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2700모 4개월
전체 헤어라인 부위 계획하고 이식을 했어요
제 고등학교 때 사진 들고가서 머리 빠지기 전에
제 머리 라인으로 이식을 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수술 당일날 긴장되서 잠도 못 자고 그랬는데ㅠㅠ
수술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자긴 했어요 물론 자세때문에 불편해서
초반 며칠은 잠을 잘 못 잤지만요ㅠㅠ
이제는 불편한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매우 만족이예요
그리고 머리는 암흑기 끝난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샴푸하고 이러면
머리가 제법 빠지고 이랬는데 이젠 그때보다 많이 줄었어요ㅠㅠ
남들 휴가 때 집에서 논다고 하는 것들 전 그냥 부럽게 보고만 있는데
휴가 죄다 당겨서 수술하는데 다 써서 어차피 다들 집에만 계시니까 그리 슬프진 않네요ㅋㅋ
일이 많아서 병원에 못 가서 궁금하거나 불편한게 생기면 병원에 전화로 물어봤는데
그때마다 너무 자세히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기억도 잘 해주시고 너무 친절합니다
수술한지 그래도 몇달 되기도 했는데 여전히 잘해주니 좋네요
그래도 1년이 되기 전에 한번은 갔다오려고 합니다
다녀와서 전후 사진과 같이 최종적으로 글 남기러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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