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후기] ㅁㅍㄹㅅ 절개 2600모 후기

일기형식으로 써서 말이 좀 짧습니다. 혹시 읽기 불편하실 수 있어 미리 사과드립니다.
내용도 좀 두서없이 써서 도움안되는 말만 많을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상담일(12/19) -
 대다모에서 어느정도의 후기를 읽어보고 병원을 딱 한 곳으로 정했다.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성격상 이곳저곳 돌아다니길 싫어해서 대다모 후기를 통해 대리상담 느낌으로 충분히 알아봤다는 자기최면을 걸며 병원을 골랐다.
 사실 내 생각에는 어느정도 이름 있는 원장님이나 알려진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으면 수술 결과는 비슷할거라 생각했고,  사람이 하고 사람이 받는 수술이라 아무리 좋은 병원이나 대단한 분이 한들 결과는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나의 관리나 혹은 어느정도의 운에 따라 조금 갈릴 뿐 크게 다를 것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금액만 맞으면 어디서 받던 크게 상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 상담을 받으러 갔다. 이 병원의 어느 후기에나 나오듯 실장님은 정말 친절했다. 사람을 편하게 하는 긍정에너지가 있는 것 같았다.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 원장님을 뵀다.
 누군가의 앞에서 오랜만에 머리를 시원하게 재꼈고, 두피도 확대해서 보고, 라인도 그려보고, 견적 받고, 그 후에는 원장님의 궁금한거 있냐는 질문 공세를 받았다. 궁금한거 없냐고 계속 물어보셨다. 어차피 가격만 맞으면 한다는 생각이라 딱히 궁금한게 없어서 그냥 원장님이 몇가지 말씀을 해주시고 20분 안팍으로 원장님 상담이 끝났다. (궁금한게 많은 분들은 핸드폰이나 노트에 질문을 적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묻지 않아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좋았고, 인간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나와서 다시 실장님하고 가격이랑 날짜 얘기를 했다. 여유롭게 생각해보고 연락 달라길래 엘리베이터 타러 나갔다가 들어가서 예약금 걸고 나왔다. 아주 여유롭게 생각해봤다. 

