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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뉴해어 1년차 후기남깁니다
뉴헤어 1년 차 최종 후기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이식한지 1년이 지나 모발이식을 고민 중인 대다모 회원님들을 위해 최종 후기 올려드립니다~~
작년 9월 군인 신분으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 한 다섯 곳 정도 상담을 받고 최종 결정을 뉴헤어로 하였습니다.
결정한 이유는 각 병원별로 후기나, 원장의 집도, 실력, 가격, 후 관리 등 모든 측면을 고려해보았을 때 뉴헤어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결정에 후회가 없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M자 탈모 1800모낭 실제는 1815모낭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전과 후 관리는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준비, 관리했습니다.
수술 전 주의사항도 있었는데 1년이 지난 후라 기억은 잘 안 나고, 수술 후에는 정말 소중히 관리했습니다.
이식 초기에 다들 걱정되잖아요 ㅎㅎㅎ 수술도 중요하지만 후에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샴푸 잘해주고, 약도 잘 뿌려주고, 병원 잘 다니고 한 두세 달 정도는 신경 많이 쓰다 보면 어느새 암흑기? 비스름한 것도 찾아오고 저는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암흑기가 있었을 겁니다. 원장님 실력과 관리가 잘 되어서인지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열심히 복용하고, 바르면서 자라나는 머리들을 보며 3개월을 견디고 6개월까지 오다 보면 정말 편안하게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전처럼 남들 시선 의식 안 해도 되고 자기만족감도 증가하고, 탈모로 걱정하던 지난 세월이 사라지게 됩니다.
6개월 차 병원 방문하여 검사받고 원장님도 잘 됐다고 말씀해주시고 제가 봐도 전후 비교하니 너무 다른 제 자신을 보게 되었네요.
어느새 벌써 1년이 되었고 1년 차 검사받고 원장님도 이 정도면 상위 퀄리티라 말씀해주시고 동영상 촬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보통 병원에서 찍는 거라면 꺼리게 되는데, 제 자신이 만족스러워서 별 거부감이 안 들고 뿌듯하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이 지나니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고 머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안 받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수술 전과 후 사진을 보면 엄청나다는 걸 여러분들도 느끼실겁니다ㅎㅎ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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