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어언 4개월이 넘었네요... 이식부위 붉은기운이 3개월때까지도 확연했는데 그이후 머리가 올라오면서 까매지고 붉은기운도 옅어지면서 이제는 별반 티가 안나게된거같습니다...
이식부위 당김현상도 4개월내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서 이제는 거의 없구요... 비절개했는데 뒤쪽 채취부위는 원래부터 거의 통증이없었구요...
술은 11일째부터 주 2회정도 사회생활하는데 안먹겠다고 스트레스받느니 걍 꾸준히 마셨는데 모낭염은 잘 안나고 나도 노랗게 작게곪는가싶으면 머리감으면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연고한번 안바르고 무난하게 지내고있구요...
이식부위는 아주 밝은데서보면 솜털이 안보이니 좀 휑한거같고 그냥 보통조명에서는 그럭저럭 메꿔진듯보이구 어두운조명에선 까매보여서 ㅋㅋ 이때가 젤 기분이 좋네요...
뭐...30대후반이라 정상인을 기대한적은없고 원래 기대치가 높지않아서 이정도로만 무난하게가서 6개월쯤 되었을때 대머리란 얘기대신 숱이 좀 없네라는소리만 들어도 만족할거같은데... 가봐야알겠죠 ㅋ
아무튼그래도 엠자부위에 머리가 적으나마있으니 기분도좋고 자신감도생기고 ㅋㅋ 그리구 세수할때 예전엔 한참위로가야 만져지던 양옆이 지금은 조금만 위로가도 머리가 만져지니 아직도 어색합니다 ㅋ 아무튼 더운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그리고 저는 까탈스런(?)편과는 거리가 멀어서 병원에 아무것도 요구하지않았고 아무것도 안물어봤더니 병원에서 아무것도 주지않고 아무런전화도 없네요...ㅋㅋ 머 그렇다고 불만있는건 아니구요.. 전 오히려 병원에서 경과물어보고하면 싫어할스타일이라..
아무튼 귀차니즘도 있어서 사진을 10일 25일 65일 120일에 겨우 한두방씩 찍어놓은게 있더라구요 담에 육개월쯤가시적 변화가 나타날때쯤 한번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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