- 수술 당일(12/28) -
 9호선 지옥철을 경험하며 신사역으로 갔다. 설레임인지 두려움인지 모를 긴장감이 있었다.
 절개할 때 수면마취와 국소마취 중 정해야 했는데, 수면마취 하다가 헛소리 할까봐 그냥 국소마취로 했다. 덕분에 내 뒷통수를 벗겨낼 때 눈도 뜨고 귀도 열고 정신도 멀쩡하고 아주 좋았다. 엎드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마취를 해도 어느정도 손길이 느껴지니 상황이 상상이 돼서 정말 신선했다. 사실 마취주사 맞는거 말고는 통증도 없고, 느낌도 없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웬만해선 수면마취 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마취주사는 꽤나 따끔한데, 학창시절 선생님께 손바닥을 맞는 것과 비슷한 고통같았다. 참을 수 있지만 참기 힘든, 참아지지만 참기 싫은. 엄살 부리고 싶은 딱 그정도의 통증이었다.
 절개와 봉합을 하고 절개해낸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하는 동안 1시간 반가량을 쉬었다. 회복실은 침대와 컴퓨터가 있고, 죽을 줬다. 굉장이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하고싶었지만 열심히 참았다. 제일 좋았던건, 회복실 문을 열면 바로 화장실이 있는 거였다. 굉장히 배려된 센스있는 방배치였다. 약간 감동했다.
 휴식 후에 이식수술을 했다. 절개한 뒷통수를 대고 누울 수 있다는게 놀라웠고, 공중에 떠있는듯한 그 느낌에 또 한 번 놀랐다. 어디서 봤는데 철모를 쓰고 누운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는데, 아주 비슷한 것 같다.
 역시 마취는 따가웠다. 손바닥을 맞으면 책상의 차가운 다리를 잡으며 아픔을 덜곤 했는데, 이건 뭐 이마를 만질 수도 없고. 그래도 금세 마취가 되면서 통증은 없어졌다. 그렇게 마취를 하고 약 2시간가량 머리를 심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설레임과 약간의 걱정 이런저런 감정이 교차했다. 이식도 멀쩡한 정신으로 2시간동안 받았다. 굉장히 길게 느껴질거라는 원장님의 말씀과 달리 드디어 이마에서 M을 벗어 던진다는 생각에 설레여서 생각보다 빠르게 시간이 흘렀던 것 같다.
 핏기있는 머리지만 채워진 M자와 내려온 라인은 만족스러웠고, 몇장의 사진을 찍고 마무리 했다.
 수술 후에는 살아생전 처음으로 비니를 쓰고 병원을 나왔다. 어느정도 거리부터 해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인천이 집인 나는 병원에서 호텔을 잡아줬다. 다음날 내원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고가는게 조금 부담스러울지 몰라서 원하면 호텔을 잡아주는 것 같다. 근데 비니를 쓴 내 모습을 보니 경찰서 벽에 범죄자 리스트로 걸려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몽타주여서 이건 나도 나지만 그 꼴을 봐야하는 거리의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인 것 같기도 했다. 어찌됐건 덕분에 걸어서 7,8분쯤 거리에 있는 호텔에서 저녁을 보냈다.
 살아생전 처음으로 호텔에서 잤다. 넓은 침대와 욕조가 있는 깔끔한 화장실, 심지어 지하에는 클럽도 있었다. 하지만 뒷통수에 거즈를 대고 떡진 머리로 이마에 핏기가 도는 내겐 모두 그림의 떡이었다. 티비나 엄청 크고 좋길 바랐는데, 호텔에서 누워 티비나 보고 있을 사람은 나밖에 없는지라 티비가 그다지 좋지 못해 아쉬웠다.
 절개부위 통증은 마취가 덜 풀린 느낌이라 거의 없었고, 이마쪽이 좀 아팠다. 약을 먹고는 어느정도 괜찮았지만, 잠이 안와서 밤에도 깨어 있었는데 약효가 떨어진건지 다시 좀 아파와서 타이레놀을 사다 먹었다. 그냥 잘 수 있을 정도의 크지 않은 통증이었는데, 혼자 자는지라 더 편하게 자고 싶어서 약을 먹었다. 덕분에 아주 잘잤다. 전혀 간지럽지도 않았고, 정자세로 뒷통수 대고 누워서 잘 잤다. 

- 수술 다음날(12/29) -
 병원에서 조식도 신청 해주는데, 커튼을 치고 자다보니 아침이 굉장히 어두워서 시간을 못맞췄다. 아쉬웠다.
 병원에 가서 머리를 감았다. 굉장히 조심스럽게 천천히 감겨주셨다. 머리 감는 방법 설명도 듣고, 레이저 치료였나 뭔가를 하고 나왔다. 머리를 감으니 살 것 같았다.
 뒷통수가 땡겨서 머리를 숙일 수 없고, 저녁쯤 되니까 수술부위보다 머리가 전체적으로 가려워서 잠결에 긁을까봐 손을 묶고 잠을 잤다. 내가 내 손을 묶고 자는 모습은 정말 변태같았지만 모낭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이날 역시 뒤로 누워서 자는데 전혀 지장 없었고, 베개에 피가 묻을 수 있대서 수건을 대고 잤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었다.

- 수술 3일차(12/30) -
 교회를 다녀서 외출을 하게 됐는데, 고개를 돌리거나 숙이기 불편한 것 말고는 딱히 불편한게 없었다. 사람들도 얘기하지 않으면 수술했다는 것을 모를만큼 티도 안났다. 원장님이 절개 수술후에도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다고 했는데, 내 느낌도 크게 지장은 없어보였고, 하지만 몸을 많이 쓰는 일이나 고개를 계속 숙여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겐 좀 어려울 것 같다.
 역시 머리가 조금 간지러워서 손을 묶고 잠을 잤고, 머리를 감을때나 누울때 불편함은 있어도 절개부위에 통증은 없었다. 손으로 만지면 아주 약간의 통증만 있다.

