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에게 '마의 1년'이라 불리는 긴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저도 모발이식 12개월 차에 도착했습니다. 군 전역 후 거울을 볼 때마다 깊게 파인 M자 라인 때문에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기까지, 참 많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1900모낭 이식 후 제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기록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드디어 모발이식의 대장정이라고 불리는 1년, 12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군대 시절부터 시작된 M자 탈모는 제 20대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전역 후에는 가속도가 붙어서 양옆이 깊게 파이고 이마는 끝도 없이 넓어 보이니, 제 나이보다 대여섯 살은 더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나성형외과에서 유중호 원장님을 만나 1900모낭을 이식받은 후, 제 삶의 질은 완전히 올라섰습니다.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병원을 알아볼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단순히 '많이 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상담을 다녀보면 무조건 많이 심어야 한다거나, 혹은 제 얼굴형과는 상관없이 일직선으로 라인을 그리는 곳들이 꽤 많았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이나 모델들은 원래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대충 심어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저 같은 일반인은 다릅니다. 라인 하나 잘못 잡으면 얼굴 비율이 통째로 망가지고, 오히려 수술한 티만 팍팍 나는 인위적인 결과가 나오기 십상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다나성형외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유중호 원장님께서는 빈 곳을 채우는 게 아니라, 제 전체적인 얼굴형과 눈, 코, 입의 위치를 고려해서 이마 라인을 찾아주셨습니다. 과하지 않게, 하지만 제 단점은 정확히 보완하는 그 '한 끗'의 차이가 일반인인 저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 이식한 1900모낭은 제 자리를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밀도면 밀도, 머리카락이 뻗어 나가는 방향, 그리고 모발의 굵기까지 기존 제 머리카락과 이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미용실 디자이너분도 이제는 제 헤어라인이 수술한 이마라는 걸 망각 하실 정도로 정교합니다.
긴 시간 동안 제 후기를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여러분처럼 수많은 후기를 찾아보고, 과연 내가 잘될 수 있을까 수천 번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실력 있는 원장님과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만난다면 결과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 제 인생의 큰 숙제 하나를 완벽하게 끝낸 기분입니다. 유중호 원장님과 다나성형외과 모든 스태프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