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받은지 6일 됐습니다
M자부위가 많이 빠져서 지난주에 이식받았는데, 모발이식 유경험자의 격려와 응원을 받고 갔음에도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그날 아침 든든히 먹고 오라고 했지만 밥도 제대로 못먹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 후 옷 벗을때를 대비해서 입고 벗기 편한 옷으로 입고, 혹시 몰라 모자도 준비해 갔는데
병원에 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도착해서 접수하고 안내해 주시는대로 옷 갈아입고 사진찍고 수술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취 후 후두부에서 모낭채취를 먼저 하고, 그 다음 이식하는데
모낭채취할땐 이미 마취가 되서 참을만 한데, 마취가...
사실 마취 얘기도 친척을 통해 얘기 들었었는데 저는 주사도 잘맞고 하는 편이라
저는 걱정을 안했었거든요... 뭐따끔따끔한 정도겠지? 했는데 웬걸...
이건 해보신 분들만 알 수 있는 고통일겁니다
집와서는 약먹고 두시간 간격으로 생착스프레이 뿌려주고 좀 일찍잤는데
후두부 모낭채위한것 때문에 잘때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다시 병원가서 치료 받고, 샴푸도 했는데
집에서 혼자 머리 감으려니까 조심조심 머리 감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 아프거나 그런건 없는데 잘 때 뒷통수 부분 신경이 쓰이는건있습니다
제가 며칠 겪어보니 초반에만 잘 버티면 일상생활도 문제 없네요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은 날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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