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두부 탈모가 있어 압구정 모 성형외과에서 1년전에 후두부 모발 이식을
3000모를 400만원에 받았습니다.
수술당시 의사와 상담받았을 땐 영구적이라고 생착률이 96%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술이 처음이라 의사말만 믿고 머리가 없는곳이 채워질것만 기대하며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하고나서 머리가 2개월부터 나온다고하더니 6개월이 지나도 머리가 나지않아 전화를 했더니
1년은 지나야 알수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지금 1년이 지났는데도 뒷머리에 머리카락이 하나도 나지않고 수술흉터까지 훤하게 보입니다.
전화하면 기다리라는 말만하고 찾아가면 원장이 수술중이라고 만날 수가 없습니다.
환불받고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인생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수술실패는 둘째치고라도 환자를 이렇게 대할수 있나요 ? 비싼돈을 주고 이런병원에서
수술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환자를 우습게 알고 돈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배째라는 이병원 조치를 취할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초진진료시 방문경로에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는것은 병원과의 관계에서 약자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