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수술후기] 모앤제일 14일후기

대박대박대박!!! 저희남편 드디어 10개월 후기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작년 11월쯤 수술하여 심은 모수도 많고 암흑기등등을 지나 걱정도 많았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ㅠㅠ 진짜 남편이랑 연애 결혼 도합 10년인데 처음만났을때보다도 젊어졌어요ㅋㅋㅋㅋ 진짜 풍성하고 빼곡하게 자라난 머리들을 보며 제가 너무행복합니다. 본인도 물론 만족하지만 평생 얼굴보고 사는건 저이기에 제가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모발이식했는데 그때의 저를 무한칭찬합니다ㅋㅋㅋ 저번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전 나이들수록 여자는 피부 남자는 모발의 풍성함이 정말 그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거같아요. 남편은 모발이식후 너무잘생겨지기도했지만 좀 쎘던 인상이 정말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저희 엄마아빠도 이제대학생같다고 해요(저희집이 좀 표현을 많이하는편입니다만ㅋㅋㅋㅋ) 그리고 맘모스헤어라인의원은 후관리가 너무최고인거같아요 이렇게 꼼꼼하게 체크하고 본인의 모발처럼 신경써주시는 병원이 있을까싶어요. 지방러들은 무조건 따지지도마시고 맘모스헤어라인의원을 추천드립니다. 절개는 큰흉터가 남지만(저희남편처럼 모낭채취가 많을경우 특히), 비절개로 하니 아무도몰라요 진짜. 크게 다친것도 아닌데 평생 흉터를가지고사는것보다 본인의 젊음을 되찾는데 투자한다생각하시고 전 무조건 비절개가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남편은 원래 왼쪽 M가 훨씬깊었기에 그부분이 그나마 밀도가 좀떨어집니다. 이또한 원장님이 아시고 1년경과후 as까지 최종책임져주신댔어요 진짜 책임감과 전문성이 이런데서 차이가 벌어진다고생각합니다. 고민은 탈모만 진행시킬뿐 찬바람솔솔불어오니 얼른 고민거두시고 수술하루라도 빨리하셔서 다들 멋져지시길바래용 그럼 1년최종후기또가져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남입니다 당장 모발이식이 급할 정도로 많이 빠진건 아니었는데 탈모가 적당한 수준일 때 수술해야 효과도 좋다고 들어서 서둘러서 받은 케이스입니다!수술 결정 시기는 사바사일텐데 관리를 잘 한다해도 관리랑 상관없이 머리가 확 빠지는 것 같아서 수술받았구요 지금 제 이마 모양을 볼 때마다 그때의 선택이 얼마나 잘한 결정이었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심각해지기 전에 수술했기 때문에 m자 쪽을 간단하게 가릴 수 있었습니다개구리알 올라오던 시기에도 앞머리로 덮으니까 아무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이건 무삭발 수술의 최대 장점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남자분들에겐 무삭발비절개 강력 추천드립니다비절개라 회복도 빠르고 무엇보다 평소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진짜 장점이에요저는 수술 다음날부터 잠깐 외출도 했고, 일주일 지나선 그냥 평소처럼 다녔습니다앞머리만 잘 가리면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ㅋㅋ무삭발비절개 vs 삭발비절개중에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다나 실장님께서 자세하게 비교 설명해주셨고 다나에서는 무삭발 수술 건이 대부분인거같길래 안심하고 받았습니다또 하나 느낀 건 수술 후 자신감 변화입니다머리 한 올 한 올 올라오는 걸 보면서 점점 달라지는 제 모습에 자신감이 붙더라고요특히 바람 불 때 M자 드러나던 그 찝찝함이 없어진 게 너무 좋습니다ㅋㅋ지금은 하고 싶은 머리 마음껏 하면서 살아요요즘 관리 위주로 꾸준히 생활하고 있고 머리숱 걱정은 이제 옛날 일이 됐네요ㅎㅎ사진 찍을 때도 예전엔 머리 잘나오는 각도 신경썼는데 요즘은 그냥 막 찍어도 됩니다ㅋㅋ엠자탈모 오신 분들중에서 티 안 나게, 편하게, 자연스럽게 이 세 가지를 다 잡고 싶다면 무조건 무삭발비절개 추천드립니다 심각해지기전에 수술받는것도 꽤 중요한 점같고요(저도 적당할 때 수술받은 덕분에 인생 새 챕터 열었습니다)수술 방법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안은 친가쪽이 탈모유전인데 나한테까진 안오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관리도 안해주고 지내다보니 20대 초반되서부터 헤어라인부터 털리더군요.그래서 M자랑 옆머리쪽 위주로 많이 털렸는데 먹는 약하고 바르는걸로 관리하면 좀 덜하지 않을까하고 1년반 정도 시도해봤지만 이것도 역시 속도만 늦춰주고 완전한 해결방식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모발이식을 하기로 맘먹고 부산 서면쪽에 탈모전문병원이 많길래 직접 원장님들과 상담을 받으면서 두피 진단도 받으면서 모발이식 견적도 받았는데 헤어로 원장님께서 경력도 제일 오래 되시고 과잉진료도 없고 딱 필요한 모수만 견적 뽑아주시더군요. 그리고 헤어라인 디자인도 M자랑 옆머리 라인을 같이 해서 보여주셨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3200모로 비절개 모발이식 받았는데 2주차 경과보고 온 지금 원장님께서 붉은기는 금방 사그라들꺼고 생착도 잘된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릅니다. 아직 2주차밖에 안되서 결과는 잘 모르지만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알려주신 관리방법대로 열심히 관리 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빨리 득모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

