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에 4천모 m자 모발이식 했는데 결과가 이렇습니다. 관리 생각보다 잘하고 약은 안먹었습니다. 얼마전에 내원해보니 이게 잘된거라고 하네요 싸우기 싫어서 일단 참고 표정관리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오늘 거울로 머리 보니 갑자기 화가 엄청 나네요... 그리고 이제와서 2차수술 고려해보잡니다. 이게 잘된거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싼대서 했다가 제 뒷통수 살은 살대로 날리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여름에 머리까고 다니는거 상상하면서 이식수술 받고 기대했는데 진짜 울화통이터집니다 찾아가서 난리칠까봐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다모 가입하고 글을쓰게 될줄이야....
- 초진진료시 방문경로에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는것은 병원과의 관계에서 약자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