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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식] 수술전입니다 걱정이 크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영업자 8년차인 34살 남성입니다. 20대 초부터 왁스와 스프레이를 많이 사용하였고 머리관리를 잘하지 못했지만 숱이 많다고 생각하여 별 신경을 쓰지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20대 중후반부터 자영업을 시작하여 직원관리및 매장관리에 있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일할때 모자를 쓰고 일하다보니 땀이나면 머리가 축축해져 머리 사이사이가 보이다보니 그제서야 머리에 탈모가 있나보다 생각만 하였습니다. 그때부터라도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그냥 미루던중 많이 심해지는거같아 샴푸와 뿌리는약이랑 tv에 나오는 좋다는거는 다해봤지만 크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약은 먹은지 1년 6개월정도되었구요. 아무래도 자영업을 하다보니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자리가 계속있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머리부터 보는거 같아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모발이식을 알아보던중 지인을 추천으로 라비앙을 알게되었습니다. 무섭고 망설였지만 의사님과 상담후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좋은결과만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20-02-14 10:48:31 모발이식포토평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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