문에 몇달을 버티는 것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팁으로 참고하라고 적습니다.
병원에 물어보니 수술한 다음날 샴푸하고 후두부는 바로 붙임머리 해도
상관없다고해서 바로 검색 무쟈게 하고, 체인으로 운영하고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곳에
먼저 연락을 했는데, 가격을 물어보니 먼저 사진을 보내라고 해서
사진을, 보냈더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절대 안된다.라고해서
샴푸도 현재 가능하다.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했다라고 해서. 3~4일 뒤쯤엔 가능하겠다고
해서 비용을 물어보니.. 커버 부위가 너무 넓다고 예상보다 너무 비싸게 부르더군요.
2~3달을 버티려면 한 2번정도 붙임머리 해야할것 같은데 예상보다 비싸서
좀더 검색하고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후기가 올라온 것을 열심히 검색해서
비교적 저렴한 조그마한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예약하고 오늘 붙임 머리를 하고 왔는데,
소감은 생각보다는 깜쪽같이 되는데 머리를 기대면 생각보다는 불편하네요.
다만 흩날리지 않게 아주 살짝 스프레이정도만 뿌리라고 하고,
적응기간 일주일정도는 불편할거다라고 하네요.
뭐 그래도 남의 뒷통수를 만지거나 아주 유심히 살펴보는 사람들은 없을테니
티가나지 않게 암흑기를 보내는게 가능할것 같습니다.
m자 탈모로 비교적 적은 모낭수(?) 1000~1500 모낭 미만으로 이식한 경우는
이식부위는 기존 앞 머리 내려서 커버하고, 후두부는 붙임머리로 시술하면
깜쪽같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동반 탈락이 되거나 하는 시기에는 아직 경험 해보지 않아서 미지수입니다만..)
물론 바람부는 것과 땀흘리는 것은 조심해야겠지요.
아주머니가 얼굴안나오게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해서 허락했더니
블로그에 올렸길래, 가게 이름 나온 워터마크 지우고 참고하라고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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