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들어서는데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병원보다는 카페같은 느낌?ㅎㅎ 첫방문이라 낯설어야 하는데 그런 실내 분위기 덕분에 마음이 금방 편해졌어요.
실장님한테 간단하게 모발이식에 대한 설명 듣고 바로 원장님과 상담 들어갔습니다.
직접 제 모발, 두피 상태 체크하고 디자인 잡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쓸데없이 늘어지지 않고 핵심만 뽑아서 말씀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 수술 경력에서 오는 자신감? 같은 게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여기에서 해야 한다 이렇게 강요하는 그런 건 전혀 없었구요.
표정이나 말투에서 전문가의 여유 같은게 보였습니다ㅎㅎ 제가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도 몇개 질문했는데 막힘없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실장님 비롯해서 다른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상담하고 왔습니다.
날 잡고 투어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저는 너무 하루에 몰아서 다니면 지치기도 하고 머릿속에서 섞일까봐 시간을 좀 여유롭게 두고 주말마다 한두군데씩 갔다왔습니다.
슬슬 이제 상담은 그만 다니고 결정을 해야할때가 왔다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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