비절개 모발이식과 두피문신 4개월차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지난 후기에 적었듯이 상담받으려는 병원들을 꼼꼼하게 조사한 다음 그 중에서 모원성형외과를 선택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상담할때도 제 헤어라인이나 탈모 정도에 맞춰 적당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셨고 무엇보다 채취부터 이식까지 온전히 정 원장님께서 진행하신다는 것이 제가 모원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정 원장님께서 정수리쪽 두피문신을 제안해주셔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불과 얼마전 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나다니요…마의 암흑기가 끝나간다는 사실에 아주 안도하며 지내는 요즘입니다. 암흑기동안 살짝 해이해지기도 하고 조바심도 들었지만 모원에 정기적으로 체크하러 갈때마다 정 원장님께서 현재 상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안정될 수 있었습니다. 정수리 두피문신도 잘 유지되고 있어서 안심이 됐습니다. 저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었기에 그런 제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아 그리고 두피문신 아플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진심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편안하게 받으신다고 하시네요 저는 수술과 동시에 진행하니 더 만족도가 좋은거 같습니다... 문신 후기는 많지 않아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식머리가 차오르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제가 20대까지는 머리가 숱도 많고 이렇지 않았는데 30대 접어들고 중반 넘어가면서 정말 심하게 M자 파이기 시작했는데 불과 몇 년 만에 완전 머리가 털려버렸더랬죠.주변에서도 깜짝 놀랄정도로 머리가 벗겨져서 고민 끝에 이식을 결정했습니다.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수술하고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러던중 회복기간이 길게 필요없다는 수술법을 보게되었고 다른 사람의 목소리 보단 제 느낌과 감을 가지고 수술을 위해 후기와 유튜브 등을 참고하기 시작했습니다.괜찮다고 생각한 병원을 추려 6곳 상담을 받아봤는데 꼼꼼히 고른만큼 상담도 대부분 좋았고믿음이 갔는데 그 중 한나이브 성형외과를 고른 것은 우선 중요하게 봤던 사후관리 부분이 다른 병원보다 좀더 체계적이고 다양했던 부분입니다.디자인이나 수술적인 부분은 비슷 비슷하지만 뭔가 수술 후에 관리 부분에 있어 이식 수술 후 생착과 모발성장에 더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 했습니다.수술만 잘되면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이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그래서 후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을 선정하게 되었죠.무엇보다 스케일링이나 MTS, 주사 같은건 다른 병원에도 있었지만 산소치료는 여기만 있어 궁금하기도 했고요.이식 수술은 6시간은 족히 걸렸었고 마취과 의사분이 계신 병원이라 수면마취도 안전하게 할 수 있었고 절개 채취와 이식으로 진행됐습니다.이식 다음날 병원가서 샴푸했고 2주차에 실밥 제거를 했으며 이때부터 암흑기가 진행됐습니다.암흑기여도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위에 말했던 관리를 받았습니다. 관리라는걸 처음 받아보았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저도 다른분들 처럼 수술하고 3개월까지는 암흑기가 계속됐고 암흑기 지나고 이제 3달 정도 지났는데 3달동안 머리가 정말 엄청나게 자라 지금 6개월인데 정말 많이 자랐고 M자는 이미 모두 가려졌고 밀도도 아주 잘 나오는 중인 것 같습니다.1년차에 최종 결과를 보겠지만 이대로 간다면 결론은 정해져 있는듯 싶네요.제 후기가 다른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친구가 헤어라인을 했는데첨에는 그냥 했구나... 하는 정도였는데자리 잡고 보니깐 너무 잘 된거에요.저도 평소에 헤어라인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그거 보니깐 갑자기 간절해지더라구요.그래서 친구한테는 노블라인 백원장님 추천받고다른데도 좀 알아봐서 투어를 했어요.더 싼데도 많고 여자만 많이 하는 곳도 많았는데친구가 워낙에 잘 됐기도 했고알아보니 백원장님이 정말 실력자고 알려져 있으셔서노블라인으로 땅땅!!!수술받은지 벌써 4개월이 지났어요.머리가 제대로 날지도 모르겠고가리고 다니는 것도 첨엔 힘들어서솔직히 괜히 했나 하는 생각도 좀 들었는데요.지금은 4개월 밖에 안됐는데정말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일단 비어있던 헤어라인이 꽉 채워지니까이 맛에 헤어라인 이식하는구나 싶구요.더 자라면 더 자연스러워진다고 하는데아주 많이 기대가 됩니다!!! 

자라다의원에서 수술 잘마치고왔습니다. 한달전에 예약후 한달을 관리하면서 기다렷는데 금새 수술당일날이오드라구요. 아침일찍 9시에 도착해 원장님께 마지막 수술부위 라인 체크하고 10시30분정도에 수술시작했습니다. 수면마취는하지않았고 마취주사는 생각보다참을만했습니다.. 1시간모낭채취하고 1시간 이식하는순으로 3번을 하엿으며 한번할때마다 1000모낭씩 심으시는거같았습니다. 재수술이다보니 어느정도 알고는잇엇지만 10년만에하는수술이다보니 긴장도되고 했지만 일하시는분들께서 너무편안하게 해주셔서 문제없이 수술마친거같습니다. 수술 완료하고 나니 저녁6시쯤 됫엇던거같습니다. 재수술인만큼 많이고민하고 많이알아봤지만 생각햇던 그대로 만족하는수술이엿던거같습니다. 결과가 기대가되고 3개월마다후기남기겠습니다. 고생하신 선생님들 원장님들 감사드립니다.

