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수술후기라는건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모르겠네요 ㅎㅎ
현재 직장 다니는 30대 남이구요.. ㅋㅋ 훤한 M자때문에 고민하다가.. 어느정도 돈을 모아서.. 드디어 모발이식을 해야겠단 마음먹고 수술하게 됬네요. 병원은 압구정 맨앤네이처성형외과라는 곳이에요..수술법은 절개랑 비절개혼합 (NSD??)로 진행했구요.. 견적은 상담받을때까진 3000모 정도 나왔었는데 막상 수술에 들어가니까 더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많이 차이가 안나서 원장님께서 그냥 심어주셨습니다.. ㅋ
수술시간은 채취랑 이식 포함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던 듯 하구요.. 아프다는 분들이 간혹 계시길래 걱정했는데 전 그다지 않아팠어요. 이것도 병원실력에 따라 다른건지; 개인차인건지; 잘모르겠네요.. 참고로 수술하고 나서는 거즈위에 망같은거 씌어주셨는데 후드 뒤집어쓰니까 그다지 티 안나서 지하철타고 퇴원하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다만 당일 저녁에 잘때 살짝 불편했어요.. 욱신욱신거렸달까? 그래도 참을만했습니다.
다음날 병원방문해서 거즈망 제거했고, 소독치료 받았구요.. 샴푸법 배웠습니다.. 실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 집가서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구요; 하다보면 늘겠죠? 그리고 둘째날 역시 잘때 살짝 불편했는데 실장님께 문의해보니까 실밥제거전까지 잔통증이 있을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튼 이제 수술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붉은끼가 좀 있는데요. 앞으로 나아지겠죠...? 실장님이랑 원장님이 친절히 잘 신경써주셔서... 경과는 믿어보려고 하는데... 그렇다고 가만히만 있음 안될 것 같아서요.. 초기에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팁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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