- 수술 4일차(12/31) -
 처방받은 약을 다 먹어서 그런지 누울 때 뒷통수에 조금 통증이 느껴지는 듯 했으나 기분탓이었는지 엄살인지 다시 괜찮아졌다. 간지러움이 많이 없어서 손을 묶고 자지 않았다.

- 수술 5일차(1/1) -
 조심해서 움직이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 수술부위 간지러움도 거의 없고, 뒷통수 통증도 없다. 만지면 아주 약간의 통증이 있고, 절개 부위 쪽으로 약간의 마취된 느낌은 계속해서 있다. 아주 약간의 저릿저릿한 느낌? 딱히 불편하진 않다. 가장 불편한 점은 머리를 감을 때 박박 문지르지 못하고 조심조심 천천히 해야한다는 것 뿐이다. 모발이식 덕분에 연말과 연초를 아주 깨끗하고 한가하게 보내는 중이다. 상쾌하고 좋다.

 저는 디테일한 후기가 저한테 도움이 돼서 쓸데없는 부분도 많지만 조금 자세히 써봤습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궁금한거 댓글 달아주시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새해 복은 머리털로 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포토후기도 올리려고 했는데 600포인트가 안되면 쓸 수 없다고 해서 포인트 모아서 포토후기도 올리겠습니다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모제림
광고

댓글19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5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2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다나성형외과

수술 후 50일정도 지났는데 암흑기가 오긴 온것같은데 심하게 온건지 약하게 온건지 잘 모르겠네요..   50일 경과 치고 상태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암흑기 잘 넘기고 싶네요. 다들 득모 하세요~~!

조회수523
댓글2
모재성

어제 5월 10일 금요일에 모재성에서 3200모 비절개 M자 이마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모재성을 포함해서 다섯 군데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원마다 견적 모수와 비용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모재성 병원이 견적 모수와 비용 모두 중간값이었기에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재성을 비롯해서 나머지 네 군데 병원 모두 대다모에서 자주 거론되는 실력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병원의 실력이 최상급이라고 생각을했습니다. 그렇기에 원장님의 분위기를 중요하게 고려했는데, 모재성 원장님의 진중한 스타일이 호감이 가서 최종 병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재성 병원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수면마취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모발이식을 받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국부 마취를 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마취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모발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심지어 모발이식이 마무리되고 난 이후에 집에 복귀해서 마취가 풀릴 시간이 충분히 지났음에도 통증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모발이식에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발이식 후에는 전체적으로 헤어라인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지나야 더 자세히 알 수 있지만, 첫 느낌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회수459
댓글0
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조회수1899
댓글12
뉴헤어

처음에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김진오 원장님께서 너무 시술을 잘해주셨습니다. 날이 갈수록 매우 만족합니다, 추후에 계속 관리해주시고 상담도 진행해주시는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1년까지 기간이 남았는데도 6개월차쯤부터 모발이 꽉꽉채워진것처럼 느껴져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조회수651
댓글6
부산 쁨헤어의원

꾸준하게 약챙겨 먹었는데도 머리가 계속해서 빠져 모발이식 받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상담 받고 다녔습니다. 원래 쁨헤어말고 다른곳 예약했는데 대다모랑 카페 글 보다보니 부산은 쁨헤어원장님이 잘하신다고 하여 취소하고 쁨헤어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정수리가 많이 비어 정수리만 3400모 심었고 수술은 한 7시간 걸렸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픈거보다 많이 피곤했습니다. 약은 계속 먹어야 한다고 해서 처방받았고 먹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968
댓글11
포헤어

1달차가 접어들면서 경과보러 다녀왔습니다 3주차 지나면서부터 말로만 들었던 암흑기가 찾아왔나봅니다 이식한 부위가 급격히 빠지고 있습니다 담담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자라날테니까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지나면 새로운 머리들이 자라나는거니 일상을 잘 지내다보면 암흑기도 잘 끝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과때 여쭤봤는데 붉은끼가 언제 사라질지 문의 했었는데 이 부분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셔서 이것도 한번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잘 관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376
댓글0
모플러스성형외과