수술하고 통증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 근데 거슬리는 정도 통증은 있어서 잘 때 불편함이 있고 혹시나 머리 만질까 봐 신경 쓰느라 잠이 잘 안 온다 샴푸 할 때 앞 머리는 폼으로 감고 뒷머리는 일반 샴푸로 감았는데 나 같은 경우엔 아침저녁으로 샴푸를 해야 진물이나 가려움이 없었다 추석이라 늦잠 자거나 저녁에 늦게 잔다고 머리 한 번만 감았다가 가려워서 계속 두 번씩 감아줬다 진물이 묻어 나오는 것 때문에 패드 받았는데 4일까진 써줘야 한다 5일 차부터는 안 묻어 나오는데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건 위에 키친타월 올려서 누워 잤다 비절개 삭발해서 거의 오랑캐 머리 스타일이 돼서 자른 길이에 맞춰서 투블럭으로 잘랐는데 이식 전부터 피나성분으로 약을 꾸준히 먹고 있어서 모발이 빨리 자라고 있다 지금 수술상태로는 많이 만족하고 있는데 한 달 전후로 많이들 빠졌다가 그 자리에 다시 나는 경우도 있다는데 안 빠지고 계속 같이 갔으면 좋겠다.. 모프로가 좋은 건 병원 알아보러 다니길 여섯 군데 정도 다녔었는데 내 머리에 맞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잡아주시고 이식모발수도 생각했던 만큼 견적을 잡아주셔서 고민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서 좋았다

6개월차 후기 들고와봤습니다!어느정도 득모한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군대다녀오고 바로 이식받았는데 잘 알아보고 해서 그런지 결과도 잘나온거같습니다올해 가장 잘한 투자로 뽑고싶네요!정보 공유해주신 대다모 회원님들 ㅠㅠ 모앤블 원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어릴 때부터 M 자형이었지만 모량이 많아 사실 크게 신경 쓰고 살지 않았습니다 30대 중반 이 넘어 가니 바람이 불면 M 자가 거슬리기 시작 하더군요 YouTube로 모발 이식 후기를 찾아 보고 병원을 찾다보니 집 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후기가 많은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 선생님들과 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탈모 약에 대해 거부감을 많았었는데 원장님 도 드시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수술할 때 엎드려서 뒷머리를 빼는과 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수술을 하고 나니 큰 숙제를 한 것 같아 홀가분 합니다 전후 사진을 보니 하기 전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1500모보다 더많이 심어주신것같기도 하네요 ㅋㅋ 굳이 서울까지 안가셔도 동탄헤어로 추천입니다

3개월전에 모발이식 받았습니다우너장님과 디자인 1차로 상담했을때 3700모정도 나왔는데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디자인 수정했고 자연스럽게 m자를 남겨서3300모 결정했는데 실제는 3500모 나왔습니다첫날 이식받았을때 언제 자라나 싶었는데 칠흙같던 암흑기 지나고벌써 3개월이 지나 많이 자리 잡아가는 모습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좋습니다물론 약도 챙겨먹는 중이지만 이대로만 잘 유지된다면 탈모 탈출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5개월차 변화모습 후기 공유합니다.제가 탈모 때문에 M자랑 옆라인이 밀린 상태였고 수술하면서 구레나룻까지 함께 수술을 받았거든요와 근데 진짜 놀랍네요이제 수술하고 5개월 됐고 암흑기 끝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머리가 ㄷㄷㄷㄷ엄청많이 자랐어요지금 모습보면 제가 M자 였던거 아무도 모를거 같아요아직 이식모는 짧고 그렇긴한테 훤하게 비어 있던 부분이 꽉채워졌습니다.모모가 후기도 많고 친구가 수술한 병원이라 믿고 수술했는데 잘한거 같아요제가 좀 긴머리라 초반에 머리감고 하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이대로가면 저도 조기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후기 남길게요 

안녕하세요 모아트 3주차 후기입니다.최근 일이 바빠 수술 후 3주가 이미 지나버렸지만 그래도 후기는 올려야 될 것 같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인것 같습니다.타 병원에서 1차 실패 후 모아트에서 재수술하였으며 3주 정도 경과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빽빽하게 잘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관리를 잘해서 득모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나중에 후기 작성 또 올리겠습니다.!!! 

현재 2주차 후기 입니다~~비절개무삭발로 진행했고, 900모낭 정도 이식했습니다~~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어서, 모발이식 하고자 마음먹고 했습니다...광주에서는 여기가 제일 유명해서 최현용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습니다.상담할 때 원장님께서 직접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ㅎㅎ수술 당일에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불편함 하나 없이 수술 잘 마무리했습니다.퇴원키트로 거품샴푸, 영양제도 챙겨주셔서 2주동안 열심히 잘 케어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사진은 2주차는 암흑기 도래하기 전이고,,아마 이제 곧 암흑기가 찾아오겠네요 ㅎㅎ10개월 뒤에 경과를 바라보며 잘 케어해볼게요~~

