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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차 모발이식 계획중입니다.
글은 거의 처음으로 남겨보네요.
저는 올해 28살 *빠른84/ 실제 나이는 29살입니다
제기억엔 탈모는 20살 중반때쯤에 약간 시작된거 같습니다.
20살 8월까지는 고데기로 앞머리 세팅가능 왁스로 이마까기 가능함.
이상하게 가을쯤에 가슴털이 나기시작....
왁스로 앞머리를 올리려 하는데 스타일이 안나기 시작...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별 신경안씀. 그땐 탈모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21살... 군입대를 합니다. 의경 기동대에 배치를 받습니다.
점점 머리숱이 주는거 같고...m자로 머리가 빠지기 시작.
목. 가슴. 구렛나루...수염이 많이 나더군요 21살때부터 외국인처럼..
소대장 저보고 머리가 왜 없냐면서 심어 하면서 지나가면서..말하더군요.
상경때부터 전역까지 하루온종일 머리생각. 스트레스 때문에 탈영하고픈
마음만...
23살..제대를 합니다.
집근처 피부과가서 프로페시아 처방.
약값이 6만원이었나...캐사기 ....프로스카 조각내서 먹는건 생각도 못함.
정수리나 다른쪽은 정상이었는데 M자로 빠져....약효과 그닥 못봄...
그렇게...23살 2월...겨울에 ...모바놓은돈 350정도였나...
강남까지 찻아가 여기 금지어인 ㅂㅈ.르에서 안경쓴 주임인가 그사람과
상담후 1차수술 합니다...
2006년 겨울초로 생각하는군요....
3개월...6개월....
거의 실패수준이었군요....전 1차만 하면그냥 다 예전 머리로 돌아갈줄
알았는데...욕심도 지나쳣고 밀도가 영 꽝.........ㅜㅜ.
그냥 망한거죠.
머리 심은 이후로 거의 머리를 길러보지 못하고...일자 앞머리나 거의 짧은머리 고수하며 버티다 2011년 지금까지 왔네요...
..짧은 머리로 커버 하는거도 힘들고...반곱슬이라..웬지 작년 여름에 취업후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좀 준것 같기도 하구...
특히 M자는 다시 재발하는거 같아...
2차수술을 계획중입니다. 휴가때 부산 다모 생각하구 있구요...
저는 어린나이에 1차수술을 받았구요.... 거의 뭐 5년은 버틴거 같네요...
할때가 됐나봅니다..
전체적으로 앞머리가 빠지는거 같습니다..
일단 1차하고 나서는 약은 거의 끊었는데...좀 빠진다싶으면 먹고...
4개월전부터 끊었던약 꾸준히 먹고있습니다ㅣ (프로스카 조각)
1차한 경험이 있어 그다지 겁은 안납니다만 ...
그냥 탈모인게 짜증나네요.
아무튼 앞머리 ,m자는...머 거의 답이없는거 같네요....
그냥 심는게 답인듯 합니다.. 약으로 버티구요.ㅜ
오늘도 직장동료 결혼식 같다가 머리 때문에 우울해 뷔페도 안먹고
그냥 버스타고 집에 왔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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