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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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글이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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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검색하다 보니
>필명 <털털이>님의
>국내와 외국 모발이식에 대한
>장문의 글을 발견했는데
>짱이네요.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퍼왔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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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모발이식수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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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 있지요. 너무 자극적인 표현인가 싶지만 우리의 모발이식수술의 수준과 실상이 여기에 꼭 적합한 말이 아닌가 싶군요. 그것은 대다모 여러분 들께서 조금만 관심 가지고 외국의 모발관련 사이트 등을 약 1주일 정도만 서핑하시면 제가 느낀 감정을 금방 그대로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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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의료계에서 탈모에 관심을 가진지는 불과 얼마 되지 않았지요. 그동안 탈모 치료를 위해 누가 거금들여 모발이식수술한다고 하면 거 무슨 배부른 타령이냐고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해야만 했지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드러내놓고 모발이식수술을 운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마치 혼자만의 어떤 은밀하고 비밀스런 행위를 하는 것처럼 떳떳하지가 못하였던 것이지요. 여기에는 우리사회에 널리 깔려 있는 사회 인식이 크게 한 몫을 하였지요. 그래서 지금도 모발이식수술하는 것을 주위에서 알게 되면 약간은 쪽(?) 팔리고 멋쩍은 기분이 드는 것도 그래서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도 일부에서는 모발이식수술은 얼굴, 가슴 뜯어 고치는 성형수술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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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민소득이 높은 미국 등 선진국은 어떻습니까? 이들 나라는 먹고 사는 기본적인 경제 문제가 해결되어 자연히 우리보다 앞서 사람들은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한차원 더 높은 삶을 즐기기를 갈구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풍토와 분위기 속에서 탈모로 인한 고민과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탈모인이 많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이들이 겪는 사회적 문제와 정신적 고충에 일찍부터 의료계에선 관심과 눈을 뜨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이들의 노력의 결실로 각종 두피 축소술,확장술 등등 별별 기상천외한 수술방법과 약품들이 개발되었지요. 지금으로보면 마치 인형과 같은 외모을 연출하는 한심한 수술 방법이지만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탈모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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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모발을 구현한다고 하여 최신 기법으로 거의 일반화되다시피한 모낭단위이식수술은 제가 알기에는 경북의대 김정철 교수께서 머리카락은 한 구멍에 하나만 자라는 것이 아니고 1개, 2개, 3~4개의 단위를 형성하여 자란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세계 최초로 1992년에 국제모발학회에 “Bundle Hair Transplantation”이란 제하로 발표하여 새로운 모발이식수술의 개념이 소개되었지요. 이것을 미국의 NHI모발센타의 라스만(Rassman)과 번스타인(Bernstein) 등이 이를 재빨리 채택하여 보다 계승.발전시켜 후에 모낭이식수술(Follicular Transplantation)로 발표하여 모발학회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 현재 널리 유행하게된 수술이지요. 그후에 국제 학회에서는 Bundle Hair가 “모발 묶음”, “덩어리”와 같은 인상을 주고 모낭이식수술(Follicular Transplantation)은 언어의 의미가 불충분하게 전달된다며 모낭단위(Follicular Unit)로 용어를 통일하여 오늘날 모낭단위이식수술(Follicular Unit Transplantation)의 개념이 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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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모낭단위이식수술의 개념의 원조는 당연히 한국의 김정철 교수님이지만, ‘나주 설렁탕’이 맛 있다는 소문을 듣고와서 일반인들의 입맛에 맞게 이를 더욱 개선하여 사람들 입맛에 감칠나게 맛있는 설렁탕을 개발하여 이를 널리 유포하여 ‘신촌 설렁탕’이라는 이름으로 성공하여 수많은 체인점을 두게 되자, 사람들이 이제는 설렁탕하면 원조인 ‘나주 설렁탕’은 잊어버리고 의례 ‘신촌 설렁탕’을 연상하고 찾게되는 경우와 매우 흡사한 현상이지요. 