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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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후 190일차에 적는 후기 및 탈모 ,,이야기
<모발이식 전 정수리>
<모발이식 전 위에서 사진>
<모발이식 후 정수리>
<모발이식 후 정수리>
<그냥 구석탱이에서 찍은 위쪽>
<빛 쪽을 바라보며 찍은 위쪽>
<빛 바로 아래에서 찍은 위쪽>
가족력 부터 얘기하자면
아버지는 평범
어머니는 머리숱 없음 입니다.
나이는 이십중반이구요.
글을 잘 못쓰니 양해바랍니다.
어머니쪽을 닮아 남성형 탈모보다는 여성형 탈모 두파?탈모 인것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친구들한테 놀림받아왔고, 그냥 살면서 이거 탈모 하나때문에 인생이 많이 꼬였습니다.
원래는 엄청 긍정적인 성격이고 친화력이 좋은성격이지만 머리얘기 나올때나, 정수리 얘기가 나올때는 극도로 예민해집니다..
하루종일 생각나고 하루에도 몇번씩 정수리를 찍어대고,, 찍고 화내고 찍고 화내고 무한반복 이였던것같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약에 존재를 알게되고, 프로페시아를 병원가서 6개월정도를 복용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머리가 까맣게 날거라
고 얘기해주셨었죠 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은 정말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끊기를 2년,, 더욱 심해진 제 모발을 보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머리를 밀고다녔었습니다 약4년정도,, 밀고다니면서 1년을 피나스테리드 종류인 핀페시아, 바르는 미녹시
딜 을 했었는데 효과를 1도 못봐서,, 진짜 이러다가 대머리로 살겠다 싶어서,,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면서 약도 아보다트,미녹시딜 경구제 로 변경했습니다.
모발이식 한지는 190일차
아보다트 175일차
미녹시딜 경구제는 162일차 됐네요
+ 비타민d + 비타민c+비오틴 먹었습니다.
다먹으면 아보다트+미녹시딜+종합비타민+비오틴 이렇게만 먹으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보다트,미녹시딜경구제만 드셔도 무방할 것 같긴합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던지라
뭐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 막 줏어먹고있네요
아보다트와 미녹시딜 경구제는 따로 싸게 구매해서 먹고있습니다. 모방제품이라고 하나요? 같은성분이지만 싸게파는,,
쨋든 저는 이렇구요,, 지금도 머리숱이 없지만,, 효과를 조금은 본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모든 탈모인분들 정말 스트레스 많은거 절실히 알고있습니다..
말은 죽고싶다 죽고싶다 하지만 죽을 수 없는 현실 ㅜㅜ
옛날에는 모자를 무조건 쓰고나갔다면,, 요즘은 모자를 벗고 나갑니다 답답해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모두 득모 합시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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