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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버티기] 모발이식 2주 5일차 입니다.
저는 절개로 2500모에 추가 서비스로 약 300모 더 받았구요,
이식후 2주 1일차에 병원 방문하여 실밥 제거하고 상담 받을 때, 절개 부위는 잘 아물었다고 합니다.
이식 부위는 모발이 자라고 있는 상태라고 하였고, 항상 퇴근후 서서 샤워하면서 샴푸했었네요.
그리고 이식 부위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샴푸는 다써서 사용하던 샴푸 거품내어 이식부위에 똑같이 샴푸했었습니다.
절개 부위 통증은 가시질 않지만 2주정도 경력이 되니까 익숙해 지더라구요.
2주 3일차 까지는 목베개 사용하여 잠자다가 사용하던 베개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잘때만 통증이 있었으나, 저는 악마베개를 사용중이라 베개 머리부분은 누르고 해서 그렇게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2주 4일차 샴푸하면서 이식 모발을 봤는데, 처음 심은 이후로 단 하나도 뽑힌 모발이 없이 그대로 다 생착이 되었더라구요.
근데 혹시나해서 살짝 뽑아봤는데 우수수 뽑히길래 그냥 다 살짝 당겼을때 뽑히는것들은 다뽑아버렸습니다.
암흑기가 드디어 왔나싶어 신속한 진행을 원했거든요 ㅋㅋ 어차피 그냥 달랑달랑 있어봐야 자라나는 모발에 도움도 안될것 같아서..
신기하게 그 중에 몇가닥들은 안뽑히고 버티길래 그냥 나뒀습니다. 지켜보면서 구경하려구요.
그리고 원장님이 미녹시딜 뿌리면서 하는걸 권유해서 한번 발랐으나.. 여기 게시판들 보면 뭐 한달후에 미녹시딜 사용해야한다 등등 내용이 많아서 갑자기 바르기 귀찮아지네요 ㅎㅎ 원래 구렛나루랑 수염부분에 바르려고 사놓았던거라..
이식한지 1주차 때 저는 골초는 아니지만, 하루에 1~2개피씩 피기 시작하다가 2주차 때 부터는 그냥 피고 싶을때마다 폈습니다, 물론 전 보다는 많이 줄었네요 ㅎㅎ
이 참에 점점 줄게 되면 끊으려구요, 마음은 그렇게 먹었지만 모르겠습니다 그냥 필지 ㅋㅋ
술은 아직 안했습니다. 뭐 굳이 강제로 마실 상황을 만들지 않아서요.. 일단 냉장고에 맥주를 쟁여두긴 하였어요
그렇게 이식한 모발들 정리하고나니 각질 없이 깨끗해지고 속편하네요.
사진 후기는 나중에 6개월이상~ 1년 쯤되면 만족됐을때 올릴까 합니다.
탈모가 없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몇년 전부터 그래도 비오틴,맥주효모,석류즙, 녹차실감 샴푸 사용하면서
꾸준히 관리해와서 진행이 심해지기 이전에 많이 예방이 되어 원장님께선 두피도 건강하다 하시고 M자에 모발이식하여 그냥 여성분들처럼 헤어라인 시술만 하고 탈모약은 따로 복용 안해도 된다고 한게 정말 걱정은 사라지고 좋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탈모인거 보면 저도 걱정되긴 했었거든요. 젊은 나이에 일찍 관리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아무튼 기대 되네요 빨리 3개월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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