같은 개념이지만 이름마져도 빼앗긴 것이지요. 시장에서 명품 브랜드가 로칼 브랜드를 압도한 경우와 똑같습니다. 마치 일찍이 일본의 ‘오쿠라’와 ‘타무라’에 의해 시작된 근대 모발이식수술의 기술이 미국의 의료인들에게 계승.발전되어 꽃을 피우고 다만 일본인은 그에 대한 씨만 뿌린 것 밖에 되지 못한 일본의 모발이식수술 현황과 우리의 실정과 흡사하다고 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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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조이면서도 이를 더욱 발전시키지 못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엇보다도 우리사회의 사회적 여건과 제도, 문화적 이유 등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과거 국민소득이 낮아 우선적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전염병,암.난치병, 퇴치 등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것이 의료계에서는 당면 현실이였지요. 그러다 보니 누가 대머리 치료에 신경이나 썻겠습니까? 자연히 모발이식수술은 의료 순위에서는 가장 밑바닥이였지요. 그러다가 30년에 걸친 눈부신 경제성장과 국민소득의 증가에 인한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라 사람들의 자기표현의 욕구의 분출로 여성의 성형 수술이 80년,90년대 봇물 터진 것처럼 여성들사이에 하나의 사회적 유행을 이루었지요. 남성 탈모 문제에 대해서는 IMF 이전에는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하는 사람도 없었고, 또한 의료계의 관심도 그렇게 많지가 않았지요. 이러한 사회적 여건과 환경으로 남보다 앞섰던 원조이면서도 우리의 모발이식수술은 탈모에 대한 미미한 사회적 관심과 모발이식수술 시장의 형성 미비 때문에 발전 속도가 늦게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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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IMF를 통하여 겪은 급격한 사회적 변화와 변혁은 탈모가 성형수술 수준으로만 치부되던 사회적 인식을 많이 바꾸어 놓게 되었습니다. 취업난, 구조조정, 명퇴 등으로 인한 사회적 여건으로 인하여 탈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던 것입니다. 더구나 탈모인이 겪는 심한 정신적, 사회적인 현상에 의료계도 주목하기 시작하게 되어 모발이식수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기 시작하였던 것이지요. ‘과거는 용서할 수 있어도 대머리는 용서할 수 없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로 결혼이나 취업을 앞 둔 젊은 사람으로서는 외모지상주의 경향에서 오는 우리사회의 편견과 인식으로 견디기 어려운 정신적인 갈등과 장애 아닌 장애를 맛보게 되는 현실을 환자나 의료인이나 다같이 공감을 하게 되었지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시장에 대한 일종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나 할까요? 여기에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외면되었던 모발이식수술에 대한 잠재 시장 수요을 깨닫고 앞 다투어 국제 모발 재건 협의회나 세계 모발 학회 등 각종 모발학회가 주관하는 각종 세미나나 각종 연수프로그램을 통하여 모발이식수술의 기술을 전수받아 시술하기에 이른 것이지요. 이러한 사정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다 보니 그동안 자연히 저 품질의 모발이식수술을 양산하기에 이르게 되어 병원 마다 의사 마다 수술결과가 천차만별이어서 안정된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 되어버리고, 수술결과에 대한 수많은 불만들이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게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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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미국 등 선진국은 일찍 모발이식수술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여 오래전에 이미 모발외과 전문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요. 미국의 경우, 전문의 자격을 따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에 최소 300명 이상의 환자를 시술한 실적이 있어야 하고 보수교육 점수를 100점이상 취득해야 시험 볼 자격이 있고, 필답고사와 구술시험도 통과를 해야만 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모발외과 의사는 확실한 모발이식수술의 기술과 그에 따른 건전하고 엄격한 윤리관이 있어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도록 제도적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5년 이상 훈련기간이 소요되지요. 더더구나 전문의가 된 후에도 자격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지도와 연수를 의무화해 놓고 있지요.
