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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ㅁㅅ에 대해서 한마디~
재작년 여름에 ㅁㅅ에서 수술했습니다~
그 이후 가끔 눈팅만 해왔었는데...
요새 게시판 자세히 읽어보니 ㅁㅅ에 대한 불만들이 많네요...
저 역시 그 중에 하나구여...
왼쪽 밀도 얘기가 많은데.. 저도 왼쪽밀도에 관한 의견들 보고나서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저도 왼쪽부분이 이상합니다.. 참고로 전 800모낭 했습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났으면 나올 머리는 다 나온건데... 제 측근들이 제 머리 보고 백이면 백 전부 왼쪽부분을 지적하더군여... 오른쪽은 괜찮아졌는데 왼쪽은 여전히 탈모처럼 보인다고...
측근들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파먹고 들어간거 처럼 보인다고... ㅡㅡ;
그래서 2달 전 쯤? 병원에 처방전 받으러 가서 먼저 실장님께 이 내용 말씀드리고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안경 안 쓰신 분입니다~
원장님께도 제 친구들을 비롯한 지인들이 머리보고 왼쪽부분에 대해 뭐라 한다 말씀드렸죠~
원장님은 당시 모낭수가 적었고 오른쪽 부분이 좀더 탈모가 더 되어있어 그 부분을 더 심었다고...
그리고 현재 양머리 균형은 맞는거라고 말씀하셨고, AS에 관한 말씀은 없으시더라구여~
그때는 일단 제가 원장님 말씀에 일부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단 주변 측근들 의견을 더 들어보고,. 한동안 방문하지 않았던 대다모 분위기를 지켜보고 다시 방문할 생각이었는데...
게시판 글 보니... 저같은 분들이 제법 되시네여...
왼쪽부분 밀도 문제와 전체적인 이마라인을 M자로 만들다보니 이마를 내놓지 못하고 그냥 머리 길러서 이마를 덮고 다니는... (저도 현재 그런 헤어스타일)
아무래도 조만간 방문해서 AS에 관해 원장님과 의논해야 할 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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