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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알마니박사님 수술기
안녕하세요.
저번주 13일날 두바이가서,알마니박사께 수술받았습니다.
저랑 한분더 두명이 받았습니다.총 4000모낭정도 fuss로 헤어라인과 m자 위주로 메꿨습니다.
국내에서 벌써 1차한지가 약 10년정도 되었고(이때 뭐 갯수로 전혀 모르고,식모기라 흉터도 넘 심합니다.
밀도는 말할것도 없지요.안한거보다 낫긴 난데...)
솔직히 전,식모기란 단어 얘기하기로 싫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식모기쓰는 병원도 있고,아닌곳도 있고,잘된사람도 있고,안된사람도 있지만,,,,,,,,,,,,,,,,,,,,
전,정말 식모기에 정이 확떨어진 상황이고,
노우드 4기 정도 된상황이란 많이 싶고,싶었습니다.
그루지아와 캐나다 고민하다,,거의 한달을 고민했습니다만,
선택의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스스로 선택했기에...
두바이도착해서,참 이쪽은 한국인픽업이 없기 땜시 영어가 안되시면 쫌 힘들지도....
다행히 같이가신 분이 영어를 잘 하셔서,무리없이 돈도 좀 아끼고,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카운터에서,접수하는데,,갑자기 많이 보던 사람이 나타나더군요...++++제프++++
와!!!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정말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아니 오히려,머리를 길러,뒤로 넘긴상황에서 썬글라스로 고정시켜놔서,, 정말,,,
입이 벌어질 뻔했습니다만..,참았습니다.ㅋㅋ
간판모델이라,,,같이 사진한방찍고,싶었는데,,,접수시 정신이 없어놔서,,,,
간단한 상담시간을 갇고,수술합니다.
제가 더 써봐야,이미 선배님들의 글들을 검색하시면,,자세히 써주셔서,,
글 재주없는 저는 더 안써도 될거 같습니다.
3개월 뒤에,계속 사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파란수술모자 쓰고,귀국해서 돌아당기는데,,뇌수술했다고,
핑계되기 쪽발리네요....^______^
글구,댐잇님을 비롯한 저와 쪽지 주고받았던 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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