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이브에서 절개식으로 3500모 수술하였는데 후두부가 욱신하여 잠이 안와 글 올려봅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는데 저게 과연 내머린가 싶을 정도로 정수리 까지 비어 있었습니다. 엠자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있는 것을 확인 후 먼저 후두부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김용길 원장님께 받았는데 저는 원래 마취가 잘 안되는 체질이라 반수면 후 잘리는 상태에서도 조금씩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원장님이 아프면 무조건 이야기하라 하셔서 계속 중간 마취과정을 거치고 앞머리 수술할 땐 고통이 더욱 심했습니다.
고통호소 시 마다 다시 국소마취를 해서 그나마 참을 수 있었고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이 워낙 친절하셔서 참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부터 심는 모수와 중간중간 불편한 점까지 체크하시며 제가 자꾸 고통을 호소하는 특이체질임에도 싫은 기색없이 수술을 잘해주셔서 지금 생각해도 참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이제 첫날인데 앞으로 일년뒤에는 폭풍득모 후기 남기고 싶은 것이 향후 바램이고 수술하시는 분들은 참고로 수술전 꼭 목베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후두부가 베겨서 잠이 안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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