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비절개 1300모낭 수술했습니다.
수술 당일
- 수술시간 약 3시간 30분 원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껏 수술 진행해주셨습니다.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수술 경과도 잘 설명해주셨고 저녁까지 포장해주셨습니다.
집으로 온 후 지속적으로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스프레이 도포했고 안정취했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모낭 채취한 후두부에서는 출혈이 많이 났어요. 그래서 나눠주신 수술용 패드같은것을 배게에 대고 잤어요.
먹는약은 총 5일치를 처방받았고 진통제 3봉 넣어주셨어요.
진통제는 통증이 심할때만 먹으라고했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안먹었어요
심지어 수술중 통증도 하나도 없어서 놀랐어요..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1에서 10까지 고통이있다면 2정도였던것 같아요.
수술 1일차
-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후두부에도 출혈이 많이 가라앉은 상태였고, 붓기같은건 하나도 없었어요
그리고 점심에 샴푸하러 다시 모재성 방문해서 샴푸하는 법이랑 관리하는 법 배우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7~10일 까지는 샴푸 후 포비돈으로 채취부위를 소독해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스프레이를 다 쓸때까지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충분히 이식부위에 뿌려주었습니다.
수술2일차 ~ 1주일
- 1일차 까지는 머리가 내머리가 아닌것 같고 어색했는데 이제 느낌도 돌아오고 한층 생활하기 편해짐을 느꼈어요
그리고 1주일간은 회사 휴가를 내고 안정을 취했습니다.
그냥 장보러 밖에 돌아다니거나 가벼운 산책정도만 하면서 안정을 취했습니다.
외출할때 착용하라고 병원에서 비니를 주긴 했는데 뭔가 이식부위에 닿으면 안좋을것같은 저만의 느낌이 들어서 그냥 돌아다녔습니다ㅎㅎ
그리고 샴푸는 하루에 한번만 실시했고 항상 샴푸 후에는 포비돈으로 소독해줬습니다.
4일차 쯤에 스프레이 한통을 다 쓰고 그 이후에는 따로 뿌리지 않았어요
하루가 지날때마나 이식부위에 딱지가 생기고 딱지가 굳어지면서 각질처럼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수술 14일차(현재)
- 오늘부터 이식부위에 샴푸거품을 얹고 딱지를 제거해도 된다고 했지만 저는 아직 제거까지는 안했습니다.
근데 제거를 하지 않아도 이제 딱지들이 알아서 떨어지고 머리에 붙어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따가 저녁에는 딱지를 제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할때 뒷머리를 짧게 밀어서 머리가 조금 엉망이었는데 미용실가서 정리했습니다.
자주가는 미용실이라 사정을 말하고 되도록 이식부위에 빗질이나 기계를 대지말고 가위로만 정리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이제는 격한 운동도 실시해도 된다고 해서 조금씩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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