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했어요. 이제 겨우 4일째입니다.
4일째부터 머리를 감을수 있다고 해서.. 오늘 머리를 감았어요.
뭐 감았다기보다는 샴퓨를 묻히고 샤워기로 흘려보냈다는게 맞겠네요.
그래도 시원하고 정말 조금은 나아진것 같습니다.
정말 가려워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지성이라... 매일 머리감았었었거든요.
모발이식한부위는 안가려웠습니다. 다른부위가 가렵더군요.
뒷머리 꼬맨부분이 좀 가렵군요.
그리고.. 담배도 피면안되지만.. 한 4일되니까...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1~2개피씩 피고 있습니다.
담배가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모발의 생착율과 직접적으로 크게 상관있지는 않다고 해서.. 걍 정말 못참을때... 핍니다.
아직도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라... 머리는 손으로 누르면 감각이 별로 없어요.
2500모 정도했는데... 선생님이 수술할때... 머리에 식모기로 심는거 셌었거든요. 약 600~700회정도 하시더군요.
전 1회에 1개 모발씩 심는건줄 알았거든요. 1회에 모발이 2~3개는 들어가나보죠??
담배는 많이 피고 싶어도 많이 못핍니다. 왜냐면.. 담배피면 뒷머리 꼬맨부분이 따끔거리거든요.
모발이식은 그래도 모발이식을 해서 숱이 없다정도?? 로 될수 있으면 하는게 나따고 생각합니다.
정말 완전대머리면 차라리 가발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즉, 모발이식을 해서 완전 개선이 된다는 어떤 희망은 버려야한다는거졈. 숱이 많게 보인다거나 그러지도 않습니다.
그냥 탈모부위를 적당히 미용상 가리는 정도 수준이 맞죠.
저도 심한 탈모는 아니고.. M자에 정수리가 약간 빠진 형태인데... 모자라더군요. 한번더 해야될듯 싶습니다.
보자르에서 했는데... 만약 7개월후에 효과가 없으면.. 식모기 30만원 값만 주고 다시 해준다더군요.
그러나... 잘되쓰면 좋겠습니다.
그 수술대에 오를때... 기분.
뒷머리 절개할때의 기분.. --;;
내 머리에 붙은 살덩이가 떨어질때의 그 소리.... 정말 다시 느끼고 싶지 않는 기분입니다.
7~8개월 후에 효과가 있던 없든~ 한번더 수술을 하고 싶네요.
지금 상태로 수술은 그나마 잘된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이 M자부분은 거의 카바가 되었다고 하는데... 뭐~ 새로운 머리가 나봐야 아는거죠.
병원 선택할때도 전 무지하게 오랜기간동안 인터넷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발품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뭐또 모르고 판단할 제 주관보다는 여러 개인들의 객관적인 의견들이 오히려 더 나따싶어서었죠.
막상 시술을 해보니... 정말 이 수술.
나한테 하루만 알려줘도 할수 있겠다 싶더군요. 별 특별한 기술이 없는 시술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이 시술 많이 했다는 황성주 털털 피부과에서 하고 싶었었습니다. 아무래도.. 돈보다는 시술 결과가 더 중요한거고... 공인들이 해서 성공했다는 그 사실들이 믿음을 주었다고나 할까????
솔직히 돈때문에 보자르를 선택했지만... 황 피부과에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한 시술이기때문에~ 어느 병원에서나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테클걸지마세염.
그리고... 보자르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아니.. 이제는 상관있죠. 거기서 수술받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또 할거니까.
뭐 개인적인 견해니까... 존중해 주시구염.
만약 제 주위에서 누군가 수술하려한다면.... 보자르를 전 강추하겠습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