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터키에서 작년 7월초에 수술받았고, 이식한지 8개월차 접어들어갑니다. 확실한 이식병원이 어딘지는 제후기 검색해보시구요.
일단 8개월차인데 밀도가 아직까진 불만족입니다. 실상 이상태에서 진전이 없다면 실패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구요.
심었던 밀도에서 따져보면 30~40%? 정도밖에 안올라온것같습니다. 기존모의 밀도량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식직후의 사진을 혼자 보고있노라면 정말 50% 안올라 온것같습니다. 부분부분 무슨 땜빵 처럼 안올라오는 부분도 있구요. 이식후 이식모의 성장이 개인차가 있다지만 늦어도 8개월차부턴 가시적인 효과를 보던데 8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인데도 전 후...답답하네요.
6개월차에 답답한 마음에 사진찍어서 에이젼시측에 문의 했지만 밀도 떨어지는것은 인정하고 6개월차 넘어서 올라오는 부분도 있으니 좀더 기다리라는 말뿐이었구요.
뭐 작년 첫 후기 남기고 5~6개월후에 포토후기 남기겠다고 했지만, 일단은 짜증나서 포토후기는 못올리고...
1년까지 기다려보자라고 마음먹다가도 다른분들 포토후기보면 실패가 아닐런지라는 생각과 함께 울화가 치밀때도 있네요.
1년까지 4개월정도 남았네요. 4개월동안 얼마나 올라오고 굵어질런지는 의문스럽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는 있네요. 아 초조합니다.
더군다나 오늘 이식한곳을 만지던중 짧은게 있길레 손댔더니 힘없이 빠지던데 보니까 끝이 갈고리 처럼 휘어진 짧은 모더군요. 이식모...방치모가 지금까지도 제가 발견하지 못한것도 있고...보자마자 화장실가서 등 아래서 한참을 뒤적거렸네요. 뭐 더이상은 방치모로 보여지는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1년채우고도 실패라고 보여진다면 에이젼시측은 a/s를 해주겠다곤 하겠지만 전 이번이 2차입니다. 나이도 20대 중반이구요. 절개식 흉터도 흉터고 이번에 비절개 하면서 느낀게 흉이 안남아서 좋긴하지만 이식전에비해 볼륨감이 반이상 죽더군요.
비행기값이며/숙식비/다시6개월이상의 삭발로인한 모자착용등을 다시할만한 여건도 안될것 같구요.
뭐 답답하네요.
어찌되든 심사숙고했고, 평판좋고, 성공률이 높았던곳을 택해 없는 집안사정에 거덜내며 욕심내면서 갔던곳인데 8개월이 지난지금 이식이 성공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중간중간 올라오고있는 짧고 얇은 모발이 몇가닥 보이긴하지만 후...답답해서
뻘글처럼 그냥 글남겨보네요.
댓글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