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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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알마니 사태(?)에 대한 소견

올블랙입니다.
대다모 계시판에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벌써 1년여가 지나갑니다. 감회가 새록새록...^^

전 06년 7월 16일/17일 이틀간에 걸쳐 약 3500모낭을 FUE 방식으로 수술했습니다.
수술한 후 숙소에 올라와 앞으로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기대감으로
살짝 흥분한 수술 후기를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그런 흥분된 수술 후기를 올렸었죠???

1년여가 지난 지금...
결과론적으로 수술 결과는 그다지 썩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그간 대다모 싸이트에 발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지요...

세상엔 알아서 좋을 것과 몰라도 좋을 것이 있쟎아요?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젠... 내가 내 머리에 대해서 더이상 어찌할 방법이 없다.
그런데... 굳이 실패인걸 알고 또 그 실패를 들추고 해서 멀 어찌하리...
머 이런 심정이었죠.

얼마전... 모 프로그램에서 외모가 좀 심각한 분이 성형외과에 가서 견적을 받았는데
견적이 3000만원이나 나왔다는 말이 우스개로 얘기되는걸 봤습니다.

아... 그렇지... 3000만원이면 못생긴 외모마져 뜯어고칠만한 큰 돈이지...
난 그걸 머리 하나 심는데 투자했네... ㅋㅋ

자조섞인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최근의 알마니 사태(?)는 두가지 측면의 복합적인 불만이 상승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비용이지요...
수술비용의 많고 적음을 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알마니 수술비용은 당시 대안으로 모든 사람들이 고민했던
H&W나 라할박사 보다 두배 이상 많았습니다. 국내에 비해서는 다섯배 이상 됐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제 기억으로 거의 일주일에 2-3명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중엔 경제적 여유가 되는 분들도 계셨고 대출을 받아 수술하신 분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 입장에선... 앞서 주절거린 것처럼 마지막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확실한 곳에서 이 지긋지긋한 고민을 깨끗이 날려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알마니를 선택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마지막 선택이라는 것은.... 선택하는 사람이나 선택당한 사람이나 모두 부담스럽죠...

두번째는 결과 그 자체보다 결과의 차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6월을 얘기하십니다. 이건 거 6월 항쟁도 아니고...^^
나는 왜 빈즈님처럼 안될까? 왜 댐잇님처럼 안될까? 왜 까투리님(기억이 맞는지모르겠습니다만)처럼 안될까?
내가 관리를 잘 못했나? 내 모낭이 특별히 약한건가? 5%의 실패율에 재수없게 내가 걸린건가?
탈모인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운도 무지하게 없구나...  머 이런 자책성 소회도 한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근데... 나만 안된게 아니네? 6월 이후에 수술한 사람중엔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네...

그러다보니 자연히 난 병원측으로부터 홀대를 받았다...
알마니박사님이 나에 대한 수술 과정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심하게는 FUE방식의 마루타가 되었다는 등의 자책이 아닌 일종의 병원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천만원이 소요되는 수술을 앞에 두고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 경과도 보고... 짧은 영어 사전 뒤져가며 미국 대다모도 가보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에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리려고 애를 쓰게 되지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런데 극단적인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다 보니 역설적으로 지극히 불합리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마지막이라는 수단적 한계성이 이를 더 힘들게 하지요.

1모낭 이식하는데 라할은 얼마고 알마니는 얼마다는 식의 비교는 병원 입장에서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우리 탈모인 입장에서는 그리 중요한 비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요는 내가 정상인 '처럼' 되는데 라할은 얼마고 알마니는 얼마냐가 중요한 비교겠지요.

A안 : 1000만원, 정상인 '처럼'에 대한 기대치 80%, 기대치 근거 - 이마님 등등
B안 : 3000만원, 정상인 '처럼'에 대한 기대치 85%, 기대치 근거 - 빈즈님, 댐잇님 등등

A안이 합리적인건지 B안이 합리적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알마니를 선택한 사람들은 5%p의 기대치를 위해 2000만원을 기꺼이 더 지불했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마지막이니까....
그런데 기대치 5%p을 위한 2000만원 지불의 결과치가 오히려 minus라면..... 흐음.... 끔찍하지요...

