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커뮤니티가 있는지 몰랐네요.
압구정에 유명한 모발이식 병원이었어요. 지금도 후기글 보이네요.
여자 의사였는데 마취 중간에 제가 깼는데 이런 말소리가 들렸어요.
제 머리에 뭘 하고 있던 분이 "이리 와서 이것 좀 해봐 나 잠시 카운터에 가야해"
그랬더니 다른 분이 " 저 이거 한번도 안 해 봐서 모르는데.." 그러자 처음 분이 "안 어려워 그냥 이렇게 해"
하고 떠나셨어요. 이어서 제 머리에 다른 분이 뭘 하셨고요.
대화를 나눈 두 사람 다 그 여자 의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때는 어리고 뭐가 뭔지 몰라 따지지 못 했지만, 아마 경험 없는 간호조무사/의료인력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시술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겠지요.
이후에 절개부분 주변 머리가 나지 않아 다시 찾아갔을 때 상담실장인가에게 그때 일을 말했더니,
"그래요?..ㅎㅎ.." 하고 넘어갔어요. 전혀 없는 일이라면 펄쩍 뛰며 아니라고 부인했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헤어라인 했는데 오른쪽은 잘 됐는데 왼쪽은 머리 방향이 반대이고 좀 듬성듬성해요. 오른쪽 왼쪽 다른 사람이 했나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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