>이렇게 일찍부터 의료제도적인 부분을 잘 정비한 엄격한 의료제도 덕분에 모발이식수술의 품질이 대체적으로 상당히 안정되어 있지요. 우리는 아직도 어떠합니까? 모발외과 전문의 제도가 없어 의사 자격증을 가졌으면 누구나 모발이식수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제도의 미비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저급의 수술을 양산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우리 탈모인들은 냉정하게 직시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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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국내 모발이식수술계의 실상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아까 지적하였듯이 우리나라의 김정철 교수님이 모낭단위수술에 개념은 처음으로 소개를 하였지만 사회적인 제도와 소비시장의 미비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곧 미국 등 선진국에서 그 개념을 연구 발전시켜 이내 선구적인 위치를 빼앗기게 되었지요. 지금도 그들은 여기에 대한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진행시켜 미세한 편치를 이용한 모낭단위추출:FUE(Follicular Unit Extraction) 등 각 모발이식센타 마다 차별화된 최신 수술기법등을 개발하여 끊임없이 소개하고 있지요. 심지어 현재는 모낭배양과 모낭복제, 줄기세포 연구에 이르기 까지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이를 응용하려고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형편이구요. 그들은 각종 학회를 통하여 이를 소개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어떠합니까? 각종 학회에 발표되는 논문이나 연구실적이 그들과 비교할 수가 있습니까? 아직도 우리는 혹시 과거의 시술기법에만 얽매이고 안주하여 새로운 연구 활동은 거의 없이 오직 상업적인 가치 만을 내세워 새로운 투자나 연구는 외면하고 이익 극대화에만 정열을 쏟고 있지나 않은지? 그리하여 외국의 최신의 의료의 흐름 조차도 제대로 뒤좆아 가지도 못하는 형편 때문에 엉뚱한 논리를 내세워 모든 것을 아전인수 식으로만 해석하여 소비자(?), 환자를 호도하고 있지나 않은지 반문하고 싶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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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 쓰다 보니 흥분했군요. 그러나 어느 특정인이나 특정사실을 비난하려는 것은 절대 아님을 밝힘니다. 만약,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요,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과거 발품하며 직접 병원등을 방문하여 상담받을 때, 그때의 감정이…… 너무도 사실 아닌 것을 버젖이 얘기하시던 많은 분 들이 생각나서 잠시(?) 흥분했습니다. 사실 요즘 웬만한 탈모 환자는 준 의사 수준의 지식, 아니 특정 부분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얘기가 본론에서 벗어났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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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의 의료제도적 문제이외에도 기술수준이 현격히 떨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었일까요? 우리나라 모발이식수술의 수준 향상과 발전을 저해하는 또하나의 요인은 바로 병원 내부요인에 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의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물론 의사선생님의 기술과 경험이 제일 중요하지요. 그러나 모발이식수술의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하려면 유능한 의사 한사람 만으로는 않된다는 사실을 모발의식수술을 받으신 분들은 잘 이해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모발이식수술의 각 과정 상 의사의 역할과 모낭분리사의 역할과 보조원의 역할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각각의 다른 역할이 수술의 성공을 좌우하는 하나 하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의사 혼자 유능하다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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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의 성공 여부의 가장 1차적인 관건은 단연 모발의 ‘생존율’이 겠지요. 이 생존율은 어떻게 결정됩니까?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장 일차적인 것은 뒷머리 부분에서 모낭의 채취시에 결정되어, 채취 방법이나 의사의 기술에 의해 모낭의 손상 정도가 결정이 되지요.(이부분은 대부분 의사에 의해 결정). 그리고 다음은 모낭의 분리 과정에서 모낭의 손상 정도가 결정적으로 생존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요(이때는 모낭분리사들의 손에 의해). 뒷머리 흉터와 수술 후 통증 등에 영향을 미치는 공여부 봉합도 의사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사항이고요. 그 후 중요한 식모 과정에서 모발의 생존율이 의사에 의해 크게 결정되게 됩니다. 또한, 모낭보존, 식모기에 장착, 등등의 과정에서도 보조요원이나 스탶에 의해 생존율에 영향을 또한 미치게 되지요. 그리고 수술 후 약 2주간은 환자 자신의 손에 의해 모발의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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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발이식수술은 의사를 포함한 수술에 참여하는 여러인원의 능력과 협력, 헌신 등 삼위일체, 아니 오위,육위 일체가 되었을 때 비로서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외과의사들 사이에는 모발이식수술을 ‘팀(Team)수술’이라고 하지요. 축구경기 처럼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드, 공격수 등 모든 선수들의 팀워크(Team work)이 빈틈없이 맞아야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게 된답니다. 이러한 팀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발이식병원은 대규모 요원을 항시 상시고용체제로 운영을 해야만 비로서 가능합니다. 마치 국가대표축구선수들이 히딩크 감독의 지휘아래 한.일 월드컵 때 합숙훈련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모발이식병원에 이러한 요원을 상시고용하고 있는 곳이 몇군데가 됩니까? 