이젠 더이상 밀도가 안올라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을 달성한 것 같습니다.최근에 스튜디오 사진을 찍으면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그때 헤어 선생님께서 헤어라인에 대해서 감탄사를 아끼시 않으시더군요.마취도 다 풀렸고 예상보다 훨씬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는 점도 계속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는 부분입니다.정말 생각보다 예후가 너무 좋아 수술 집도해주신 의료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모발이식한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대만족 입니다.아직 4개월차 인데도 이정도로 나오는게 보이니 나중이 더 기대가 되네요.수술하신 모든 분들이 제일 힘드신 시기가 아마 암흑기 아닐까 싶습니다.심적으로 처음엔 올 것이 왔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다들 지나가는 시기이니 금방 지나갈거란 생각으로 굳이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했습니다.이번에 원장님 뵙고 말씀해주시는데 이번 4개월 경과가 매우 좋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그래서 미용적 효과가 있는 7개월이 매우 기대가 되네요 ㅎㅎ아직까지는 자라나는 부위의 모발이 짧아서 기존 모발들과 길이가 달라 살짝 엇나가는 느낌이 있네요 ㅋㅋ 벌써부터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하루빨리 안한게 아쉬울 정도가 되었어요.수술 잘해주신 남다우 원장님과 항상 친절하게 응대 및 케어 잘해주시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릴때 부터 머리숱이 부족하고 이마가 넓은 타입이라,커버하려고 각종 헤어스타일을 연구 하여 커버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탈모펌 , 스핀스왈로 펌등 각종 디자인펌을 안해본게 없습니다.대다모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기 전에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 , 막막함등으로 꽤 오랜시간동안이식을 미루어 오다 얼마전 이식 수술을 진행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다짐 하였습니다.최초 어디 병원으로 가는게 좋을지 많이 고민하고 알아보다인천 마이모의원이 적합하다 생각하여, 아내와 함께 방문 및 상담을 진행 하였습니다.이동길 대표원장님께서 상세히 설명 해주시고, 수술 과정 , 결과등을 마음이 놓이게 잘 알려주셔서당일 수술 확정 진행하고 일정 잡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수술에 앞서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함으로 수술방 두려움을 많이 덜어 주셨고,수술시에도 마음 편히 진행 했던게 생각 납니다. 수술 후에도 간호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맘 편히 일상 생활 하였습니다.벌써 수술후 2주가 지나 금일 딱지 제거 방문 진행 하였네요.다음 내원은 한달 뒤 방문인데 이번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커뮤니티 회원님들 날씨가 밤 낮 일교차 심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길 바라며,적극적으로 이식 수술을 추천 하고 싶은 마음에 두서 없는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모다올의원 양유군 원장님 무삭발 비절개 정수리 모발의식 2일차 후기입니다.수술 받기 전에 병원을 4~5군데 정도 다니면서 견적을 받아봤는데,같은 수술 부위를 두고도 모수와 금액에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그렇게 다니면서 모다올의원에 오게 됐는데,원장님과 실장님께서 설명도 합리적으로 잘해주셨고, 이곳에서의 고밀도 모발이식 실력을 듣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알고 보니 이 업계에서 유명한 대형병원 출신 원장님들이시더라구요.수술을 받기 전부터 문자로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셨고, 유튜브 채널도 있어서 영상을 보고 미리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시설과 정해진 시간 안에수술해주시는 원장님과 스탭분들이 계셔서 편하게 수술을 받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바로 다음날 샴푸해주시면서 어떻게 사후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관리 중입니다.

낙상으로 인해 머리가 찢어졌고, 한쪽 두피에 넓게 사선으로 찍힌 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뒤쪽 측면에서보면 머리카락이 안자라는 부위가 비어보이기도 하여 해결방법을 찾아 머리 흉터에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흉터 두피는 일반 두피보다 생착률이 다소 낮을수 있다고하여, 수술할 병원을 더 신중하게 알아봤고요, 수술 이후 흉터 커버 효과가 분명해지면서 현재는 가까이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표가 나지 않을 정도로 복원되어 기대 이상의 만족 중입니다.

이번달도 유심히 관찰하고 봤는데요. 조금씩 변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도 경과가 좋은거 같아요.ㅎ 이정도면은 어느 정도 인가요??? 선배님들 혹시 보시면은 평가 부탁 드려요. 그리고 바버샵 가서 이마 드러네는 스타일링 배웠는데 정말 감동 이었어요. 너무나 잘해주셨어요. 앞머리가 꼬불 거려서 연구가 필요해요.ㅋ 스타일링 사진도 있음 올려볼께요. 꼬불거림 이정도 면은 심하나요?

  --------------------------------------------이마가 어렸을때부터 넓은 편이었고, 20대 중후 반이 되니 엠자가 점점 깊어지더군요..약을 꾸준히 먹었어야 했는데 당시엔 약의 중요성을 지금만큼 많이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ㅜ1년정도 상담과 고민 끝에 모더함으로 최종 결정하였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병원을 결정할때는 이마반, 대다모, 블로그 등등 여러 경로로 검색했고, 장기 후기가 많은 곳, 후기 내용,원장님 경력, 디자인, 금액등을 고려했던것 같습니다.그리고 후기들을 보았을때 모더함이 제게는 가장 이상적인 헤어라인으로 보였고, 상담 및 수술 후기도 긍정적인 내용이 많아 상담을 진행했고, 실제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원장님이 먼저 상담을 해주시고 실장님이 상담을 진행했고 상담시에는 모발 확대경으로 상태를 점검해주시고, 디자인을 잡아주셨습니다. 차분하고 편안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던것 같습니다. 이후엔 실장님께서 상담을 진행해주셨는데, 친절함은 물론 보여준 수술 후 사진들이 제가 본 병원들중엔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일관된 라인이었고 금액도 예산 범위내 였습니다.이식은 4000모 이상 이식하는 만큼 욕심부리지 않고 가장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하고 싶었고, 아직 경과가 지난건 아니지만 수술 직후로는 만족스러운 라인이 나온것 같습니다.처음엔 4천모로 견적해주셨지만 심을때는 좀더 채취해서 그랫나루쪽도 보강해주시기로 하셨었고, 실제로 심을때는 정수리 부분 비어 보이는 부분까지 보강해주셨습니다(첫 상담이후 정수리쪽도 추가 상담을 했었음)수술중 불편한 부분은 크게 없었고, 중간중간 불편한 부분도 체크해주시고수면 마취기운이 남아 있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갔던것 같습니다(6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수술 직후엔 붓기나 통증이 있었으나 참을 만한 정도였고 오른쪽 그랫나루가 면적이 좀더 넓은 느낌이긴 한데.. 비율을 고려해서 해주셨다고 해서 최종 경과 때 지켜보려고 합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1년 경과 후기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모발이식 8개월 차 후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4개월 차에도 라인이 잡히는 것에 만족했는데, 8개월이 된 지금은 정말 미친 경과로이것이 완성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3년 동안 스트레스 받았던 탈모는 이제 완전히 잊은 것 같아요.   가장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밀도였는데, 이식된 부위의 모발이 이제 건강하게 굵어지면서 정말 빈틈없이 꽉 채워졌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모발이식 한 거 맞아? 너무 자연스러운데?라고 물어볼 정도예요. 샴푸를 하거나 머리를 말릴 때 손끝으로 느껴지는 풍성함에 매일매일 감동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전에 스트레스로 가라앉았던 자신감이 완전히 회복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4개월 차 후기에서도 언급했던 디자인! 원장님께서 측면 라인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해 주신 덕분에, 단순히 탈모 부위를 채우는 것을 넘어 얼굴형 자체가 더 작아보기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정면에서 볼 때의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은 물론이고, 측면 라인이 완벽하게 자리 잡으면서 어떤 각도에서 봐도 굴욕 없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되었어요. 이젠 원하는 머리 스타일을 마음껏 해볼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행복합니다!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많이 찾아보시고, 여러 병원에서 상담 많이 받아보세요! 원장님의 실력과 철학, 그리고 나와의 진실된 소통이 느껴지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모나라를 추천드리고요~ 여러분들도 병원선택 잘하셔서득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절이 지나가는지도 모를정도로 바쁘게 일상을 보내다가요번에 이식을 받은지 9개월 차가 되었다고 연락주셔서 경과를 보고왔어요ㅎㅎ 도착한 뒤에 곧바로 머리를 촬영하고나서 사진으로 전모습과 지금의 상태를 비교해본 순간제 고민거리였던 M자가 말끔하게 사라진 모습을 마주하니저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나오더라구요~어찌나 잘 자랐는지^^원래 내 이마가 예뻤나 싶은정도로디자인도 맘에 쏙들고ㅎㅎ역시 유명한 곳으로 가니 딱 제가 원하던 결과가 나와주네요아직 1년까지 3개월이 남았지만 지금 모습도 너무 맘에 쏙 들어서 더이상 빠지지 않고 유지만 되어도 좋을것같네요하지만..욕심은 역시 끝이 없다고ㅎㅎ 관리하면 더 자라날 머리가 있을 수도 있으니열심히 관리해주면서 조금 더 건강한 머리 만들어볼게요~

