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자"님만보고 다른 분 보지마세요.'추접한' 말싸움 입니다.

ㅉㅉ 글을 쭉 읽어보니 자가당착에 막연한 자격지심까지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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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기분나쁘게 하는데 능력이 계신가 보군요.. 하지만 상대를 잘못 잡으셨네요.. 왜냐.. 제가 한말은 거짓이 단 조금도.. 0.01%의 꾸며낸 말이  없기 때문이죠..ㅋㅋㅋ  (15명이라고 하니깐 안믿기시나 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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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국내 모발이식업계와 관련이 있다고 하신거. 저 대학교 2학년까지 다니고 지금은 병특하고 있고요, 서울대 입구에 살고 회사는 선릉에 있으니 의심가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전화를 하든지 아님 만나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독해력이 부족하신가요? 이럴 시간에 자기 개발이나 좀더 하고 여자도 만나고 그래요..
이건 말그대로 쓸때없는곳에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좀더 생산적인 일에 신경쓰라는 얘기지 님이 뭣같다고 비하한거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서 왜 초등학교때 10명이 대쉬 했느니 고등학교때 쪽지 받아봤느니.. 이런얘기가 나오나요 -_- 님말대로 애도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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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모게시판에서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게 쓸데기 없는일인가요?
ㅇ아니 왜... 본인이 쓰잘대기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왜!!!!
그 쓰잘대기 없는짓을 본인은 하고 계시는지요????
완전히 자기모순에 빠지셨군요..
내가하면 좋은거구 남이하면 나쁜거구 그렇죠??(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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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얘기를 해보죠. 원래 숱이 적어서 대학신입때는 왁스로 대략 커버하고 다녔지만 머리에 안좋다고 해서 특별한날 아니면 드라이만 하고 다닙니다. 알죠 바람 불면 머리 삼룡이 되는거. 하지만 지금까지 사귄 여자만 5명이 넘네요. 고딩때 만난애들 뺴고는 다 제가 탈모 인거 압니다. 학과 동아리 회사(지금 병특하는) 사람들도 다 알고요. 그리고 내가 당당하게 하면 남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걍 바람 불어 삼룡이 되면 아쫌 화장실좀 갔다온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기분내킬때는 패션가발이랑 비니 같은거 써도 되고요. 탈모때매 망신당할까봐 여자 못만난다는게 본인 스스로가 벌써 내면을 갉아먹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스스로 망상을 키워가면 나중에는 대인 기피증까지 생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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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부분 말이죠.. 제대로 얘기 해 봅시다.
님은 국내병원에서 모발이식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아래 적은글은 무시하세요)
하지만 저같으면 절대 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만족도를 조금도 못채우거든요. 그렇데 님은 국내에서 했고 그 별로 안좋은 밀도이지만 만족하시는 듯하네요.
하지만 말이죠.. 사회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탈모"란건 말이죠 본인이 만족하면 말이죠.. 일단 본인한테 좋습니다.
그냥 탈모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살수 잇죠.. 하지만
사회에서 보는 눈길은 그렇지 못합니다. 특히 젊은 나이라면 더욱 그렇죠.
게다가 젊은 나이에 탈모라면 늙어보이는게 현실입니다.
또 예전 설문조사 나왔죠.. 여자가 가장 싫어하는 남성 1위 "대머리"입니다.
저조차도 제가 탈모이지만 길거리에서 탈모로 보이는 분들 보이면
참 안쓰러워 보입니다.

과거 대다모 한 회원분이 결혼을 하려고 했었는데.. "탈모"때문에..
주의시선때문에 어려워 했다고 했을겁니다..

사회란게 말이죠 그렇게 비정한겁니다. "탈모"이거 본인이 만족하고
그걸로 끝이라면 저두모발이식 안합니다.

하지만 사회에선 다릅니다. 여자, 직장.. 등등
모두 인상이 좋아야 이 엄청난 경쟁 사회를 견뎌낼수 있죠.

그러니 어느정도 "만족도높은"상태를 원하는겁니다.

본인이 "탈모"이지만 나는 "당당하게 사회에서 생활한다"
이게 말이죠..아주 본인에겐 좋은거지만..
사회에서 봤을땐 어쨋든 남들보다 "불리"한게 현실입니다..

기다리자님이 생각하는데로.. 본인은 참 생활을 잘하고 있고..
너는 생활못한다.. 나처럼 생활해라 라고 생각하는거
자기합리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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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모발이식에 대해 쓴부분. 한 2-3일 날 잡고 국내 병원 싸이트랑 해외 병원 싸이트 그리고 모발이식 관련 학회(2~3개쯤 됩니다. 권위있는곳이)랑 그쪽에 논문만 검색해 보세요. 왠만한 싸이즈 다 나옵니다. 궁금한건 email로 문의 해보면 되고요.

그리고 끝까지 "객관"에 또 목매시는데, 제가 말했잖습니까. 님께서 대체로 해외 사진이 정직하다고 하지만 고해상도에 플래쉬 터트린 사진 한장이라도 있습니까? 및에 sdfsdf 가 하는 분의 사진 보세요 정수리쪽 사진. 플래쉬 터트릴떄와 일반조명의 차이가 뭔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국내 사진들은 조명빨이나 스타일빨 받은 사진도 있지만 당장 치료전후사진 게시판만봐도(님이 못보셨다는ms님 사진도 거기 많습니다.) 플래쉬 터트려서 안습밀도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사진들 많습니다. 그래서 제 3자가 판단하기 쉽죠.
정말 객관적인 자료라면 수술 부위 두피에 자대고 찍어서 단위면적당 밀도를 대략적으로 계산해 볼수있는 그런 사진입니다. 그 외에는 다 주관적인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주관적인 사진을 보고 알마니 박사님은 안심이네요 이런 여론을 호도할수 있는 글을 올리면 광고내지는 자기 위안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객관적의 의미는 제3자가 판단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주관이나 상대적인 가치를 지닌 의견이 배제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사실적 근거를 가지고 판단하는걸 의미합니다. 국내 모발이식과 해외 모발이식 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수술 무경험자의 판단은 객관적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사람 조차도 해외에 대한 막연한 선망이나 애국심등이 무의식적으로 작용해서 이미 치우친 판단요인일 가지고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진에 단위면적과 이식모가 동일 축척으로 찍힌 자료가 있다면 그걸 보고 대략 1cm2당 90모낭을 확인하고 나서 밀도 높네요 라고 하는건 객관적인거죠. 그 사진이 밀도가 완전 낮아보이더라도 말이죠. 그럴때 객관이라는 단어를 붙여 판단할수 있는겁니다.
 개관적 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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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찾아보겠습니다.

객관: 자기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제삼자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거나
        생각하는. 또는 그런 것.

자 보이시나요??? "제삼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객관적"인거란 말입니다
국어공부부터 다시하세요..
참으로 지식이 속빈강정이시네요..
그리고 말이죠.. 제가 말하는 해외이식 수술은 말이죠..
알마니뿐만 아닌 라할,, H&w 모두말하는거라 분명히 적었습니다.
그중엔 말이죠.. 아주 상세하게 적은 분들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무슨 전문 의학 싸이트입니까?
하나하나 새면서 보게..
기준이 밀도가 어느정도 수준이상이어서 밖에서 생활할때 탈모티가 안나고
어느정도 정상인과 비슷하다라고 생각들면 돼는겁니다.
무슨 의학적으로 하나하나 따집니까???

다시한번 "객관"의 의미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하는 말은 "절대적인 비교"를 말하는거구 말이죠..

제가 말하는건 "객관적인태도"로 댓글을 달든 글을 적든 그러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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