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였지만, 유전요인이 없다보니 그냥 지냈는데,
최근들어 M자도 깊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앞머리 갈라짐이 점점 심해져 모발이식을 결정하였습니다.
서울에 있는 병원을 알아볼까 하다가 지방(대전)에 살고 있고 직장인이다 보니,
대전에 있는 병원들을 알아보고 상담 후 11월 30일(목)에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9시 40분 ~ 12시 : 채취
12시 ~ 13시 : 점심식사
13시 ~ 15:15 : 이식
위와 같은 타임테이블로 진행하였습니다.
국소마취에 대한 무서움이 있었서 마취주사 놓기전 덜덜 떨었는데 역시 아팠습니다.
(이식부위에 마취주사는 채취부위 마취주사보다는 훨얼씬 덜 아팠습니다(그냥 따꼼?))
신경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진동안마기를 계속 마취 부위 쪽에 대주셨고,
도와주시는 간호사 분께서도 등쪽을 두드리고 주물러주시면서
마취에 대한 아픔이 덜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다행히 중간에 마취가 풀리지 않아 추가 마취주사는 없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원장선생님께서 수술은 잘 되었다고 관리만 신경써서 해달라고 당부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고개가 숙여지지 않도록, 이식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생착스프레이도 건조할 때 뿌려주고 있습니다.
얼른 생착기간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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