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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프로페시아에서 아보다트로 바꾸고 궁금한점...
프로스카 4조각 나눠서 7년을 먹었습니다. 34살이구요..
먹어도 효과가 없는거 같아서 처음으로 모발이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려고 광주에 모비앙이라고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복합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수리 엠자 ㅜㅜ 그런데 정수리는 아직까진 하지 말라고 약을 잘 먹었따고 그나마 위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마는 해야 될거 같아서 말씀드리고 하기로 결정했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프로스카 4조각으로 7년정도 먹다고 이번 한달정도 아보다트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서 머리카락도 강해진거 같고 잘 안빠지고 해서 좋더라구여...
궁금증이 제가 아보다트로 바꾸고 나서 이마쪽도 검은 털이 조금씩 자라는거 같은데.. 이럴때 그냥 수술해야 될까요?? 아님 좀더 약을 먹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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