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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비절개 슬릿 모발이식 유명병원에서 시술 실패.. 어떻게 해결보는게 좋을까요?
이전 글 내용에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2019년 대다모에서 오랜 눈팅 끝에
2019년 10월
M자 파인 부분 500모낭 비절개 비삭발로 수술했었습니다.
상담때는 원장이 상담하더니
실제 수술실에서 뒤통수 모낭 뽑는건 다른 세컨선생님이었고 (원장은 동시에 다른 수술방에 들어갔었고 아마 뒤통수에서 뽑는 작업을 하니까 환자가 모를거라 생각한듯..)
심는거는 양쪽에 간호조무사가 붙어 시술했었습니다.
원래 간호조무사가 심는게 맞는건지?
비절개 슬릿은 간호조무사들이 많이 한다는 댓글들이 가끔 달리던데
그러면 애초에 모발이식 병원 자체를 간호조무사들이 운영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요즘 미용지피 병원들 말 많던데..
그리고 당시 수술 직후, 3개월차, 6개월차 에도 경계선부분이 명확하게 보여
원장한테 이거 잘못된거 아니냐 했는데
원장 왈, 시간 경과되면 괜찮을꺼라 했지만
당연히 빈 부분 그대로네요.
1년차에 찾아갔어야 하는데 지방 내려가 일하고 일상 정신없이 지내다가 수술한지 4년 5개월 지나버렸네요.
이 정도면 모발이식 실패라 보는게 맞을까요?
4년 5개월이나 지나 이러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어느정도 수술비 환불 받은 후 다른병원에서 재수술 하려고 하는데
100% 돌려받지는 않더라도 몇% 환불로 타협보는게 좋을까요?
만약 안돌려준다하면 대리수술 당한 사람들 모아 고소도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요즘 미용지피들 여론 안좋은거 같던데.. 언론제보해 이슈화시킬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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