이러한 사정이 되지 못하다 보니 모발이식수술의 기술은 항시 답보 상태를 면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항상 수술의 품질을 결정할 유동요소와 변수가 많아서 지속적인 기술의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형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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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국 등 외국의 경우에는 안정적 품질 제공과 시장의 안정적인 수요에 힘입어 각 분야의 요원들은 오랫동안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각기 맡은 분야에서 숙련도와 기술의 발전을 더해 나갈수가 있고, 의사들을 보다 나은 기법이나 테크닉의 연구와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지요. 이러한 사정으로 우리모발이식팀 비교해보면 월등한 팀워크와 긴밀한 내부협조 체재를 바탕으로 싸움을 하니 결과는 우리와는 비교할 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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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발이식수술에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관련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에 혈안이 되어 국내의 모발이식기술 수준을 교묘히 과대포장하여 선전함으로 국내의 탈모인을 철저히 우롱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여기에다 우리나라 개인 유명모발전문병원들은 재정적인 여유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시장수요의 안정적인 뒷바침이 미비되었다는 이유로 상시고용체제와 같은 투자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환자가 있어야 기본적으로 병원 유지가 가능하고 발전이 가능하겠지요.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다름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잠재수요가 충분하고 안정적 시술과 품질이 증명되면 환자들의 호평으로 이름값을 하게 되어 더 많은 환자를 유치할 수가 있으나 당장 의사 선생님들이 길게 생각하지 못하고 눈앞의 일에만 너무 급급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집에서 쓰는 것(집,차,골프,여행, 교육비 등등) 조금만 줄여도 가능한데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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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저의 친척 형들 이글 보면 또 엄청 열 받겠네…… 집안 일 때문에 일년에 몇번 모이면 제가 항상 이렇게 게거품 품고 공격하여 무척 열받았지만……. 워낙 공처가들이라 말을 들어 먹어야지…..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크게 성공할 수가 있는 데…. 그져 당장에 마누라 무서워 꼼짝 못 하니, 쯧쯧…….. 나중에 후회하겠지….… 아무튼 사람은 제 각각 그릇이 있게 마련이지요….. 누구, 누구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도 말이야……. 에구, 또다시 말이 엉뚱한데로 흘렀습니다. 죄송~~ 정말 죄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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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져 하는 국내모발이식수술수준의 후진성의 원인은 크게 볼 때, (1) 사회적(시장의) 여건 (2) 의료제도의 문제 (3) 수술의 특성에 따른 모발이식병원의 내부적인 문제 등으로 압축할 수가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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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원인에서 오는 모발이식수술의 후진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모발이식수술을 그나마 크게 발전시킨 동적인 요인은 뭐니 뭐니해도 우리 용감한 탈모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꺼이 임상테스트용이 될 수 있는 리스크를 마다하지 않는 대범한 탈모인들이 국내 모발이식수술 발전의 일등공신임에 틀림이 없지요. 결과적으로 지금껏 거금의 돈을 주고 임상테스트를 지원한 수많은 불쌍한 탈모인으로 인해 갖은 시행착오을 거치면서 조금씩 스킬이 붙어 지금은 전문가니 뭐니하고 계시는 의사 선생님들은 그동안 탈모인들 많이 울리면서 정말 꿩먹고 알먹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모발이식수술의 원조 격인 김정철 교수님만 네세워 더 이상 노력하지 않고 같은 기술 우려 먹을 대로 우려먹으면서 세계최고니 뭐니하면서 탈모인을 현혹하여 더 이상 아픔을 주지 마시고, 또 그동안 번 돈의 죄꼬리 만큼 이라도 투자하여 상시 고용체제를 유지하시어 최신모발이식수술의 기술을 습득하고 보급하여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로 이제는 조금이라도 탈모인들에게 보답하시는 것이 최소한의 의료인으로서의 도리이자 기본 자세 아닙니까? 제 말이 틀렸다면, 당신들이 주장하는 세계최고의 모발이식기술의 실체는 도대체 무었이며, 세계최고에 걸맞는 수술 실적이나 연구 논문, 실험 데이터, 학술자료는 대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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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과학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발관련 의료계도 눈 앞의 것만을 보지 말고 좀더 길게 보아야만 미래의 열쇠를 손에 잡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멀지 않는 장래에 반드시 우리 탈모인이 그렇게 소망하던 기막힌 탈모 치료제나 유전자 조작이나, 복제, 생명공학을 응용한 획기적인 탈모 해결 방법이 곧 개발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의료계도 좀 더 멀리보고 이를 연구하여 획기적인 약품이나 근본 치료법을 개발한다면 노벨상도 타고 빌게이츠와 같은 반열에 설 수도 있는 엄청난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걸머쥘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
>모발 관련 의료인 여러분, 이제 제발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시어 자기 잘못으로 대머리된 것도 아니고 단지 조금만이라도 더 자신에 가까운 모습을 찾고져 소망하는 소박한 꿈을 가진 우리 탈모인을 더 이상 울리지 마시고 안정된 시술과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의 간절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려 의료 여건을 개선해 주십시오. 우리는 지금 탈모해결을 위해 머지 않은 장래에 또 몇차례의 모발이식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 조차도 끔찍합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우리 수많은 탈모인의 간절한 소망의 촛불에 한 방울의 기름이라도 더하여 이 깜깜한 어둠을 밝힐 수 있도록 부디 우물 안의 좁은 세상에 갇혀있던 안주의 틀을 깨고 나와 보다 넓은 안목으로 세상과 호흡하소서.
