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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30일 엠자 절개 후기 올립니다.
선배님들 글이 이제야 보이기시작하네요..아픈거 대충 참는거 잘 하는데 이정도는 견딜수 있겠지...했지만..저의 상당한 착오였습니다...만약 다시해라고하면 전 절대로 안할꺼 같습니다...군대 다시 가라고 하는거랑 같은 느낌 입니다. 선배님들..제가 유난히 뒷통수 유연성 탄력성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거이 하루도 안빠지고 하루 두세번씩은 마사지를 해줬는데...그렇게 해도 이정도의 통증이라니.이루 말할수 없네요...수술후 5일 정도가 지났는데...3일째부터 얼굴붓기가 시작되더니 밖에 못 돌아 다닐정도 입니다...눈가엔 살짝만 만져도 피멍이 든거처럼 게스츠레 합니다...근데 안 돌아 다니면 되지만 그것도 더 중요한건 밤에 잠을 못 잡니다.배게 목배게 수건 휴지 극사세이불 돌돌말아서 별의 별짓을 다해서 자도 뜬눈으로 3일을 보내고 여전히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있음을 참고 하시고 절개를 신중히 결정해주세요...2부는 실밥을 뽑고 올리겠습니다.병원평가랑 시술과정 제가 느낀점 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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