중요한건 이제부터입니다.
그럼 우리는 누구를 비난하고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알마니박사님입니까? 댐잇님입니까? 빈즈님입니까? 혹자는 성선생님(삼촌으로 불리는 분)을 비난하던데 그분인가요?

일단 먼저 댐잇님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그분을 비난함으로써 그분을 뒤에 숨게 만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댐잇님은 의사가 아닙니다.
그분은 본인이 수술을 받았고, 그 결과에 대해 대다모에서 공유하였고, 필요한 분들에게 관련 프로세스를 진행해 줬을
뿐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더하여 수수료 혹은 급여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혹 수수료나 급여가 오고 갔더라도 기본적으로 선의를 가지고 한 행위인 이상 탓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분이 나름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런면에서 좀 서운한 감정은 있습니다.

빈즈님이야... 당연 아니지요...
어찌보면... 너무나 탁월한 관리능력으로 우리에게 불필요한 환상을 심어줌으로써
일면 비합리적인 선택에 지대한 공헌을 하시긴 했습니다만 말입니다.^^

성선생님은 어떤가요?
전 사실 오랫만에 대다모에 들어와 계시판을 보면서 성선생님이 모욕감을 느낄만한 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인간적 비애랄까요???
우리가 아무도 모르는 타국 외지에서 수술 받을때... 성선생님께 얼마나 많은 배려를 받았습니까?
물론 약간의 돈이 오고갔습니다만 다들 아시는 것 처럼 교통비, 식비 등의 필요경비 차원 아니었던가요?
전 수술대에서 그 괴로운 마취주사와 수천바늘의 들쑤심을 받으며 순간 내가 왜 이렇게 여기 누워서
이렇게 괴로운 수술을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정말 눈물이 주루룩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성선생님 처럼 이런저런 정성스런 뒷수발 해주시는 분마저 없었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변했다고 해도 그때의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알마니박사님인가요?
저는 수술의 최종 책임자로써 알비알마니병원과 알마니박사님까지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솔직히... 저 역시 앞서 말씀드린 두번째 사유로 인해 박사님의 성의 부족, 관심 부족, staff에 대한 관리소홀 등은
좀 탓하고 싶네요...
이 점에 있어서는 '악의'는 당연 아니겠지만 6월 이전의 환자들과 동일한 수준의 노력을 기울였느냐는 점에서
'선의'의 존재 여부까지 물음표이긴 합니다.
그렇지만...그렇다고 해서 그분의 전문성, 최고 권위자로서의 명예와 자존심 등까지 부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문가로서 권위자로서 응분의 책임을 기울였느냐의 문제이지 전문가가 아니다 권위자가 아니다 식의
논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생각 가는대로 쓴 글이다 보니 어디서 어느 맥락을 줄여야 할지 몰라 그냥 올리긴 합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습니다.

1. 어느 누구에게든 맹목적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선의를 가지고 각자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 한다고도 하지만... 개개인의 자존심과 명예를 욕하는 류의 비난은 득될게 없는것 같습니다.
2. 다만 각자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의식을 스스로 느꼈으면 합니다.
  알마니박사님은 수술집행자로서, 댐잇님은 broker로서, 그리고 우리는 최종 의사결정자로서...
  특히 댐잇님은 어서 빨리 broker로서, 알비알마니 한국지점장(?)으로서의 자리에 조속히 돌아와 나름의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도 그분이 다시 나설 수 있도록 마녀사냥식의 비난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3. 향후 알마니 측과 합리적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도 합리성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모발이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근거로 하는 것이지 결과물을 보고 선택하는건 아닌 만큼
  당시 우리가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또는 그 과도한 기대수준을 지금도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새겨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수술을 두고 가끔 와이프가 저를 놀려먹곤 합니다.
"겨우 이 정도 하자고 그 돈 들여 수술했어? 그 돈으로 내 얼굴을 고쳤으면 난 전지현이다..." 머 이런류의...

그때 전 이렇게 얘기하지요...
"그래도 가발 벗었쟎아..."

사실 전 27살때부터 가발을 썼거든요.. 대략 10년 됐네요...
그간 얼마나 벗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수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저는 가발을 벗었습니다.
전 수술 전후로 약 한달간 휴가를 냈었는데요...
머... 휴가기간 동안 골프치다 두피가 익어 벌개졌다.. 그래서 머리가 많이 빠졌다...
머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를 만드느라 고민 좀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지금은 가발을 벗었고... 그 계기를 모발이식이라는 이벤트가 만들어 준 셈이죠...

