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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란이 되는 문제.. 비단 ㅁㅅ병원만의 문제인가?
리플달았다가.. 걍 글로 대체해봅니다.
리플이었기에 두서없이 시작됩니다.
국내병원이 견적 제대로 안내주는건 비단 ㅁㅅ만의 문제는 아니죠.
한번에 심을 수 있는 모낭수의 한계.. 즉 기술력의 한계로 인한 태생적인 한계점을 국내병원들은 다 가지고 있죠.
태생적으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고, 이번과 같은 불미스런 일이 언제든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언데든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병원들은 태생적 한계점을 가지고 고객을 상대해야만 하고..
반면에 고객인 환자는 기왕이면 더 많은 모낭수를 원하고 미용효과에 대한 욕구 또한 대단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해가 상충될 수 밖에 없죠.
이런 상충되는 부분이 개선되는 것은..
결국 국내병원들의 기술력 향상인데..
현시점에서는 갈 길이 요원하다고 봅니다.
이는 비단 ㅁㅅ만의 문제는 아니고.. 국내의 모든 모발이식 병원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상담시 고객에게 2, 3차 시술을 아주 쉽게 얘기하고, 절대로 기술력이 더 뛰어난 해외병원 추천하지는 않죠.
병원이 의료행위 이전에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여튼 양심적이지 못하다는 도덕적 비판은 면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탈모인들이 수술을 받고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하고, 이식모 빠지고 동반탈락되서 수술전보다 오히려 못한 기간을 얼마나 불안함과 짜증 속에 몇개월 인내해야 하는 등을 다 헤아리지 않습니다.
2,3차 시술까지 하면.. 그런 경험을 2, 3번 똑같이 반복하라는 얘기고,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력은 얼마나 됩니까..
몇 년이 걸리는 것인데.. 탈모인도 취업해야 되고, 결혼도 해야되고, 친구 결혼식도 가야되고.. 수술받고 한동안 외출도 힘들정도로 일상생활에 제약되는데..
탈모인들은 수술받고 나서도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고, 최소한 몇개월 동안은 직장이든 대인관계 등 포기할 것들도 감수하면서 수술을 받는 것입니다.
국내병원들은 아주 쉽게 얘기를 하죠. 2, 3차 시술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해외병원에서 심으면 1차시술만에 해결되는걸 국내병원은 이런 정보는 감춘채 2, 3차 시술로 가자고 얘기합니다.
병원들의 호객행위가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이런 병원의 태도들이 탈모인 입장에서 정말 화가 나는 부분이긴 합니다.
탈모인들의 복지를 위한 논의를 하고 싶다면..
ㅁㅅ병원에 국한된 비판보다는 대상의 범위를 넓혀야 된다고 봅니다.
국내병원 모두가 타깃이 되어야 하죠.
그래도 일단 다행인 점은..
대다모를 포함한 인터넷 탈모커뮤니티에는 이미 국내견적과 해외견적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론화되어 있다고 봅니다.
국내견적이 해외견적에 후달린다는 사실은 모발이식수술 전 정보를 습득하는 단계에서 기본적인 상식과도 같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력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능력에는 개인차가 존재하니까..)
신중하지 못한 선택으로 피해자는 언제든 나올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에 대한 소비의 주체인 우리 탈모인들 스스로가 똑똑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그 길 밖에 없다는 현실이 암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마음의 상처 받지않고, 손해보지 않는 탈모인들 되셨으면 합니다.
대다모 같은 탈모커뮤니티가 그래서 존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국내병원이 견적 제대로 안내주는건 비단 ㅁㅅ만의 문제는 아니죠.
한번에 심을 수 있는 모낭수의 한계.. 즉 기술력의 한계로 인한 태생적인 한계점을 국내병원들은 다 가지고 있죠.
태생적으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고, 이번과 같은 불미스런 일이 언제든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언데든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병원들은 태생적 한계점을 가지고 고객을 상대해야만 하고..
반면에 고객인 환자는 기왕이면 더 많은 모낭수를 원하고 미용효과에 대한 욕구 또한 대단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해가 상충될 수 밖에 없죠.
이런 상충되는 부분이 개선되는 것은..
결국 국내병원들의 기술력 향상인데..
현시점에서는 갈 길이 요원하다고 봅니다.
이는 비단 ㅁㅅ만의 문제는 아니고.. 국내의 모든 모발이식 병원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상담시 고객에게 2, 3차 시술을 아주 쉽게 얘기하고, 절대로 기술력이 더 뛰어난 해외병원 추천하지는 않죠.
병원이 의료행위 이전에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여튼 양심적이지 못하다는 도덕적 비판은 면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탈모인들이 수술을 받고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하고, 이식모 빠지고 동반탈락되서 수술전보다 오히려 못한 기간을 얼마나 불안함과 짜증 속에 몇개월 인내해야 하는 등을 다 헤아리지 않습니다.
2,3차 시술까지 하면.. 그런 경험을 2, 3번 똑같이 반복하라는 얘기고,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력은 얼마나 됩니까..
몇 년이 걸리는 것인데.. 탈모인도 취업해야 되고, 결혼도 해야되고, 친구 결혼식도 가야되고.. 수술받고 한동안 외출도 힘들정도로 일상생활에 제약되는데..
탈모인들은 수술받고 나서도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고, 최소한 몇개월 동안은 직장이든 대인관계 등 포기할 것들도 감수하면서 수술을 받는 것입니다.
국내병원들은 아주 쉽게 얘기를 하죠. 2, 3차 시술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해외병원에서 심으면 1차시술만에 해결되는걸 국내병원은 이런 정보는 감춘채 2, 3차 시술로 가자고 얘기합니다.
병원들의 호객행위가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이런 병원의 태도들이 탈모인 입장에서 정말 화가 나는 부분이긴 합니다.
탈모인들의 복지를 위한 논의를 하고 싶다면..
ㅁㅅ병원에 국한된 비판보다는 대상의 범위를 넓혀야 된다고 봅니다.
국내병원 모두가 타깃이 되어야 하죠.
그래도 일단 다행인 점은..
대다모를 포함한 인터넷 탈모커뮤니티에는 이미 국내견적과 해외견적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론화되어 있다고 봅니다.
국내견적이 해외견적에 후달린다는 사실은 모발이식수술 전 정보를 습득하는 단계에서 기본적인 상식과도 같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력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능력에는 개인차가 존재하니까..)
신중하지 못한 선택으로 피해자는 언제든 나올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에 대한 소비의 주체인 우리 탈모인들 스스로가 똑똑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그 길 밖에 없다는 현실이 암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마음의 상처 받지않고, 손해보지 않는 탈모인들 되셨으면 합니다.
대다모 같은 탈모커뮤니티가 그래서 존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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