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발이식을 했네요.
상담을 3군데 정도 받아보고 첫 상담을 받았던 모다올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유는 후기가 너무 좋은거 같더라고요.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한곳도 있었는데 뭔가 불안하기도하고 사실상 돈을 떠나서 의사쌤과 간호사쌤의 노고가 들어간다 말이죠! 그러니 돈값한다 생각하고 후기 좋고 믿음이 가는 모다올로 정했습니다.
상담해주신 김다은 쌤도 진짜 막 편하게 다 물어보게 해주시고 그러고나서 양유군 원장님께서도 들어오셔서 상담해주시더라고요!! 대박!!
수술당일은 마취들어가기 전에 대기실에서 옷갈아입고 기다리다가 화장실 한번 들리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수술 전 양유군 원장님께서 좀 더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라인을 그려주셨고요
마음에 들때 까지 계속 고쳐주십니다.
그리고 시작!
수면마취하고 눈뜨면 이미 뒷통수에 감각이 없고 채취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때는 전혀 아프지도 않고 가만히 누워있는거만 잘 참으면 되었어요
노래도 틀어주시고 담소 나누시는거 들으면서 그냥 멍때리고 있으면 끝나요ㅋㅋ
왠만하면 말안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수술 집중하시는데 방해될거 같아서 조용히 있었어요.
그다음 이식할때 한번 더 수면마취하고 눈뜨면 앞통수 이마라인에 모발을 심고 계셔요
근데 저는 가운데 쪽 심을때 참다참다 아파서 말씀드리니 한번더 마취 놓고 했어요
총 6시간가량 수술을 하는데 원장님이랑 간호사쌤들 진짜 힘드시겠더라고요
원장님 목소리가 끝날때쯤에는 볼륨이 반으로 줄어있어요..ㅠ
수술 후 1일차가 되면 아침9시반까지 샴푸를 하러 다시 병원을 내방했어요
일단 솔직히 말씀드리면 샴푸할때 거의 고문수준입니다..ㅋㅋㅋ 잠깐의 극한고통 참았던 기억이 있네요...
뒷통수 채취 부분을 3번정도 헹구시는데 많이 아팠어요.
그리고 집 왔어요
저 수술해주시는데 엄청 신경 써주시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후기로 한번 남겨봅니다.
다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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