주변 사람들은 언제 다시 예전 머리로 돌아가냐... 돌아가기는 하는거냐... 놀려먹기도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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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몇달의 고민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동생의 시술 과정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되어 저도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동생 소개로 시술을 하다보니, 많은 부붑에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현재 2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섣불리 말할수는 없지만, 송글송글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시술 전 이마 사진입니다.고객을 자주 만나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엠자 모양을 보면서, 나도 모발이식을 하면 사회생황에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수을 한지 2주가 채 지나지 안았는데, 머리카락이 잘 이식된것같습니다.안착도 잘되고, 수술 부위에 붓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부분도 없습니다.어떠한 부작용도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서 놀랐습니다.  3개월 전후로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난다고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바람부는 날이든 수영장이든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술 전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계속 체크해주신 스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어렵지 않게 외모가 바뀔수 있다니... 이마가 넓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조회수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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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2500모 수술 2주차 사진입니다. 헤어로 의원 모발이식 만족도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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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0.들어가는 말처음에 어떤 의원을 선택할 것인가 저도 고민을 많이했습니다.지인이 알려준 곳, 제가 알고 있었던 곳, 그리고 대다모와 같은 탈모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정보들을 종합했습니다. 결국 3곳정도로 압축을 해서 방문 상담을 했고 최종선택은 자라다의원 이었습니다. 저의 성향이랑 가장 잘 맞는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원장님 1:1 상담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차분히 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로 여러 케이스를 자세히 보여주시면서 수술의 방향을 점진적으로 잡아가는 과정들이 좋았습니다. 또한 대량모발이식에 경험이 많으신 류정규 원장님이 저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최대한 반영해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했습니다. 다른 의원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은 느낌이 있지만, 수술을 마친 지금의 시점에는 아깝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1.수술 전약 1주일 전에 방문해서 혈압을 체크하고 혈액 검사를 합니다.그리고 2층에 위치해있는 에스테틱에서 머리를 감고 저출력 레이저로 두피 관리를 합니다.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웰컴 드링크와 과자도 주시고 수술 전 복약 안내도 상세히 해주셨어요.2.수술 당일 아침아침에 도착해서 상담 실장님과 만나서 간단히 수술 동의서 작성을 하고, 원장님과 최종 디자인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도 차분하고 꼼꼼하게 상담을 진행해주셨는데, 저의 케이스를 기억해주시고 그것을 반영을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원장님의 태도에 수술 전 긴장감도 어느새 스르륵 녹아내렸습니다. 이후 지하에 있는 개별 회복실로 이동했습니다. 아늑한 백열등 조명 아래에서 환복을 하고 대기를 하고 있으면 수술 전 모발 영상 촬영 후 수술실로 이동을 합니다.3.수술 중수술 공간에 들어가보니 스태프가 5명이 넘었고 분업 체계가 잘 이루어진 것 같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추출한 모낭들의 외부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여러번 자세를 바꿔가면서 체취와 이식을 반복했었던 점입니다. 4500모낭 이식을 목표로 했는데 4회에 걸쳐서 약1000모씩을 체취​했습니다. 모낭 생존율과 손실율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원장님의 지론이 느껴졌는데, 저도 이에 적극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당일날 마취가 잘 안되서, 수술 시간이 길어져서 잃어버리는 모낭들이 다수 발생할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술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중간에 2회 체취&이식후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셨는데,선택 메뉴가 죽부터 돈까스까지 다양했어요.저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치약 칫솔과 가글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이 좋았어요.수술 중 통증은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예민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말씀을 드렸고 원장님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프지 않은지 자주 물어봐 주셔서 잘 넘긴것 같습니다.수줄 중에는 원장님의 목소리가 예수님처럼 느껴졌어요 ㅎㅎㅎ 아주 가끔은 모낭 배송사고(?)가 발생한 것 같았는데, 수술팀 스태프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최선을 다해주신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4.수술 후 이식 부위를 깨끗히 드레싱 후 체취부위에는 연고를 발라주셨어요. 그리고 붕대를 감아주시는 데 귀가하다가 차량 지붕에 머리를 살짝 부딛혀서 걱정이 됐는데, 다음날 열어보니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한모낭 이라도 잃고 싶지 않았어요.5.수술 후 1일차다음날 오전에 방문해서 붕대를 제거하고 샴푸를 했습니다.에스테틱 선생님이 샴푸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는데 샴푸를 받아보니 체취한 후두부가 조금 따끔했습니다. 자라다에서 직접 제공하는 샴푸를 거품 공병에 넣고 물과 희석해서 이식한 부위에 1분정도 올려놓고 아주 약한 수압의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는 데, 뒷머리가 따끔한 게 조금 두렵지만 성실히 해보겠습니다ㅎ 생착 스프레이도 같이 주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샴푸 후 1일차 사진촬영을 하고 원장님과 경과 체크를 했습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귀를 기울여 들어주시는 류정규 원장님,늘 고맙습니다!6.종합 소감자라다의원의 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수술 당일날 원장님 명의의 AS 보증서를 받게 되는데, 사후 관리 과정도 기대가 됩니다~