>
>대다모 회원 여러분, 쓰다 보니 감정적으로 흥분하여 너무 장황하네요. 얘기하고픈 게 너무 많네요. 그러나 여기서 줄여야겠지요? 아무튼 두서없이 장황한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또 다음 시리즈를……..
>
>*** 특정인이나 특정단체를 비방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한번 밝힘니다. 본의 아니게 그렇게 비추어졌을 경우에도 다시한번 고개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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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
>>해외에 잘하는 의사가 많은가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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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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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술직후 후기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시구 다음번 후기도 부탁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2주차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6000모에다가 서비스 800모 받아서 6800모 이식했고 현재 생착은 잘된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 하면서 나름 신경써서 관리해서 그런지 염증이나 각질은 많지 않고 뒤통수 욱신거리던 것도 이제 아무느낌 없습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서 12시간 넘게 수술 받은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이제 암흑기 잘 보내고 1년정도 지나면 풍성해질거 같은데 열심히 잘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직후 후기가 궁금하신분들 위해 아래쪽에 링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daedamo.com/photo2/5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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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조회수1693
댓글19
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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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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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한 달 뒤면 수술한지 1년차가 되네요 처음 수술했을 땐 언제 1년 되냐 했는데 지금 보면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문제 없이 생착되어 잘 자라나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결과를 보면 성공적으로 된 것 같고 그 이유는 아마도 병원을 잘 선택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처음 다나에 상담 갔을 때 원장님께서 지금은 아니니 수술하지 말라고 권해주셨던 그 양심적인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다시 상담 갔을 때 꼼꼼하게 진단해주시는 걸 보고 역시 여긴 괜히 유명한 곳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력은 국내 최고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여러 부분에서 대단한 병원인 걸 느껴 마음 편하게 제 머리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 그리고 주변 많은 분들이 하는 공통된 이야기가 실력을 봐라, 경력을 봐라, 후기를 봐라, 양심적인지 봐라 이런 건데요 저도 경험자로서 수술 준비 중인 분들께 똑같은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실력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병원 선택하시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는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준비하는 모든 분들! 꼭 풍성한 머리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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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최현용 원장님 평소 탈모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답답한마음에 내원해서 탈모진단받고 시간도있겠다 바로 모발이식 예약하고 진행했습니다 긴장엄청했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원장님께서도 이식받으셨다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약 잘먹고 규칙적인 생활해서 머리카락 지켜야겠습니다 탈모 고민이신분들 꼭 모발이식 받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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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탈모 증상이 시작된건 대략 2년전???이였습니다... 그때부터 탈모에 대해서 되게 예민해졌고 M자 탈모가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였지만 더 심각해지기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관리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모발이식 수술을 찾아보게되었고 나름대로 공부해가며 찾았기때문에 이정도 탈모면 이식량이 적을거라 예상했지만 몇군데 돌아다니고 상담받아보니 대부분 3000모 정도로 견적을 주네요. 이렇게 까진 필요 없을것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돌아봤습니다! 모앤블레스 원장님께선 1600모로 합리적으로 말씀해주셨고 이때 과잉진료가 없다는 신뢰가 생겨 모발이식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M자 부분을 채우면서 헤어라인 모양도 약간 바꿔볼까했는데 원장님께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시켜주셨습니다! 