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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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토후기1 -닥터 모라인(수술 전 /수술 직 후 /수술 후 1일 차)

2200모낭 견적
2310모낭 시술

기타 궁금한 것들은
제 글이나 다른분들의 글을 검색하는 등
조금의 수고 정도는 하시기 바랍니다. ^^;;

대다모에 올리려고, 병원에서 받아온 사진~
수술 전:09장
수술 직 후: 7장
수술 후 1일차: 8장


<1. 방치에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바꾼 과정>
간혹 TV보면...
키작은 남자는 용서가 되도,
머리숱 없는 남자는 용서가 안 된다는 여자들이 있죠. OTL

그게 또 뭐 그리 용서가 안 되는건지...ㅡㅜ
야속한 사람 여자들...ㅠㅠ

암튼, 결혼을 해도 그만...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기에,
여지껏 머리가 빠지건 말건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특별한 모발 관리나 치료 혹은 약물 등도 하지 않고 살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3월 30일부로 결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고,
손자를 낳아 부모님에게 안겨 드려야 하는 의무가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여자 쪽에서 저를 좋아하는 경우라면,
머리숱이 적은 것도 이해를 해 주겠지만...

혹, 제가 좋아서 대시를 해야 하는 경우나,
소개팅 등에서는 분명 첫인상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문제가 되겠더라구요. OTL


<2.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의 선택 과정>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작년 6월경 부터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다모를 알게 되었고,
삼탈모? 탈삼모?? 이마반? 뭐 이런 카페도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는 다른 카페도 가입되어 있는터라 하나 가입했고,
다음은 ActiveX 깔라고 해서 패쓰~ 했습니다. ^^;;

하지만, 이상하게 거의 모든 활동과 검색은 대다모에서만 하게 되더군요. ㅎㅎ
네이버쪽은 2번 정도 들어가 봤나?? ^^;;
그러니 이름도 헛깔리네요...-0-;;;

정보를 얻다가 보니,
비절개식과 절개식이 있더군요.
지난글에도 썼다시피, 전 초딩 1학년때 교통 사고를 당해서
왼쪽 이마에 금이 갔었고, 수술로 인한 흉터가 있습니다.

"목숨을 살려준 것이 어디냐!?"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당시 의사가 좀 내려서 째도 되었을 것을
헤어라인 안쪽으로 2cm정도 들어가서 째는 바람에
흰색 머리띠처럼 흉터가 생겨 버렸었죠...ㅠㅠ^

그래서 까까머리 해야 할 중, 고딩 사춘기에 엄청난 스트레스 였습니다. OTL

그 후 군대갈 무렵 정도에는 헤어라인이 뒤로 좀 밀려서 흉터위치 정도로 되었습니다.
이마는 넓어졌지만, 검은 머리 사이에 흰색 머리띠 같던게 티가 덜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당시엔 아마가 조금 더 넓어졌을 뿐, 완전 풍성했다능...ㅡㅜ)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다른 모발이식 병원에서도
비절개 방식이 더 비싸다는 건 알았지만,
일단 비절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3. 병원 선택 과정>
대다모 같은 이런 카페의 목적은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함으로 생각하는데,
대다모 활동을 하다 보니, 이상하게도 서로 병원은 이니셜로 이야기 하고,
가격은 쪽지로 주고 받고 그러더군요...=.,=;;;

지금도 여전히 다들 그렇고 있기에,
전 아직도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알바가 아니라면 굳이 그럴필요 있나요? ^^ㅋ

난 알바가 아닌데...??
내가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추가하더나 빼거나 하는 것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 뿐인데, 뭐가 문제가 되죠?

물론 병원 홍보를 위해서 알바를 뛴다면 양심적으로 문제가 되겠죠.

