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이식 싸이트에 오래간만에 온거 같습니다.
저는 모발 이식하려다가 거의 결정 상태에서 그만 두고 그냥 약을 택했던 사람입니다. 나이는 23살이고 군대갔다온지는 한 1년 정도 되는거 같군요.. 그리고 학번은 96이랍니다. 레온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레온님은 약을 써 보셨는지.. 써보셨다면 무얼 얼마동안이나 쓰셧었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효과는 어떠했는지...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같이 한지 이제 한달 반이 넘었군요.. 두달이구나..
그렇습니다. 전혀 효과가 없다고는 말할수가 없는것이 머리가 정말 사람 돌정도로 많이 빠지는데 겉으로 티는 조금 밖에 안나는거 푸훼훼훼훼
그정돕니다. 저는 M 자형이고 그것이 점점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태어날때부터 엠자였죠 조금 엠자.. 그러다가 진정한 엠의 모습을 이루었습니다. 어제 대화방에서 이야기 하다보니 엠자는 100% 라고 하더군여...
크크크.. 잔털이 많이 나있는데 이것은 빠져서 빠진 부위에서 나는 털이라고 누군가 이야기 했었죠... 맞는거 같습니다...
군대갔다온지 1년이 되가는데 그 이후로 앞머리 한번도 자르지 않았는데 몃가닥 안되는 녀석들 마저도 눈썹에 닿기 힘들군요 ....
지금 자살할까 머리 심을까 생각 중입니다.
어제 왜 살지? 란 생각을 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여러번 그랬었는데 그래도 꿋꿋이 참아내다가 이제... 이제 저도 편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살이 15키로가 빠져서 68이었는데 거진 53.4 키로군여.. 크크크...
그래도 집에선 아랑곳 하지 않죠 크크크... 머리 때문에 그런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죠....
집에 부담 주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렇게 매일매일 힘들게 아무런 희망 없이 살기엔 너무도 지쳐 이제 일어설수가 없습니다.
나에 진정한 머리상태를 모르는 (모자때매) 그녀는 오늘도 만나자고... 후후..
전 미치도록 그녀가 좋습니다... 후후후... 그녀도 저의 생긴거 때문에 만나게 되는거 라는 생각이 거의 90% 이니 모자를 벗는 순간 이제 끝이죠 쿠쿠쿠...
그 모습 안보여주고 그냥 이제 연락을 끈을까 합니다. 쿠쿠쿠...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왜살지란.. 생각에 정말 눈물이 납니다...
다때려부시고 싶고 칼들고 나가서 일본 사무라이 시대처럼 다 베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전... 지금 돌아 있습니다... 마음에 진정을 찾을 수가 없군여...
조금 후면 그녀에 전화가 오겠죠... 후후후... 이제 전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아무런 해답이 없군여...
참고로 그녀는 못다이룬 저의 첫사랑입니다.....
지금은 간호원이 되어있었죠... 후후 아주 이쁜... 여자다운... 후후후...
레온님... 길은 두가지 인거 같습니다. 현실을 도피해서 다른 세상으로 가거나
다시 한번 나가서 쓴 가장 힘든 만남을 다음에 두배로 괴로워지는 고통을 감수하고 모자쓰고 나가야 겠죠.. 후후후.. 그게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될수 있겠군요...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아까 제가 물어본 질문... 대답해주세여... 빠른 시일에요...
그거 보고... 그녀에게 전화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행운이 있기를 ...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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