아직 이식받은지 하루 지났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수술과정도 크게 불편한게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관리방법도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직 큰 차이가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잘 관리하고 이식받은 모발이 자라면 그땐 더 자연스럽게 보여질듯??합니다! 대다모 회원님들께서도 모발이식 결정할때 항상 여러군데 돌아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비용이 저렴하다고해서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수술계획이나 사후관리까지 잘 체크해주시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탈모 개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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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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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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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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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4월 11일 수술. 당일 후기를 늦게 올립니다. 우리나라 최고 프리미엄이라는 병원답게 아주 전문적이고 서비스가 훌륭합니다. 앞으로 생착이 잘되어 다른 분들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경과 때 소식 전하겠습니다. 수술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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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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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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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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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모발이식 받고 2일차입니다 타고나기를 머리숱이 적게 태어나고 머리도 얇아진데다가 나이까지 먹으니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약 먹고 버텨본다고 한게 저거라 저도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병원은 여기저기 검색하고 상담 받다가 JP에서 저랑 비슷한분이 정말 잘 된 케이스가 있어서 JP로 결정하게 됐구요 원장님이 머리가 얇아서 혼합으로 채취하는게 유리하다고해서 혼합으로 4500모(절개1500모 비절개 3000모) 이식했습니다 수술이라는게 처음이다보니 어제는 정신없고 그랬는데 오늘은 좀 안정된거 같고 거울보고 있으면 그냥 흐뭇하고 좋습니다 머리 자란건 아니지만 일단 맨들거리는게 없어졌다는게 기분 정말 좋네요 이제 결과만 남았는데 정말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몇개월 지나서 또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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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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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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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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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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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2주전에 모발이식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까지 많은 의심과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큰 착각이였습니다. 모발이식을 생각했던건 오래전이였지만 잘못된 후기들만 봐서그런지 모발이식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선배가 완전 달라진 모습을 직접 보게되었습니다. (선배도 탈모로 고생중이였음) 그러다 모발이식에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선배추천으로 모든모의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도 돌아보고 결정하고싶어서 네군데정도 돌아다녔고 상담이나 친절 그리고 다양한 후기들을 보고 결국은 모든모로 결정했습니다. 수술날짜로 최대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었고 M자 부분 탈모가 깊었고 어차피 휴직중이라 삭발진행하고 이식을 받았습니다! 예상보다는 이식과정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었던 두피가 채워지니까 인상 자체가 달라보입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모발이 짧지만 솔직히 사진으로 봐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았나요?? 이식 받은 부분도 티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러운게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엊그제 2주차로 내원했는데 사후관리까지 너무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장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잘 관리해서 다음 후기도 꼭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모발이식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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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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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