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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버티기] 절개 3000모 1개월 과정(기록용)
<2주차>
<2주차>
<2주차 >
<1개월>
<1개월>
경과 사진 찍으러 내원 하기 전에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일단 절개식으로 3000모 했습니다.
1. 지루성 두피라 그런지 4일차에 모낭염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약 바르니까 바로 효과 짱.
2. 실밥 제거 하기 전 까지 잠 자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절개 선택했으니 어쩔 수 없음)
3. 이식부위 보다 채취부위 주변이 정말 미친듯이 간지러워서 고생함.(개인차) 이식부위는 괜찮다가 4주차? 지나고 조금씩 간지러움.
4. 동반탈락 때문에 쇼킹 받음.(이것도 개인차)
기존모가 이정도로 빠질거라곤…. ㅠ 다시 자란다니 다행… 3~4주?? 지나고 기존 모발은 기존에 빠지던 만큼으로 줄어들기 시작, 그리고 이식모가 본격적으로 빠짐.
5. 후두부 흉터는 잘 안보임.(디자이너 누나도 모르다가 알려주니까 눈치챔)
—————————-여기까지 4주차 내용
6. 감각은 아직 불완전.(2주차 때랑 비교하면 감각 많이 돌아옴)
7. 어느 순간 부터 거울 봤는데 이식모가 정말 많이 빠짐.(이게 암흑기?? ….)
8. 이식부위 가끔 가려움(지루성 때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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