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 한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한 병원이 대다모라던가
다른 카페에서 무척 안좋은 병원으로 많이들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 글을 보며 화가 무척 많이 났습니다.
그 후로 우울증에 걸려 죽어버릴까 생각도 많이 했었구요
그러다가 몇개월 후는 내 머리 후두부에 칩을 넣어서 조종을 한다는 망상까지 찾아왔습니다.
모발이식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초진진료시 방문경로에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는것은 병원과의 관계에서 약자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