저는 비절개를 생각하고 있었어서 포헤어 제이피 모빈치 등등 비절개로 유명한 병원들 다 상담 받아봤습니다확실히 유명한 병원들이라 어딜 결정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모수, 디자인, 밀도, 가격 등등 다 고려해서 제이피에서 수술 받았습니다수술하고 이마쪽이 많이 붓는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저는 살성이 좋은지 붓기 하나 없었고 그냥그냥 지낼만 하더라구요연휴 껴서 쭉 회복하려고 했는데 한 2~3일만 쉬었어도 회복은 충분할거 같더라구요모수는 2700모 심었고 엠자+라인 내렸는데 밀도 위주로 해달라고 요청드렸고밀도는 딱 제가 원하는 밀도로 잘 나온거 같네요이마도 너무 내리지면 답답해보일꺼라는 원장님 조언대로 진행했는데 너무 어색하거나 그런 느낌도 없구요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다로 쭉 자라면 딱 제가 원하던 라인 그대로 나올거 같습니다

1. 수술 전 유전적으로 어릴때부터 모발이 얇고 숱이 적었습니다. 모발이식 기댓값이 낮을 걸 알지만 M자 부분과 이마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병원선택은 직장인이다보니 알아보고 여러곳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친한 친구중에 모발이식 1년차가 다 되어가는 친구가 있었고, 결과가 너무 좋아보여 한 곳에서만 상담을 진행 후 예약을 잡았습니다. 여러번 하기가 곤란한 수술이다보니 이마를 최대한 내릴 수 있도록 많은 모수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다만, 원장님께서 10년뒤 20년뒤는 모르는 것이라고 향후 모발이식을 또 해야할 상황을 대비하자고 말씀하셨고 결론적으로 2,700모를 심었습니다. 2. 수술 직후 수술과정은 깔끔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손이 빠르셔서 채취+휴식+이식 합쳐 3시간 안으로 끝났던거 같아요. 대충한다기보다 오래해오셔서 기술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절개 모발이식 통증을 조금 걱정했는데 안아픕니다. 마취주사가 조금 아픈데, 피부과 주사 시술 정도라 충분히 참을만 한 정도고 그 외에는 느낌도 없습니다. 수술 직후 관리방법 듣고, 샴푸 사서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다시 내원해서 머리감겨주셨고 원장님께서 상태봐주셨습니다. 3. 2주 ~ 3주차 추석이 껴서 실제로는 14일차쯤 내원해서 실밥을 제거했습니다. 이때도 상태봐주셨는데, 두피상태도 깔끔하고 염증만 조심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슬슬 암흑기가 시작되고 있어서 빠지는 머리카락들이 보입니다.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차분히 기다려 봐야겠어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수술 후 어느덧 50일차가 됐습니다 지금은 본격적인 암흑기에 접어든 시점입니다.처음엔 눈에 띄게 채워져 있던 이식모들이 하나둘 빠지기 시작하면서 순간적으로 허전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병원에서 충분히 설명을 들었던 부분이라 큰 불안감 없이 차분히 회복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딱지는 거의 사라졌고 붉은기는 점점 옅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피도 한결 안정돼 있습니다이식모는 빠졌지만 디자인된 라인은 흐릿하게 남아 있어서 앞으로 새로 자라날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요즘은 두피가 예민해져서 세안할 때마다 손끝 감각에 더 신경이 쓰이지만크게 불편하거나 문제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가끔 머리카락이 빠질 때마다 이거 괜찮은 건가? 싶다가도병원에서 안내받은 대로 자연스러운 탈락 시기라는 걸 다시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샴푸할 때나 머리 말릴 때도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게 조심하고 있고 그 덕분인지 트러블 없이 안정적으로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관리도 꾸준히 병원 안내에 따라 진행 중이고세심하게 케어를 받을 때마다 두피가 한결 가벼워지는 게 느껴집니다.수술 전 포헤어를 알아볼 때 사후관리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직접 받아보니 그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이제부터는 인내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당장은 탈락이 진행돼도 결국 새로 자라날 머리들이 더 굵고 튼튼하게 올라온다고 하셨으니조급함보다는 천천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음 변화를 기대해보려 합니다.

