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여러 병원들의 리뷰를 본 후, 모빈치의원을 선택했어요
본인이 직접 탈모를 겪으시고 모발 이식도 하신 한미루 원장님의 탈모치료 철학이 진심으로 와 닿았어요. 그리고 외모가 특히 중요한 연예인 분들도 꽤 많이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어서 조금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모빈치의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굉장히 정보도 유익하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상담을 받고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상담은 6월에 했고, 수술날은 8월 초로 잡혔어요.
드디어 대망의 수술날! ????떨리기는 했지만, 한미루 원장님께서 잘 해주실거라고 믿고 병원에 도착했어요.
수술은 하나도~~~ 안아팠어요!! 아픈거 너무 싫어하는데 ㅠㅠ 다행이었어요 ㅎㅎ 처음에 마취 주사 맞을때 조금 따끔한거 빼고는 전혀 통증이 없었어요.
- 수술: 비절개
- 머리 스타일: 해병대컷 (머리 길이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수술 비용이 달라집니다)
- 총 채취 모낭 수: ~1000 (비용은 800 모낭으로 결제 했는데, 수술날 원장님께서 서비스로 200모낭을 더 해주셨어요..!)
- 수술 비용: ~400만원
- 수술 진행 방식
- 저는 수술실 한 가운데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고, 한미루 원장님을 포함해서 총 4명 정도의 의료진들이 저를 둘러싸서 수술을 진행했어요.
- 수술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저는 앞에 있는 티비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었어요.
- 뒷머리 모낭 체취와 모낭을 심을 구멍 뚫는 작업은 의사선생님께서 해주시고요, 체취된 모낭을 정리하고 구멍에 심는 작업은 간호사분들께서 해주십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수술 받고 있을때 알게 되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수술받고 첫 2주 기간이 아~~~~주!! 중요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비싸게 심어 놓은 모낭들의 생착 여부가 결정된대요. 마침 저는 재택 근무를 하고 있었기에 집에서 완전 방콕하면서 회복에 만전을 기했어요.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기에 외부 활동을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2주 동안 생착 용 보습제 스프레이를 수술 부위에 자주 뿌려 줬고요, 탈모약도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샤워는 수술 다음날부터 가능했던걸로 기억해요. 머리는 직접 손으로 감지 못하고 샴푸전용 스프레이가 있어요. 2주가 지나고 딱지가 자연스럽게 다 떨어지고 깔끔하게 심은 머리들만 보이더라구요. 넘 신기했어요ㅎㅎ 이마 라인도 깔금하게 잘 잡혔고 완전 대만족했어요 ????
근데 행복도 잠시...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저도 어김없이 암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
수술하고 1달 후 부터 심어 놓은 머리들이 정말 거짓말같이 거의다 빠졌어요..
수술을 받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마가 다시 휑~해져서 너무 가슴 아팠어요ㅠㅠ ????
하.지.만!
수술 2달 후 부터 마치 논에서 벼가 자라듯, 맨들맨들한 제 이마에서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하는게 아니겠어요~!?! (심은 머리들 전부가 다시 나지는 않고 한 75~80%정도 생착률을 보여준것 같았어요)
지금은 수술 한지 6개월 정도 지났는데, M자로 깊게 들어간 옆부분이 채워져있는걸 보면 너무 뿌듯하답니다 ㅎㅎ 아직 머리들이 완전히 다 자란 상태는 아니고요, 1년정도는 지나야 더 수북해질거라 그래서 그날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로게인도 발라주고, 탈모약도 매일 꾸준히 한 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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