지인소개로 모플러스 성형외과에서 M자 3000모 수술했습니다 현재 딱 6개월 됐구요 대다모랑 네이버 카페에서 모플러스 후기를 워낙 많이 봐와서 상담 병원 1순위였는데 마침 지인이 수술받은 병원이라 운 좋게 지인찬스 써서 지인할인도 받고 수술했습니다 마취가 좀 아팠었는데....(많이..ㅎㅎㅎ) 소문대로 원장님 손이 빠르시고 간호사님들하고 호흡이 좋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술받았어요 100모인가 더 심어주심..! 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거의 그대로 지켰고 생착 스프레이도 잘뿌려줬던 것 같아요 때마다 병원에 가서 메조테라피 주사 맞고 레이저 했습니다 호텔은 리버사이드 갔었는데 그냥그랬지만 다음날 소독하고 샴푸받기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암흑기에 거의 100%다 빠졌었고 4개월 지나면서부터 이식모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어요 수술전 후 똑같이 술은 주 1~2회 정도 마시고, 흡연자이며 약은 아보다트 복용중입니다..! - 6개월된 시점에서 느낌 점 - 왜 이제 수술했을까 싶을 정도로 매우 만족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바람이 무섭지 않으며, 미장원가는 것도 재밌습니다^^ M자는 수술이 답이에요 정말..! 수술 잘해주신 문민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후기 마칩니다. 모두 득모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조회수1070
댓글14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비절개 무삭발 4000모를 광주 압구정모비앙에서 최현용 원장님에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상담사님도 상담 잘해주시고 간호사님도 친절 하십니다. 현재  2주정도 비절개라서 인지 통증보단 가령움증이 있습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전후 사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조회수503
댓글2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조회수1243
댓글7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원래 가지고있던 M자탈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심해지더라고요 하루가 다르게 차이가 나는거같아서 탈모약을 복용했는데 전후차이로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아서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막막하다가 여기저기 입소문을 통해 여러병원 상담을 갔었고 마음에드는 몇군데를 추려서 재상담까지 다녀보고 신중하게 병원 선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알아보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수술결과가 좋은듯하여 만족하고있네요 저는 가장 상담을 꼼꼼히해주시고 진정성있는 말씀을 해주신 모디헤어플란트 유화정원장님께 수술을 받게됐는데 원장님의 전문성과 성향 그리고 경력들 등등 따져봤을 때 가장 괜찮은곳인거같았고 무엇보다 절개나 비절개 둘다 수술을 잘하시는분같아서 더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착이 잘되고 라인이 자연스럽게 될줄은 몰랐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고있고요. 비절개 줄삭발로 수술받았는데 생각보다 암흑기도 짧았고 남들보다 생착도 빠르게 된 느낌이라 수술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상적으로 관리도 해보면서 더욱 유지해보도록 노력하려고합니다~ 다들화이팅입니다ㅎㅎ

조회수892
댓글12
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조회수1067
댓글10
모빈치

잔머리속에 어울려져서 헤어라인들이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제친구들도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헤어라인 이식한지는 모르는 상태네요. 이 상태대로 계속 머리가 자라고 있는데 계속 기대가 됩니다. 헤어와 잘어울리는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네요.

조회수196
댓글0
모아만의원

모발이식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반년정도 됐을때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생각은 했지만 지금 비교해보니 6개월때는 회복을 거치는 시기였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솔직히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올지는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암흑기가 심했던 건 아니었던 지라 그냥 이게 내 결과는 아닐까, 걱정하지 않았다는건 거짓말이겠죠.. 생각이 날때마다 사진으로 기록해두고 글을 올려뒀던게 다행이다 생각이 드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제 이식부위가 어떻게 변하는지 비교해볼 수 있어서 더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는게 보였으니깐요 모발이식을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후기를 남기는건 아니더라도 사진으로 몇주차인지, 몇 개월차인지 남겨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깔끔해진 헤어라인과 비어있던 M자가 채워져있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는 걸 다들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983
댓글4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5836
댓글50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조회수1765
댓글11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