2주차에 추석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병원을 못 갔네요연휴 끝나고 나서야 병원 갈 여유가 돼서 원장님 뵐 겸 갔다가 샴푸 받고 왔네요14일차부터는 셀프 지문샴푸도 시작해봤는데 개운하더라고요수술직후보다는 지금 좀 빠졌지만 샴푸나 드라이는 수월해져서 훨씬 좋네요암흑기도 잘 관리해봐야겠습니다!

 ㄴ수술전운동을 자주 하는 편이라 땀을 많이 흘려서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데, 아침에 머리만 감고 세수하려고 머리 올릴 때마다 이마가 확 넓어지는 게 느껴졌어요..평소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데, 한번씩 머리 올리는 스타일링 할 때마다 앞머리쪽 밀도가 떨어져 보이는 게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축구할 때도 달리는 모습 사진 찍힌게 있는데 이마 양쪽이 엄청 휑해 보이는 걸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다른곳은 제법 풍성한 편이라 이마 빈 곳만 채워주면 될 것 같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겨울방학 2달동안 탈모병원 여러 곳 투어 다녀봤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대부분 수술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셨어요 3000모 이상 부르셨고요.. 학생이라 비용 부담도 되고 그렇게까지 많이 심어야 하나 싶던 와중에 마지막으로 상담 갔던 모디에서는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유화정 원장님 왈 오히려 라인 내리면 이마가 좁아보이고 얼굴 전체가 답답해 보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지금 이마정도가 얼굴이랑 비율이 맞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라인 채우는 목적으로 2000모만 진행했습니다 ㄴ수술후 10개월차비절개 줄삭으로 진행했고 방학동안 수술받고 학교 가니 크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삭발을 해야 해서 처음 머리 심었을 때는 잔디 깎아놓은 것처럼 짧았는데 머리 한번 싹 빠지고 나서 다시 자랄 때는 자연스럽게 제 머리처럼 나왔어요 딱히 말하고 다니지는 않고 가족들이랑 친한 친구 몇명만 알고 있는데 티 진짜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머리 올리는 것도 예전보다 자주 하는데 디자인 자연스럽게 잘 잡힌 것 같네요ㅋㅋ 요즘은 용돈벌이 목적으로 가끔씩 결혼식장 알바도 뛰고 하는데 머리 올리니 깔끔해 보이고 좋아요 

2번째 모발이식이고 다른병원에서 전에 했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 수술전 많이 불안하였습니다. 수술당시 원장님, 간호사분들께서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이식수술시 전신이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하다보니 수술과정동안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수있어서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이후 2주동안 생착 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렸고 이식부위에 손을 안대려 노력하였습니다. 2주동안 딱지가 없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상태가 좋았으며, 저의 경우 통증도 별로 없어서 생활하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직업상 모자를 쓰고 근무할수 없는 환경에서 하이브리트컷은 이 병원을 제가 선택한 이유기도 합니다. 머리뒤 채취부위도 모발을 덮으니 티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생착스프레이 열심히 뿌리고 이식부위 손대지 않으려고 노력한 결과 이식후 3주째 현재 경과가 잘 나오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마가 조금 넓은편이고 M자도 살짝 있어서 머리를 올리거나 넘길 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했어요ㅠㅠ 그래서 고민 끝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초반에는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그리고 암흑기에는 엄청 불안하기도 했어요 근데 3개월쯤 지나면서 잔털이 자라기 시작했고 6개월쯤부터는 라인이 점점 자리를 잡는 게 보였어요   지금이 9개월차인데 전보다 이마가 좁아지고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너무 만족스럽네요ㅎㅎ M자도 잘 채워져서 앞머리를 내리지 않아도 이제는 자신감 있게 다닐 수 있게 됐어요   솔직히 이식 받기 전에는 티 날까봐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원래 제 머리처럼 자연스럽고 절개 흉터도 전혀 보이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아요 

김두솔원장님 이하 간호사분들 너무 긴시간 수술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모수로 인해 조금 따분하고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정말 잘했다고 생가듭니다. 앞으로 잘 관리하면서 경과 지켜보겠습니다 