하지만, 마음에 두고 있던 병원이 멀어서
혹은 바빠서...
상담을 하려고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알려주는게 뭐가 문제가 될까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내가 들은 그대로만 쓰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 처음부터 이니셜 따윈 개나 줘 버리고,
견적 내용도 모낭 단위인지 모발 단위인지 구분해서 그대로 다 알려왔습니다.
(아..그러고 보니, 아주 초창기 피나테드 처방 받는 방법과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싸게 파는 약국 탐방 후기는
 눈치 있는 사람은 바로 알 수 있도록 이름을 돌려 말한 적이 있었네요..^^;;)

간혹 상담과정 중에서
특정 내용은 가급적 카페 같은데 알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다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부분은 저도 함구했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게시글로 테클이 들어 온다면,
"아니...왜요? 제가 상담하면서 듣지도 않았던 소리 했나요?"라고
되려 따져 물으면 되지, 뭐가 겁이나나요?? ^^;;

암튼, 이 이니셜 문제로 인해서
초창기에는 글을 읽어도 도무지 무슨 병원인지도 모르겠고...ㅠㅠㅋㅋ
그럴때마다 쪽지 보내기도 짜증나고 해서
닥치는 대로 병원 이름 관련 검색을 하다가 포헤어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 검색을 하다가 보니,
절개만 하는 병원 vs 절개와 비절개 혼용 하는 병원(대량 이식 가능??ㅎㅎ)
vs 비절개만 하는 병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이니셜로 알아낸 비절개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은 모션과 포헤어 뿐이었습니다.
1개인가 더 있던것 같은데, 사실...지금도 정확히는 이름이 헛깔립니다...;;;

자...이제 모션과 포헤어 중에서 검색해 보니,
결과는 포헤어(압구리 시절)쪽이 더 신뢰가 가더군요.

하지만, 여기도 좀 고민이 되는것이...
모션의 불만족과 실패(?) 사례는
한때 "대다모에서 모션쪽 붐이 있었다??" 그런 소리를 줒어 들은것 같은데...
암튼, 시술한 후기들이 포헤어 보다 많기에 불만 후기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포헤어쪽 괜찮은 후기들은 가격이 비싼 탓인지,
암튼 후기가 많지 않아서 비교적 좋은 후기들만 있는 것일 수 있겠더군요. -0-;;;

일단은 상담을 해야 하는데...
병원 위치는 압구리 포헤어가 더 편해서 처음 상담을 한 곳이 포헤어 였습니다.
간 김에 절개방식인 것 같았지만,바로 근처에 있던 황정욱 모제림 상담도 했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2010년 7월경 제 상담후기 글 읽어 보세요~ ㅎ)

그런데, 가격이 비싸다는 소리는 대다모를 통해서 알고 가긴 했었지만,
당시엔 3000모낭에 막상 2100만원 견적을 받고 보니, 좀 대략난감이더군요. OTL
일단 약을 먹어보자 해서 6개월 복용 후 약간의 약빨효과를 봤고,
다시 상담했을 때는 2200모낭 1540만원 견적을 받았죠.


<4. 병원 결정 과정>
자...
1540만원...ㅠㅠ
결코 작은 돈이 아니기에 사실 쉽사리 결정할 수는 없는 문제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비절개로 한다면??
정확히는 모르겠던데, 당시 검색으로
짐작해 본 결과 대략...700만원 정도 들 것 같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뒷통수에 남아있는 한정된 머리카락 문제와,
'과연 모발 복제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나이도 30대가 넘었는데,
모발 복제를 향후 10년 정도 잡아도,
임상실험과 기타 부작용 등이 해결되려면??
복제양 돌리도 원래 양 보다 수명이 짧았다는 것은 아시죠? ㅡㅜ
그렇다면 과연 '복제한 모발도 원래 모발 보다 수명이 짧을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건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모발 복제도 초기에는 가격이 엄청날 것 같은데,
'가격 안정화에는 도대체 몇년이 걸릴 것인가?'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래서 짧은면 20년...길면 그 이상 걸릴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 OTL

그럼 내 나이는 50을 넘어갔을텐데...
이미 결혼과 자식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뒤...
'그때도 지금처럼 머리카락이 절박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젊은시절에 머리숱 부족해도 신경 안 쓰고 잘 살았는데...^^;;)

그래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자...
하되, 한정된 모발...반드시 한가닥이라도 더 살리자...
싼 병원 찾다가, 혹시나 만족스럽지 못 했을 때 후회한들 죽은 뒷통수 머리는 돌릴 수 없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다가 보니, 포헤어쪽으로 거의 생각이 굳어갔습니다.