조회수1374
댓글3
루트모발이식

제가 관리를 못한건지 경계가 너무 도드라져보여 지금은 썩 맘에들진 않네요 심은 모수에 비해 생착률이 좀 떨어져보입니다. 1년을 봐야한다고해서 더 기다리는 중입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조회수4155
댓글23
포헤어

안녕하세요 2주전에 모발이식 받아보고 첫 후기 남겨봅니다 항상 후기를 찾아보면서 부러워만 했었지 제가 직접 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게 될줄은 몰랐는데 많은 고민과 상담을 다녀보고 부산 포헤어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유전성 탈모로 인해서 20대때부터 탈모가 찾아오면서 얼굴의 절반 이상이 이마밖에 안보였을 정도로 심각했었고 그래서 탈모약을 7년 정도 복용하면서 탈모를 극복해보려고 했으나 최근에 중단하니까 다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약으로는 이제 안되겠구나 깨닫고 모발이식 수술 하기 위해서 병원을 여기저기 찾아보고 다녔습니다 간혹 sns을 하는데 알고리즘에 의해서인지 모발이식 광고가 엄청 눈에 들어오면서 1000모에 100만원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들도 많이 보여서 이런곳들도 상담가려는 병원에 포함시켰고 포헤어를 포함해 부산지역 병원을 두루두루 상담을 받았습니다 포헤어 상담을 받아보고선 가장 상담 다녔던곳 중에선 믿음이 갔고 포헤어의 수술 방법이나 에프터 관리 등 여기서 수술해야겠다 확신이 서긴 했지만 비용때문에 고민을 안해봤다면 거짓말이고 다른곳들에 비해서 가격이 비쌌지만 제가 봤던 후기의 결과들이 전반적으로 좋고 수술하신분들이 다 만족해 한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저한테 투자하는거 그래도 마음이 가는곳에 투자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포헤어에서 수술 했습니다ㅎㅎ 수술 당일날에도 이게 수술 받는건가 싶을정도로 관리 받으러 온 느낌이였거든요 앉아서 수술을 하기도 했고 티비도 시청하면서 그리고 식사시간이 되면 밥도 먹으면서 불편함 없이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 지문샴푸도 하고 왔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수술 받은 부위가 간지러워서 혼났는데 받고 나니까 이렇게 시원할 수 가 없네요ㅎㅎ 2주차 됐는데 한달차 경과때 또 병원에 방문해서 두피관리도 받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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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약 4개월 전에 7개월 차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M자탈모 때문에 2700모 심었고, 비절개 히든컷을 진행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고 최종경과 시점이라 병원 방문해서 사진찍고 원장님 진료 받고 왔네요. 수술 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던 M자 이마였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잘 덮여져 있었습니다. 동생이 예전에는 제가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셀카도 많이 찍고 사진 찍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인다며 놀라운 변화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머리가 젖어서 앞머리 갈라지는게 싫어서 물놀이도 안갔고 사진 찍을 때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좀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던, 이마 가리던 헤어스타일도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이마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ㅎㅎ수술 전에 병원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모먼트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머리 잘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도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도 들고 와보겠습니다~