전 탈모는 아니었지만 평소 넓은 이마와 헤어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모발이식한 케이스입니다. 벌써 수술한지도 10개월차가 됐네요ㅎㅎ모발이식에 관심을 가진 순간부터 질리도록 들었던 말이 '수술을 잘하는 것보다 수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와 '10개월차에 남아있는 모발들이 생착이 된 모발이다' 였습니다. 그 길게만 느껴지던 10개월차가 됐네요ㅎ매달 기록을 하고 있어서 스스로 체감을 하는데 확실히 6개월차때부터는 육안으로는 차이를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 이식모들이 그대로 잘 자라왔던거 같아서 성공적인 수술이 아닌가 싶네요 :)앞전에 탈색을 해서 솔직히 모발이식의 이점을 크게 못느꼈었는데, 현재 다시 흑발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체감이 됩니다. 전후만 봐도 큰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고, 그 무엇보다 저 스스로 자신감에서 가장 큰 차이가 느껴지네요ㅎ 넓었던 제 이마를 멋지게 바꿔주셔서 디에이 원장님께 넘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7월 26일 비절개로 4,000모 이식받고 9월 27일에 두 달차 점검 병원 방문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동안 걱정이 컸습니다. 4~8주 차 암흑기에 많이 빠지니까 멘탈 흔들리더군요. 그래도 병원 방문해서 진료 보고 나니 많이 안심됐습니다. 두피 스케일링 + 영양 관리 먼저 받았고 굉장히 꼼꼼하고 깔끔하게 진행해주셔서 시원하고 개운했습니다. 각질이나 노폐물 싹 정리된 느낌이라 만족도 높았어요. 원장님 직접 검진 후 두피 상태 확인하시더니 “수술 잘 됐고 정상 경과이니 걱정말라고”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괜찮다고 얘기 들으니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현재는 빠졌던 자리에서 새 머리들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짧게 올라온 신생모 느낌이 나서 이제야 희망이 생기네요. 다음 점검은 11월 예정이고, 그때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솔직히 새로 난 머리 빨리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림이 제일 힘드네요 ㅎㅎ 비슷한 시기이신 분들, 혹은 암흑기 겪는 분들 계시면 힘내시고 같이 버텨봅시다! 경과 생기면 또 중간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늘은 모발이식 한 달차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해요. 일단 10일차 생착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샴푸할 때 이식 부위도 일반적으로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시점쯤부터 3~4일 정도는 이식 부위에 각질이 많이 생겼는데요, 언뜻 보면 비듬처럼 보여서 좀 신경 쓰이긴 했어요. 근데 이게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게 좋대서 놔뒀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진짜 깨끗하게 싹 사라졌어요. 피딱지 같은 건 육안으로는 거의 안 보였고, 아마 샴푸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졌던 것 같아요. 붉은기는 아직도 확실히 보이긴 합니다. 특히 저처럼 피부가 좀 하얀 편이면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뭐, 머리카락 들춰보지 않으면 잘 안 보입니다. 술은 15일차쯤부터 맥주 한두 잔 정도만 마셨고, 과음은 피했어요.(술약속 있을때) 퇴근하고 술 마시고 싶을 땐 그냥 무알콜 맥주로 대신했는데 이거없었으면 많이 힘들었을듯... 병원에서는 생착기간 10일 동안은 절대 술 마시지 말라고 했고, 다른 후기 찾아보면 3주다, 한 달이다 말들이 다 달라서 헷갈리긴 했는데... 사바사, 케바케라고 그냥 최대한 조심하는게 나은거같아요. 괜히 후회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웨이트는 시술 후 한 달까지는 그냥 완전히 쉬었어요. 힘이 가해지면 안되기도 하고, 혹시 모를 염증이 생길수 있으니까.. 그래서 헬스장 한달 홀딩 해놨는데... 이제 다시 운동 해야 할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그리고 머리 커트는 12일차에 했어요. 수술 전부터 머리를 기르고 있던 터라 한 달 넘게 지나니까 너무 지저분해져서요. 친구가 미용사라 최대한 요구를 많이하면서 이식 부위는 가위로 아주 조심조심 다듬고, 뒷부분(모낭 채취 부위)은 바리깡으로 살살 했어요. 이식 부위 쪽 샴푸는 아예 하지 말라고 했고, 다른 부위만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저처럼 친구한테 자른는게 아니고 일반적인 미용실가게 된다면 꼭 요구사항 말하세요. 알아서 하겠지하고 말 안하면 실수로라도 이식모를 건들거나 강하게 만질수도 있으니... 이제 슬슬 암흑기가 찾아오고 있어요. 처음에는 밀도가 좋았는데, 요즘은 이식부위가 듬성듬성해진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근데 이게 모낭이 빠지는 게 아니라 ‘모발만 빠지는’ 자연스러운 탈락 현상이라고 하니까 너무 신경 안 쓰려고 합니다. 샴푸할 때 거품에 머리카락들이 좀 보이면 속상하긴 해요 ㅜ 그래도 이건 이식받은 사람들이 거의 다 겪는 과정이라니까 그냥 믿고 지나가는 수밖에요. 참고로 저는 모낭염이나 동반탈락 같은 트러블은 아직까진 전혀 없었어요. 평소에 샴푸 후에 두피 완전히 말리는 걸 습관처럼 해놨던 게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모발이식 1개월 차는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많아서 멘탈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조금 예민해질 수 있는 기간이지만, 이건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마음 내려놓고 지켜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오랫동안 고민고민하다 서울 모엠의원에서 상담을 받고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원장님이 상담도 편하게 잘해주시고 용기도 많이 주셨어요.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시간은 5시간 가량 걸린것 같습니다.수술할때는 아무래도 마취할때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그 후로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어요.수술전에는 조금 많이 긴장했지만 진행중에는 크게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던것 같아요.수술이 끝난 후 긴 연휴기간이라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중간에 걱정되는 부분은 카톡으로 문의를 드리니쉬는 날임에도 바로 연락을 주시는 것을 보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2주가 지는 지금, 아직 후두부쪽의 간지러운이나 따가움은 남아있지만, 이식부는 별다른 느낌은 없어요.오늘 아침에 이식부 지문샴푸를 하고 출근을 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많이 나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잘 생착되었길 바라고 있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상담 과정에서 하창호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부터 응대가 세심했고,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신뢰감이 생겼어요. 수술 전에는 긴장도 되고 두려움이 있었지만, 원장님의 차분한 설명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오히려 기대되는 마음으로 수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전체적인 진행이 체계적이었고,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마취 과정부터 수술 중까지 계속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불안하지 않았고, 병원 내 환경도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실에서도 직원분들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주셔서 든든했어요.수술 이후에는 약간의 뻐근함 정도만 있었고, 통증이나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안내해주신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이 큰 도움이 되었고, 궁금한 점을 문의드릴 때마다 빠르고 친절하게 응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술 전후 관리가 매우 체계적이었고, 병원 전체가 환자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수술 결과도 만족스럽고, 지금은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박수호원장님께 수술받았고, 정말정말정말 만족하고 매우 추천합니다!!!! 평소에 가로로 넓은 이마와 엠자쪽이 고민이였는데 절개로 수술했고 지금은 14일차인데 너무자연스러워용 ~~ 저는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했는데 조금 길게 심어주셔서 직장 사람들 아무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몰라요 붓기도 없었구요 수술 직후에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여 라인도 넘 예쁘고 빽빽하게 심어주셨어요ㅠ ㅠ 절개로 하면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할지 걱정이였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뒷통수 절개부위 조금 땡기는거 말고는 전혀 문제없어요 원장님 실장님 비롯해서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실력있으시고 여튼 단점이 한개두 없어요 왕추천^_^