황정욱 모제림 등 다른 병원들도 가격의 차이만 있을 뿐
이식 모낭 수에 대해서는 포헤어와 거의 같은 태도를 취했고,
포헤어 보다는 약간은 소극적인 자세인 것 같기도 하고,
슬슬 날씨가 더운 8월을 넘어가고...귀찮다 보니,
모션은 상담을 가지 않은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ㅎ
뭐, 변수로 작용했을지...어땠을지는 모르지만...ㅋ

물론, 포헤어라도 꼭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다른 병원이라고 실패하리란 보장도 없구요.
하지만, 가능성이라도 조금 더 높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나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어느정도 굳어가자...
생각을 크게 가지기로 했습니다.
살다가 몸이 안 좋아서 1년 정도 그냥 쉬었다고 치자...
중형차 사려고 돈 모아 뒀다면, 소형차를 사든지 1년 정도 뒤에 산다고 치자...
차가 있었는데, 사고가 크게 나서 폐차시켰는데, 몸은 안 다쳤다 치자...
펀드나 주시에 투자를 했는데, 크게 손실을 봤다고 치자...
뭐 갖가다 붙일 곳은 많더군요. >.<;;;

그렇게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0-;;;


<5. 해외 병원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대다모 생활을 하다가 보니,
해외 성공사례가 많은 이유를 나름대로 짐작할 수 있겠더군요.

우선, 국내는 여러곳 상담받아 봤지만,
해외 만큼 대량 이식을 권하는 곳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공통적으로 향후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정선에서 이식을 하고, 추가적으로 진행하자는 주의 입니다.

여기서 고려할 점은
"젊을 때 대량으로 훅~해서 효과 만빵의 혜택을 볼 것인가?"
아니면, "적정선으로 장기간을 선택할 것인가?" 라고 생각되더군요.

즉, 25살에 해외에서 맥시멈으로 이식을 했는데,
35살에 다시 탈모가 진행 되었고,
2차를 하려고 해도 뒷통수에서 채취할 머리가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경우...

25살에 국내에서 적정선으로 이식을 했는데,
35살에 다시 탈모가 진행 되었고,
2차를 해서 45살까지 다시 적정선의 머리를 유지하는 경우...

해외에서 한다면, 다들 아시다시피 맥시멈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국내에서 4천모를 심고, 10%죽고 3천 6백모가 남은 경우와
해외헤서 8천모를 심고, 심하게 30%가 죽는다고 해도 5천 600모가 남은 경우...
당연히 더 많이 심었기 때문에, 더 많이 죽어도 효과는 좋아 보일 수 밖에요...ㅎ

암튼, 저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죽기 전엔 모발복제 혜택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적정선에서 장기간을 선택해 해외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드물게 간혹 해외에서 대량으로 하고도,
2차 심지어 3차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던데,
그저 부러울 따름이죠. =.,=;;
그분들은 막 머리를 복제해서 심는것 같던데...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ㅠㅠ

70대 80대도 머리숱이 너무 많아 샤키컷 하고,
허리까지 길러서 헤드뱅잉하는 그런 세상을 꿈꾸지만,
상태 좋은 뒷머리 몇가닥 뽑아서
수천개로 복제해 맘대로 심을 수 있는 날이 죽기 전에 오기는 할런지...ㅠㅠ

이제 태어날 자식 세대들은 가능하겠죠? ㅡㅜ


<6. 맺음말.>
이러한 이유로 포헤어라인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강남으로 새롭게 이전한 포헤어는
백xx원장님이 새롭게 포헤어라인 연수를 받고 오셨을테니,
같은 가격에 아무래도 2년 전부터 지금까지 경험을 쌓아 온
이규호 원장님을 선택하는건 당연한 거고...

"같은 포헤어 라인인데, 그럼 모드림은 왜 배제를 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일단 처음 포헤어에서 상담을 했을 때 제가 상담 받았던 분이 이규호 원장님이었는데,
조곤 조곤히 말씀하시는 태도와 전체적으로 풍기는 느낌 같은게 좋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병원을 결정하기, 전 1월이었나...2월이었나...
암튼, 논현동 모드림에서도 상담을 받긴 했는데,
뭐...지난 제 글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혼자서 새롭게 시도하는 짬뽕된 방법이 대박일지...중박일지...확인하려고
6월달 정도 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모션은 상담을 받지 않았던 문제(?) 보다
솔직히 더 아쉬운 것은 저도 이부분이었습니다. ^^;;
시간 넉넉하신분들은 예의 주시하며 선택하세요~  ㅡㅜ

