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엊그제 지방에서 상경하여 T병원에서 2차수술을 했답니다.
약 3년전 1차를 했었는데, 당시 탈모가 서서히 진행 중이라서 2차를 미리 계획하여 이번에 하게 되었죠.
1차때에는 1800모 정도 심었었는데, 이번에는 2400모 정도 심었다고 하니, 아직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이르지만
예전과 비교했을 때, 밀도가 많이 높아보여 조금 만족하는 편입니다. 단지,심은 부위에 진물에 조금 나긴 하지만..
1차때에는 사실 밀도가 기대치보다 훨씬 낮아 좀 휑한 느낌이 들어 모발이식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도
하였지만,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나마 앞머리 상태는 어느정도 만족을 하는 편이죠.
1차때에는 멋모르고 해서였는지 그렇게 아프지 않았는데, 2차때에는 지레 겁을 먹어서인지 조금 아프더군요.
심리적 불안(?)
다행히도 수술후에는 1차때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통증이 심하지 않더군요.
만약 3차도 하라고 한다면, 그건 더이상 못할 거 같습니다.
참, 수술후 진통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짓는데, 일주일치 약값이 무려 2만8천원이나 하더군요.
성형외과에서 처방한 것은 보험적용이 안된다는군요. 씁쓸...
물론 모발이식수술도 보험적용이 안되어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나저나 얼굴이 생각보다 많이 붇지 않아 고민(?)이군요. 붇기가 늦게 오려나?
그럼, 모두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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