20대 초반에 M자 탈모 교정과 이마 높이를 낮추기 위해 모발 이식을 결심했고,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와 간호사 모두 신뢰감 있게 설명해 주어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주 차에 딱지를 제거했으며, 다른 병원과는 달리 술과 담배를 시작해도 된다고 안내받았고, 1개월 차부터는 이식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현재는 거의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다.

아버지 할아버지 다 탈모가 있으셔서 어릴적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성인되서부터 급격히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그래서 금방 엠자탈모가 만들어졌고 전체적으로도 머리가 빠지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다가 지인 추천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됐는데요.제가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얼마 없어서 많은 머리를 심지는 못했고 일단은 엠자탈모가 제일 스트레스였기에 여기를 채우고 싶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3200모 정도로 제가 원하는 헤어라인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수술 받고 2주 경과 보러 오기 전까지 조금 가려웠던것 말고는 통증도 없었고 무엇보다 제가 원하던 헤어라인이 만들어져있어 매일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더 늦기전에 수술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고 모발이식을 추천해준 지인한테 너무 감사해서 밥도 주에 1번씩 사주고 있네요.이번에 2주 경과보러 가니 원장님께서 관리 잘했다고 생착 잘된것 같다고 하시면서 곧 올 암흑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저는 그냥 맘놓고 부지런히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알려주신 관리방법대로 열심히 관리해주려고 합니다. 차라리 얼른 빠지고 완전한 제 머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열심히 관리하다가 암흑기 이후에도 글 작성하러 다시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술하고 바로 후기 남기려고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2주차 경과보고와서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8월 27일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서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어제 병원 가서 2주차 경과 체크도 하고 왔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시더니 지금부터 암흑기가 시작될 시기라고, 빠지고나면 다시 올라올 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M자 부분 조금 메꾸고 앞머리, 그리고 정수리 쪽 위주로 이식했습니다. 총 4천모 정도 진행했고요. 재상담할 때 원장님이 제 두상, 머리 스타일 보시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믿고 맡겼습니다. 수술방 들어갈때 완전 긴장했는데 주사 들어올 때 따끔한 느낌이 있었고 그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마취가 제대로 되니까 그 뒤로는 통증은 없었어요.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이 이어졌는데, 대략 5시간? 6시간?정도 병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모자도 자주 쓰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고민하다가 비절개 삭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채취부터 이식까지 전부 다 해주셨는데, 보면서도 꼼꼼하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약 처방해주시면서 술, 담배는 최소 2주는 피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담배는 원래 안 피워서 괜찮았고, 술은 가끔 마시는 편이라 참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수술하고 2~3일 정도는 통증보다는 간지러움 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손이 자꾸 가려는 걸 참고 버티는 게 은근히 고생이더라구요. 그래도 그 시기 지나고 나서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직은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눈에 띄는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원장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관리 잘 하고 기다리면 풍성해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어제 찍은거에요. 앞으로 상태체크도 할 겸 간간히 사진찍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 전><후>안녕하세요.지루성 두피염이랑 이마, 정수리 탈모 때문에 오래 고민했던 35세 남자입니다.어릴 땐 머리숱이 많았는데 군대 다녀오고나서부터 점점 빠지더니 이마랑 정수리가 휑해져서 스트레스가 컸습니다.거기다 두피염까지 있어서 모발이식은 아예 꿈도 못꾸고 있었습니다.정수리 가발을 쓰고 다녔는데 여름엔 덥고 아무래도 티가 조금 나다보니 사람 만날 때마다 신경 쓰였고여자를 만나면 나중에 탈모라는 사실을 말해주면 헤어져서 점점 연애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약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결국 ‘마지막이다’ 싶어 모발이식 알아봤습니다.압구정역에 있는 젬마모발이식센터에 상담을 갔는데 두피염 있어도 상태에 따라 이식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제 경우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 결심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많이 떨렸는데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수술 잘했습니다.처음에는 딱지도 생기고 좀 땡겼는데 시간 지나니까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중간에 심은 머리카락이 빠져서 놀랐는데 이게 원장님이 말해주신 휴지기 구나~ 하고 기다려보니까좀 지나니 진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지금은 머리숱도 많아지고 자신감도 올라와서 왜 진작 안 했나 후회 아닌 후회도 하고,가발 벗고 사람 만나는 게 즐겁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애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곧 결혼까지 하게 됐네요.저처럼 두피염이나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고민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받아보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두서없이 쓴 탈모 탈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후 1개월 경과되어 간략 후기 추가한다. 실밥 뽑고 2주뒤에 각질케어(?) 받으러 병원 방문함. 20만원짜리 서비스라고 하는데 그냥 약품 뿌려주고 머리감겨주고 적외선 10분 쬠.(내돈 내라면 절대 인받을...) 사진 몇장 찍고 탈모약 처방 받고 내려옴.. 다음 방문은 9개월 뒤에 오라함. 한달정도 되니 암흑기가 시작되는 듯하다. 지문샴푸후 기존모, 이식모 할것없이 많이 빠짐. 샴푸시 절개/이식부위 아직 통증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