가격적인 문제는 이미 주사위를 던졌으니,
더이상 생각하지 말기로 다짐을 하고...
이젠 최대한 심은놈들 다 살아 나기를 빌어야겠죠?? ^^;;

병원에서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조건 지킬 것입니다.
혹,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못 했을 때 "왜 하지 말라고 한 것들을 했냐?"라는
책 잡힐 일은 아에 없애려구요. >.<;;;

어차피 술은 몸에서 받아 주지를 않으니
정말 피할 수 없는 자리라면 1~2잔 마실까 말까 하고,
담배는 작년 3월 30일부로 이미 끊었고...

잠자다 혹시 긁거나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아에 손을 꽁꽁 묶고 잘까??' 하는 각오도...ㄱㅡ;;;
(아! 저는 각질이건 나발이건 조낸 지져분해 보여도
저절로 떨어지거나 말거나 최대한 손 안 댈 생각입니다.
실수로 하나라도 빠지게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P.S. 오늘 처음 병원에서 머리 씻겨 줬는데,
      이젠 집에서 잘 때 말고는 붕대 풀고,
      1시간에 1번씩 이식 부위에 뿌리라는 약을 권해 주더군요.
      꼭 사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일단 말 잘 듣기로...ㅡㅜ

      확실하지는 많지만, 이게...수술 과정 중에 얼핏 본 제품 같기도 한데...
      어느순간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정도의 용기가 보이길래
      '이건 뭔가??' 싶어서 제가 들었다 놨었는데,
      그걸 1/3정도로 소분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7cm정도의 작은 스프레이 용기에 담긴
      파란색 액체(마법 포션인가? =.,=;;)를...
      쓰던 거라도 좋으니, 그냥 줘도 되겠더구먼...ㅋ
      도대체 뭐길래 무려 5만원이나 주고 사 왔습니다.(와~미쳤다...>.<;;)

      1시간에 1번씩 좌-우 흉터부위 각각 1번, M자부위 3~4번, 정수리 2번...
      총 8번정도 뿌리면, 빠듯하게 3일 쓸까?? OTL
      너무 적은 양에 고가의 가격...ㅎㄷㄷ
      눈물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지만...일단 샀어요. ㅠㅠ

      만약 수술과정 중에 제가 봤던
      그 미스트용기 크기정도의 제품 소분이 맞다면, 이건 좀 아니다 싶지만...
      뭐, '개인이 단일 품목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한 것이리라...'생각하기로~ㅡㅜㅎ
      앞으로 3개월...최대한 생착을 끌어 올리기 위해
      또 무슨 추가 금액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아니다 싶은건 자제 해야겠죠? ^^;;

      아~~ 회색빛님이 수술 후 즐겨 먹었다던,
      고등어나 궈 먹어야 겠습니다. ^ㅡ^ㅋ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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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먼트의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주말도 끝나가네요ㅜㅜ 주중에는 바쁘다는핑계로 대다모에 잘 들어오지도못하고..(가끔 들어와서 눈팅은 합니다^^;) 이제서야 한달째 기록을 남기네요..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도,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누군가한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깁니다. 우선 한달동안 큰변화는 암흑기가 시작된것같습니다.ㅜㅜ 거울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아주 기분이 별로입니다.. 제생각에는 심하게 온것같은데 병원에 사진으로 물어보니 심한편 아니라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셨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ㅠㅠ 통증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채취부위가 조금 욱씬? 그 남자분들은 이해하실텐데 어렸을때 축구하다가 중요부위에 공을맞고나면 첨에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랫배쪽이 묵직한느낌!? 아시겠죠?ㅋㅋ 비슷한 느낌입니다. 금방 없어젔어요. 그리고 제가 신경쓰고 노력한건 생착스프레이 엄청 뿌렸습니다. 마르지않게 딱지생기지 말라고 생각날때마다 뿌렸어요. 덕분에 큰 딱지 안생기고 잘 넘어간듯 합니다. 약도 잘 챙겨먹고있구요. 약은 프로페시아계열로 먹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연, 금주... 김경복 원장님께서 담배는 진짜 안좋다고하셔서 이참에 끊어보려고 진짜 노력하고있습니다. 술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암흑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글을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꼭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조회수1093
댓글19
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직후 후기 남기고 오랜만에 후기 공유하러 왔어요~ 처음에 모발이식을 결정하게된건 엠자 모양으로 패이는게 너무 콤플렉스여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되었고, 비절개로 가능한 여러 병원들을 비교해가며 고민했었어요~ 다른 병원들은 채취부위 후두부쪽은 삭발을 진행해야해서 고민이였는데 모든모 원장님께서는 모발을 최대한 길러오면 부분 삭발로만 진행 해주신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수술을 받으면서도 혹시나 티가 나지않을까 걱정했엇지만 생각보다 티 않나게 너무 잘 해주셔서 놀랬습니다. 물론 이 부분 이외에도 상담때 수술 플랜까지 너무 신뢰도가 좋았던게 가장 컸습니다. 지금은 6개월이 지났고 엠자탈모였던 모습도 거의 사라져서 티나지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밀도도 아주 좋고 헤어라인까지 자연스러워서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탈모가 있었는지도 모르더라구요~ 생각보다 단기간에 콤플렉스가 해결되니까 시원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조금더 일찍 모발이식을 선택했다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 내원했을때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사후관리까지 너무 잘 도와주셔서 만족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꾸준히 관리해서 더 이상은 탈모에대한 스트레스를 받고싶지않네요~ 이식 잘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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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모모성형외과의원