조회수5110
댓글32
모아만의원

암흑기를 잘 버텨내고 일상에 쫓기다 보니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ㅎㅎ 대문자 M이 소문자 m으로 변한거 보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지인들은 제 결과를 보고 이왕 할거 앞을 더 심었어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합니다 저도 몇 달전까지만해도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이왕 이럴걸 한번에 더 내릴걸 싶은 마음도 솔직히 들긴 했었어요. 그렇지만 수술전에 김대영원장님하고도 의논하고 1차적으로 M자를 채우는걸 목표로 했었고, 처음부터 무리를 했으면 지금 같은 결과가 안나왔을 수도 있겠구나싶은 생각에 잘 선택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지인들한테도 얘기해주고있네요 ㅎㅎ 모발이식 전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싶어서 나중에 2차 이식도 생각하고는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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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탈모가 처음 오면 무조건 다들 약 복용부터 시작하실텐데 부작용 없이 효과 잘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겁니다 저는 후자였구요 부작용 때문에 정말 머리를 포기해야 되나 내 삶을 포기해야되나 그런 생각도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엄청 났습니다   처음 모발이식 병원 알아볼땐 절박한 심정이었던거 같습니다 약도 이식도 실패하면 정말 패배감이 장난 아니게 따라올거 같아서 이번엔 무조건 성공하자 심정이었구요. 병원 알아볼 때도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책임 확실히 해주는 곳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가격이 터무니 없지 않았으면 했고 기왕이면 탈모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직장 동료한테도 추천받고 지인한테도 추천받고 혼자도 알아보고 한 5곳 정도 상담 갔었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시스템도 병원마다 달랐고. 사후관리도 다 다르구요 ㅡ미리 기준 잡고 다닌게 아니면 어디서 해야할지 좀 많이 혼란스러웠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상담 돌기 전에 미리 기준 어느정도 잡아두시는거 추천드려요   원장 혼자 하는 개인병원인 곳 대형병원인 곳 다 가봤는데 제 기준이랑 제일 부합하고 잘 맞는다 생각 들었던건 대형보단 개인병원이었네요 대형은 정신 없더라구요 탈모 말고도 다른 수술도 하니까 환자도 훨씬 많고 직원분들도 탈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을거 같은 괜한 편견도 들고 취향 따라 갈리는 문제겠지만 저는 1인 병원이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최종적으로 예산 전문성 위치 상담 만족도 등등 따져 모디에서 모발이식 받았구요 13개월차 접어들었는데 디자인이며 밀도며 사후관리 다 만족합니다 2주차 때 리터치 한 번 받았었는데 그게 신의 한 수 였던거 같아요 그 덕에 완성형 졸업 할 수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엔 원장님이 헤어라인 디자인을 두 가지 방안으로 제시해주셨었는데 ㅡ4천모 정도 드는 방향, 2500모 드는 방향ㅡ 저는 4천모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최종 3500모로요 꼭 한가지 디자인으로만 견적 내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디자인 다방면으로 제시하고 고를 수 있게끔 병원측에서 선택지를 줬던것도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두피 스케일링 고주파 고압산소치료 헤어셀 원적외선치료.. 병원 내원하면서 관리 챙겨받은 것들도 많았구요 이제는 졸업이지만 암흑기 맘고생 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엊그제 이식한 것처럼 생생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약 부작용으로 골골 거릴 일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합니다 머리숱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어했나 싶기도 하고 빽빽하게 들어찬 머리 거울 너머로 볼 땐 또 뿌듯하고 그렇네요   혹시나 저처럼 약물 치료 부작용으로 모발이식 알아보고 계시는 회원님들 계신다면.. 당장 득모가 먼 일처럼 느껴지고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린다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희망 놓지 마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이식하고 나서 시간 정말 금방 가거든요.. 병원 알아보고 이식 받고 암흑기 오는거. 딱 거기까지만 눈 딱 감고 견디시면 됩니다 스프레이 없이 맨머리로 자신감 가득한 아침으로 당당해지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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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전주에서 1차 수술 실패 후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2차 수술 받았습니다.이번주 밀도보강 수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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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대략 5년전 이식한번 4년전 보강 한번.  올 초에 정수리 보강한번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만. 100% 만족은 안되겠죠. 올해 53인데 이제 만족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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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어제 비절개 모발이식 2800모 받고 왔습니다~ 1일차 후기에요^^ 제가 방문한 곳은 모든모의원이며 대표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 평소 바람 불때나 머리 넘길 때마다 파인 헤어라인이 자꾸 신경쓰여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대다모에서 후기도 많고 또 실제 상담시 제일 만족해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티나는게 조금.. 