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wrote:
>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니 기쁘네요.
>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드렸으면 좋겠네요.
> 저도 모발이식수술을 3년전에 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환자를 수술한 의사에게서요. 그 당시 가격도 다른 병원보다 100-150만원 비쌌지요.
> 심은 모발의 75% -85%정도는 낳은 것 같아요.
> 나중에 압구정동에 가봤더니 저희 학교 선배가 이식수술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지요.
> 한번 수술로는 본인이 원하는 밀도까지는 터무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 그냥 가리는 정도를 생각하면 돼구요.
> 두번, 세번, 아니 백번 수술을 해도 원래 밀도까지는 현재의 의술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탈모가 아니라면 앞이마 선을 내리는 수술을 잘못하면 부자연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앞이마선은 안내려서 심습니다.
>
> 빨리 수술방법의 혁신이 와서 예전 모양까지 회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
진심어린 조언 잘들었습니다.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더욱 그생각이 굳어지네요. 사실 여기를 알게 된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근데 찬찬히 둘러보니 간접적으로 병원광고를 하는 글이 상당히 많은것 같애요. 특히 너무도 일목요연하고 장황하고 상세한글들을 보면 특히 냄세가 나더군요. 물론 그글을 쓴사람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구나하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의심이 가는 글은 확실히 다른글과 뭔가 달라요. 내 예감이 맞다면 정말 무서운 세상이 아닐수 없네요. 소위 많이 배웠다는 의사라는 사람들이...남은 그 고민으로 수척해 지는데 그걸 자신의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다니....만약에 영화 '링'처럼 그 따위글을 쓰는 넘의 모니터로 나갈수만 있다면 당장가서 그넘의 머릿가죽을 이빨로 갈기갈기 찢어 버렸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후~~(-.-;)제가 너무 과격했죠? 온통 장사꾼만 존재하는 이 세상이 역겹네요.아주. 암튼 확실히 구역질나는 글이 여럿있는건 확실해요. 돈을 보지 않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거기서 삶의 의미를 찾을수는 없는 걸까? 특히 개가 보신탕을 좋아 하는 것은 정말 비극이지 않습니까? 근데 더 비극인건 아직 쉽게 수술을 포기하진 못할거 같애요. 그게 지푸라기인지 알면서도 말이에요. 암튼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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