모모 성형외과 강동우 원장님께 모발이식 3900모(절개) 를 받은지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현재 모발이 5cm 가량 자랐고 자라는 속도는 오른쪽 왼쪽이 다르긴 하지만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고 후두부 통증도 완전히 없어졌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서 헤어라인이 더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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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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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수술 받은지 어느덧 9개월 이제 1년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중간결과 자랑하고싶어서 글써요~ ㅎ 진짜 어릴때부터 아저씨들 탈모 온것 마냥 이마가 양쪽이 밀려올라가서 ㅠㅠ 올림머리 한번도 못해보고 바람불면 머리 넘어가지 않게 잡고다니고 매일 모자쓰고다니고 그랬는데 어느날 너무 스트레스받아 급 수술 받긴 했지만 너무만족하고 있어요!! 수술하기전에는 결과 제대로 나올지 신경도 많이 쓰이고 겁도 나고 했는데 쁨헤어 이대희원장님이 경력도 길고 수술도 엄청잘하신다는말 듣고 수술받았는데 진짜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ㅎ 최근에 지인들 만나면 어려보인다 얼굴작아진거 같다는말 제일많이 듣는거 같고 제가봐도 너무 잘된거 같아서 자랑 할 맛나네용 ㅎㅎ 다들 헤어라인 스트레스 받지말고 팡팡이 그런거 쓰지말고 그냥 모발이식하세요 ㅠㅠ 진짜 강추강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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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많이 자라는 모습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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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모발이식을 한지 벌써 9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어서 조금 힘들었던 시기와…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한 시기를 거쳐서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헤어라인과 앞정수리 위주로 먼저 한건데 이렇게까지 좋아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더 이르게 수술했겠지요….^^ 헤어라인과 앞정수리라인이 정말 좋아졌고, 주변에서도 많이들 물어봅니다^^ 한층 젊어졌다는 얘기를 들으니 쑥스러우면서도… 정말 그런가 싶어 거울을 자주 보게됩니다.. 병원에 경과를 보러 다녀왔는데 결과가 좋으니 수술부위는 볼것도 없이 2차모발이식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왔네요~~ 워낙 탈모가 온 범위가 넓었던지라 윗정수리, 뒷정수리 부분은 2차 보강으로 들어가자고 했었으니 더운 날이 지나가면… 2차를 할 계획입니다. 탈모, 모발이식, 치료 등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많은 분들이 제 성공후기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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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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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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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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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모다올 양유군 원장님께 수술 받은 후기입니다. M자 이마에 비절개 투블럭 삭발로 3800모 이식 받았고 가격은 800만원 초반대 나왔습니다. 지난 주에 병원 3군데 상담 예약 했는데 가격은 다 비슷했으나 모다올이 가장 많은 모수로 견적 내주셨고 상담 실장님과 원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이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이 대형 병원 출신이기도 하시고, 연예인을 비롯한 VIP 수술 경험이 많으시다는 것도 결정 요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8시간 동안 금식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전에 사소한 부분도 다 미리 설명을 해주셔서 크게 긴장하지 않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렸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갔습니다. 부위에 따라 조금씩 따가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적당한 엄살과 함께 참을만 합니다. 수술 직후 회복실에서 죽을 먹고 있다 보면 담당자분이 오셔서 여러 물품을 주시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생착 스프레이, 매뉴얼 소책자, 비니, 얼굴 붓기 빼는 용도의 아이스팩, 베개에 덮을 포를 주시는데 아이스팩이나 베개포는 돌아가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미리 챙겨주시지 않았으면 상당히 불편했을텐데 병원 측의 세심한 배려와 노하우가 느껴졌습니다. 