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람이지만 나름 큰 결심히고 중요한 선택이니 이왕이면 서울권에서 받아보자 하고 회사 연차내고 4~5군데 상담예약을 했습니다.
이곳저곳 상담 받아봤는데 느낌이 확 오는곳이 없더라구요. 허탕치는가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상담 예약한 압구정에 모우림병원으로 갔어요.
압구정역 6번출구 바로 앞이였나? 그래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상담내내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상담을 받다가 여기서 수술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대표원장님은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이 굉장히 확고하신 분이라 느껴서 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병원 상담 이후 본가로 내려가면서 병원 선택에 대한 고민은 길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수술 날짜를 잡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비절개 3000모를 받았고 직업 특성상 사람들과 자주 대면해야해서 뒷통수 삭발은 못하고 마이크로컷으로 했습니다.
수술은 솔직히..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피부가 약해 피가 많이 나기도 했고 국소 마취도 너무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더 나은 내 모습을 위해 이악물고 버텼습니다..ㅎㅎ
수술이후 다음날 방문해서 샴푸법이나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비절개라 그런가 통증 같은건 거의 없네요. 빨리 암흑기도 지나고 모발이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1년이 지나야 확인이 확실히 된다고 하는데 1년이 빨리 지나서 여기에 후기글을 한번더 올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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