신경쓰였기 때문에 머리를 조금 기르고 진행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라인이 잘 잡힌 것 같아서 만족하는 중이에요ㅎㅎ 부모님도 처음에는 왜 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하고나니 꽤나 만족하시는 눈치입니다기간은 좀 더 있어야 하겠지만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잘 유지해서 꼭 득모 성공하고 싶어요^^ 잘 관리해서 득모 성공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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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원체 넓은 이마에 다른 사람들은 하나만 해도스트레스 받는다는 각진이마 + 3자 를 모두 가지고태어나 그동안 열심히 가리고 다녔는데이제는 머리띠를 하던 이마를 까고 다니던뭘해도 될것 같아영처음에 헤어라인교정할때만 해도 이정도로 좋아질거라상상을 못했는데 스스로도 잘 관리하고 원장님이수술을 워낙 잘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아영검은색으로 염색까지 하니까 진짜 숱부자 된거 같고헤어샵 옮겼는데 미용사쌤들은 제 원래 헤어라인이둥글게 난 줄알고 이쁘다구 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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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용~후기 한번씩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7개월차 후기 쓰게 되네여 ㅎㅎ수술 전에는 헤어라인이랑 구렛나루 부분이 남들보다 좀 많이 비어있는 편이어서, 이마도 넓어보이고 그래서 머리 묶는 것도 신경쓰이더라고요 ㅠ (탈모는 아님)그러다가 큰맘먹고 수술한지 7개월차인데, 지금 시간이 꽤 흐른만큼 앞에 심은 모들이 많이 자라서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은거 같아요!!원래 3000모 하기로 했는데 원장님께서 서비스로 162모 더 해주셔서 총 3162모 ㅎㅎ원장님께서 워낙 꼼꼼하시고 디텔하셔서 당사자인 저보다 더 신경써주시는거 같아서 좋네용!! 병원 선택 역시 잘한듯 vv아직 제 원래 머리 기장이랑 맞추려면 시간 좀 더 걸리겠지만 이만하면 너무 만족스럽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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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암흑기 인가 봅니다 안쪽 이식한 부분이 많이 휑해졌습니다.잘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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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나이 40대 접어들고 난 이후로 원래 넓었던 이마가더 넓어보이는 느낌을 계속 받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ㅠ몇 년동안 고민하던 헤어라인 교정 드뎌 했네요 ㅎㅎ어디서 해야하나 알아보다가 대구는 헤어로의원이 모발이식 잘하는걸로유명하다고 추천 받아서 바로 상담 받고 교정 진행했습니다.직원분들이랑 원장님 모두 궁금한 거 물어볼 때마다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겁이 많아서 마취 주사 아프다는 글 보고 괜히 긴장했는데주사도 안 아프게 잘 놔주셨고 수술도 가끔가다 한번씩따끔거리는 느낌? 말고는 크게 통증이나 불편한점이 생기진 않았어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제 얼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해주셨고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인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ㅎㅎ2주 경과 보러 갔을 때 성공적으로 잘 된 것 같다고 말씀 해주셨구암흑기 시작하면 머리카락 빠질 수 있으니까 넘 놀라지 말라고 미리 안내해주셔서나중에 심은 거 빠져도 별로 걱정은 안될 것 같네용시간 지나서 후기 또 올리러 와볼게요 ! 수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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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모발이식 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일단은 저희 가족 모두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글로웰의원 덕분에 가족들 전부 탈모에서 벗어나게 됐어요 이식은 제가 제일 마지막에 받았네요ㅋㅋ와이프가 예전에 성형외과 상담실장이었는데 그 때부터 조성민원장님을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예전부터 워낙 실력이 좋고, 유명하셨답니다ㅋㅋ 상담부터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원장님이 설명도 정말 자세하게 잘해주시고, 엄청 꼼꼼하게 상담해주십니다이식을 받고 나서는 경과체크도 잘해주고요 사후관리도 신경써서 잘해줬습니다그리고 두피문신도 같이 하는걸로 추천을 해주셨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나고 보니까두피문신 덕분인지 더 꽉 차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괜히 추천해주신 게 아니더라고요ㅋㅋ저의 모발이식 결과가 좋은 이유는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글로웰의원은 정말 믿을만한 병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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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무삭발이라 뒤통수에서 티가 안 나요.. 뒤통수도 머리숱이 정말 없는상태에서 했음에도 티가 잘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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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1. 꾸준한 관리아보다트 약을 꾸준하게 복용중입니다. 이제는 아침에 눈뜨면 바로 약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이게 루틴이 되니까 안까먹고 매일매일 먹게 됩니다.2. 