매뉴얼 북도 시기 별 증상과 궁금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서 앞으로 계속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병원 자체 유튜브에 관리 영상도 있다고 하니 헤매지 않을 것 같아서 좋네요. 당일은 생각보다 통증은 심하지 않아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쉬었고 다음 날 샴푸하러 방문했는데 이 때 채취 부위가 조금 따가웠습니다. 그래도 3일차인 오늘 혼자 머리 감을 때는 그 새 회복이 되었는지 좀 낫더라구요. 후두부는 아직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이건 개인차가 좀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쪼록 잘 관리해서 예쁘게 자라면 좋겠네요. 다음 번에 또 후기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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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처음 모발이식을 받을때 대량으로 이식을 계획이였기 때문에 정말 꼼꼼하고 여러군데 비교해가며 이식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모앤블레스로 정했던 이유는 대표 원장님께서 이식 계획부터 아주 꼼꼼하게 체크해가며 상담해주셨고 그 부분이 신뢰가 높아서였습니다. 벌써 3개월이 흘렀고 지금은 너무나 만족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엠자탈모가 아주 심한편이 였지만 지금은 엠자는 거의 사라졌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또 대량으로 이식해야했기에 삭발까지 선택해서 진행했고 모발들이 같은 길이로 자라니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디자인 또한 처음 상담때 그려주셨던 모습대로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이식후에 관리법은 그닥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원장님과 실장님께서 사후관리까지 아주 꼼꼼하게 해주셨고 내원을 못하는 경우엔 온라인으로도 상담이 가능해서 편리헀습니다. 이식 과정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런 부분까지 잘 체크해주어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아직 모발이 짧지만 시간지나고 모발들이 길어지면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싶습니다. 3개월만에 탈모였던 모습이 사라지는걸 직접 느끼니까 너무 신기하고 좋기도합니다. 아직 모발이식으로 고민하는 회원님들이 상당히 많을텐데 저는 하루 빠르게 선택하여 이식 받아보시길 권하고싶습니다. 모두 탈모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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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기록겸 올립니다 27일차 쯤 이식 부위를 털어주니 짧은 머리가 떨어지네요 역시 암흑기는 못비켜 가는 거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제법 많이자라 다운펌을하고 머리 정돈을 했습니다. 사진이 계속 거꾸로 등록되는데 뭘까요..(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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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받은지 6개월 지났습니다 6개월 경과 확인차 내원해서 검진 받고 왔는데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앞으로도 관리하면서 수술 이전처럼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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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오늘 딱 2주차 된 모발이식 후기에요ㅎㅎ 큰맘먹고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라인이 잘 내려와서 만족스러워요 전 이마라인도 내리면서 헤어라인 빈 부분을 채우는 목적으로 했는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이마가 조금 긴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모수를 많이 했어요! 다행히 저는 엠자쪽에 탈모가 있지 않아서 라인 내리는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30대가 되니까 헤어라인이 더 신경쓰이더라구요ㅠㅠ 사진찍을때 마다 이마가 너무 길어보이고 그래서 이마를 줄여야 했고, 계속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게 됐어요 그래도 탈모는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모발이식 후기보면서 저도 꼭 하고 싶더라구요..ㅎ 그리고 2주동안 집에만 있을 생각이었는데 앞머리 내리니까 생각보다 티도 안나고, 불편한점도 크게 없어서 외출을 많이 했어요! 아직은 2주차라서 경과를 더 지켜보고 몇 개월 뒤에 후기 또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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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