스트레스 소멸머리 비어있고 탈모있는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졌습니다. 주위에서도 이제 아무도 신경쓰지 않게 되는게 정말 마음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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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ㅎ 벌써 한달차가 되었습니다 ^^ 저는 심한 탈모는 아니었지만 M자가 점점 진행되는 것 같아 친구와 대다모를 통해 정보를 찾아 모앤블레스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ㅎ 저도 친구도 매우 만족하는 중입니다! 심각한 탈모는 아니었지만 심해지기 전에 채우고 싶었기 때문에 방문을 했습니다 ㅎ 고민도 많이 했지만 더 심해지기 전에 채우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ㅎ 물론 지금은 받은 자리가 빠지는 시기지만 원장님과 상담해보니 다시 새로운 모발이 자랄 거고 그 모발이 제 머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첨엔 빠지길래 생착률 문제일까 걱정도 되고 다시 자라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원장님과 상담하니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그리고 실제로 받은 자리에서 새로운 모발들이 보이더라구요 ㅎ 천천히 마음 편히 먹고 하던대로 관리를 할 것입니다! 약도 함께 복용하고 있으니 잘 자라나서 유지될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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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비절개 일년 되었구 이마 가운데 근처 밀도가 불만족스러워 요번주 보강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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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리즈모에서 작년 8월에 수술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한때는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는데 시술 후에는 당당하게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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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된거 같아서 완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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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과거 4년전에 광주에서 모발이식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로 인해 서울에 가서 다시 재수술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친절하게 상담도 도와 주시고 수술중에도 불안 하지 않게 잘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3개월 차이지만 수술 전보다 좋아진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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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나이들면서 점점 탈모 영향으로 M자가 파이기 시작해 따로 관리라는걸 하지 않아 제법 많이 파인 후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병원 알아보는 과정 처음에는 그냥 네이버에 모발이식 병원들을 검색해서 보다가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가입을하고 후기들을 보면서 병원을 써칭했습니다. 다른분들의 글도 보면서 정보도 얻어 저도 4곳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4곳다 후기들이 좋고 이름있는 병원이라 상담도 좋고 견적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결정적으로 모모성형외과로 선택한 것은 원장님이랑 상담할 때 합이라고 하죠? 대화할 때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아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수술 그리고 회복 단계 수술은 비절개 2400모 수술을 받았고 수술받을 때 팁을 드리자면 옷은 셔츠를 입고 가시는 것이 옷 갈아 입을 때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아서 편합니다. 수술받고 집에 와서 마취가 서서히 풀리는게 느껴 지는데 이때 처방받은 약 드시면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통증을 콘트롤 가능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까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4일~7일까지가 가여운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또 가려움은 없어집니다. 이때 절대 긁지 말아야 합니다.   2주차부터 한달 2주차에 병원에 방문해 드디어 지문샴푸를 받습니다. 그동안은 잘못해서 이식모에 문제가 생길까봐 샴푸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머리감아도 개운하지도 않고 덕분에 기름이랑 각질이 좀 많이 생깁니다. 지문샴푸 하면서부터 개운하게 머리 감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암흑기의 시작 지문샴푸하고 며칠 뒤부터 짧은 이식모들이 빠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아직 많이 빠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군데 군데 빈곳이 보입니다. 암흑기는 개인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히 온건 아니라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상 한달까지 경험 정리해 봤습니다. 득모하는 날까지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후기 봐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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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